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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는 『결핵예방은 생활』이라는 슬로건하에 3월 22일 오후 4시 30분에 봉화읍 구시장 및 신시장 일대를 돌며 결핵예방을 위한 개념기침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관내 주민 및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침시 휴지나 손수건을 활용하여 가족이나 타인에게 전염되는 것을 미연에 차단하고 2주이상 기침시에는 마스크 착용하도록 권유하고 기침·발열·체중감소·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결핵검진(객담검사, 흉부X선검사)을 받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이날 행사 참여자에게는 기침시 사용할 손수건과 마스크, 결핵예방과 치료정보

청호장학회(대표 전봉욱)는 3월 22일 봉화중·고등학교에서 경제사정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봉화군 관내 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장학금은 봉화고등학교 최서영 학생을 포함한 고등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 중학생 18명은 각 100만원 총 28명에게 3,800만원을 전달하였다. 청호장학회 전봉욱 대표는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마음껏 꿈을 펼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성실한 일꾼으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호장학회

봉화군은 2013년 3월 22일부터 귀농?귀촌 교육과정인 봉화전원생활학교 개강식을 갖고,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3월 교육 과정에는 30대~60대 30명이 교육 신청을 하였으며, 서울?경기지역에서 18명(58%)이 참가해 수도권 도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2박3일 합숙과정으로 진행되며, 귀농?귀촌에 대한 사전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강의와 농촌체험 및 선도농가견학 등 농업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이 구성됐다. 봉화전원생활학교는

봉화군은 2013년 3월 22일 오후 2시 춘양면사무소 대회의실, 3월 27일 오후3시에는 물야면 회의실에서 각각 간판이 아름다운 파인토피아 봉화 건설에 주민 모두가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는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 주민설명회를 가진다. 본 사업은 봉화군이 백두대간 수목원 시대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이 감동할 수 있는 아름답고 매력있는 명품거리가 절실하다고 판단 도비 지원을 받아 총 14억원의 예산으로 감성적이고 고품격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봉화읍의 250여 업체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LED 간판을 설치하여 명품거

봉화군은 2013. 3. 22.(금) 오전 10시 30분 봉화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이장, 지도자 등 지역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봉화읍내 교통혼잡 및 주차문제 해소, 도시 교통 및 환경 개선, 친환경 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지역주민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봉화군녹색길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봉화읍내 5개지구에 대한 자전거도로 개설 L=0.5km, 도로정비 L=3.2km조성 사업으로 32억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에게

봉화군에서는 군 관내 우수 학생의 타 시군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출신의 우수한 공무원 확보를 위하여 201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은 공고일(2013.3.18) 현재 부모 및 본인의 주민등록이 봉화군으로 되어있고, 봉화군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로서 2014학년도 경북도립대학 행정복지계열의 지방행정학과 신입생이며 경북도립대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또한, 수시 또는 정시 입학성적이 상위 30%이내인 자로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하여 3명을 선발하고 입학성적은

봉화군 춘양면은 3월 21일 11시 춘양면사무소에서 역사적으로 조선시대 민중 속에 전쟁, 재해, 질병이 없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정감록의 십승지 지역 읍·면장이 모여 상생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조선 십승지 읍면장 협의회가 개최되었다. 십승지 읍면장 협의회는 전국 각 십승지의 읍면장이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1년 6월 십승지지 가운데 영주시 풍기읍장의 제안에 따라 구성되었다. 협의회에는 영주시 풍기읍, 봉화군 춘양면, 보은군 속리산면, 상주시 화북면, 남원시 운봉읍, 예천군 용문면, 공주시

봉화군은 2012년에 이어 계속적으로 벼 재배농가의 쌀 생산비 절감 및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논갈이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군은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관내 벼 재배농지 2,800ha에 대해 논갈이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단가는 10a당 농기계 작업료 5만원의 50%인 2만5천원이다. 사업신청 희망자는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금년 벼 재배농지에 논갈이를 계획하고 있는 농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공무원, 마을대표 등으로 구성된 마을별 현장 확인반을 편성하여 신청농지의

봉화군보건소는 3월18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금연관련 공중이용시설 점검을 시행한다. 2012년 12월 8일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에 따라 금연시설의 금연구역 이행실태, 표지판 부착 여부, 19세미만 청소년 담배판매행위 여부, 기타 관련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여 군민의 금연실천 행동변화를 유도하고 간접흡연의 폐해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고자 시행된다. 봉화군 현재 흡연율은 24.9%로서 보건소는 지속적으로 공중이용자에게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 및 지도하여 흡연율 감소, 건강 수준 향상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과실, 채소류 등의 수확기 홍수출하 방지로 수급조절 및 가격을 안정시키고 수확물의 예냉, 일시저장으로 신선도 유지와 상품성을 제고하고자 다목적 농가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에서는 경상북도의 시책방향에 따라 생산지에서 소비자까지의 유통단계 콜드 체인화 추진에 기여하고 영농조합법인, 대규모농가 등 이용기간이 많은 농가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이용율 제고를 위해 곡물류, 특용작물, 화훼류, 농산가공식품 생산농가도 사업에 포함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인증농가 등에 우선 지원하여 친환경농업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