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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밭농업직불제 대상작물 중 동계작물 품목을 올해부터 새롭게 지원한다. 신청은 지난 4일부터 25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지급금액은 ha당 40만원이다. 지목이 전(田)인 토지로서 밭 농업에 이용된 농지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사람 중,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신청하는 작물은 동계품목으로 양파, 봄감자 등 12개 작물(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밀, 호밀, 마늘, 조사료, 마늘, 유채, 양파, 대파, 감자)이다. 한편, 하계작물은 5월 1일부터 6월 1

봉화군 명호면에서는 6일(수) 봄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명호 이미지로 살고싶은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지난 겨울은 유난히 잦은 폭설과 강추위로 인해 특히 제설재 사용량이 많아 도로시설물 등이 많이 오염된 상태였다. 이에 명호면에서는 봄을 맞아 더럽혀진 면소재지 장터를 중심으로 노인일자리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인력을 이용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겨우내 도로에 쌓인 모래와 염화칼슘 찌꺼기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기 위해 소방용수 등을 이용하여 물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도로변의

봉화군은 2013년 3월 8일 10시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봉화읍과 (사)대한노인회봉화군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노인 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민간 참여를 도모함은 물론, 참여 노인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통한 근무의욕 제고를 위해 마련 됐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은 『환경개선사업단, 노-노케어사업단, 스쿨존지원, 짚신공예단, 봉화지역지킴이,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문화재지킴이, 노인학대예방스마일사업단』등 9개의 사업단 990여명이 3월부터 11월 말까지 9개월간

지난 8일 법전면 복지회관에서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법전면 스터디그룹 “개짱이”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법전면의 현안사업과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당면 현안과제인 ‘법전한약우권역 정비사업’, ‘법전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토론에 이어 오후에는 법전면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하여 지역주민과 법전면 스터디그룹 회원들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국호 법전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스터디그룹 회원들이 법전면 발전을위해 발표한 제안 중 중점연구과제를

봉화군보건소(소장 우양구)에서는 2013. 3. 8(금)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전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친절한 민원응대, 출?퇴근, 중식시간 준수 등 민원인에 대한 감동을 주는 중점실천사항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친절교육을 통하여 군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짐의 자리가 되며, 또한 주요당면업무 추진과 지역보건 의료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3월 7일 소천면 분천2리 마을회관에서 봉화군수, 관계공무원, 토지소유자 등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분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은 오래전부터 재산권행사의 제약을 초래한 소천면 분천리 935-10번지 일대를 국비 5,000만원을 들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지구로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장기 국책사업으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의 동의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3. 3. 7.(금) 11시에 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12년 사업성과보고와 2013년 사업계획보고, 한국어 개강식 및 방문교육가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결혼이민여성 및 가족, 방문교육지도사, 프로그램 강사 등 5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올 한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초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가족 및 자녀교육 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등 다양

봉화군보건소는 군민의 구강보건서비스 향상을 위해 3월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2회(화,목요일) 총74회 연인원 18,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의료서비스를 실시 할 계획이다. 구강보건이동차량은 35인승 버스를 개조하여 최신치과진료장비, 구강엑스레이, 광중합기등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치과의사, 구강보건사업담당자 등 총8명의 인력이 매회 3~4명으로 구성, 치과없는 보건지소와 경로당, 진료소등 구강보건실이 설치되어 있지않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서 치과진료를 실시하고 아울러, 바른잇솔질교육, 치아홈메우기

봉화군은 2013년 3월 7일 오후 2시 계사년 뱀띠의 해를 맞아 봉화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고, 공무원 및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하기위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7일 건설방재과장과 건설공사를 관리감독하는 공무원을 비롯한 공사현장 관계자 등 50여명이 호골산 정상에 올라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봉화군의 각종 공사현장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완벽한 공정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정성껏 제를 올렸다.

봉화군에서는 2013-2016년에 걸쳐 명호면 관창리 만리산 일대에 친환경 멀티 산악레포츠 단지를 조성한다. 경북도와 봉화군은 20132016에 걸쳐 100억원을 투입,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만리산 일대에 친환경 산악레포츠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립공원 청량산,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 낙동강 래프팅 단지, 만리산 생태탐방로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년간 50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특히 만리산 일대는 급경사, 완경사, 평지가 적절하게 분포된 산악레포츠의 최적지로서 우리군 시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