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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한샘회에서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2013. 2. 8(금) 관내 소외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50만원 상당의 TV와 냉장고를 전달하였다. 한샘회에서는 매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가정방문을 하며 반찬봉사와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설을 맞아 조손가정과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마련한 기금으로 1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봉화군 한샘회 서영숙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하며 주위의 어

봉화군 농 · 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www.bmall.go.kr)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청정 봉화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 · 특산물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전국의 소비자들이 봉화의 명품 농산물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봉화장터에는 관내 66개 업체가 입점하여 청정 봉화에서 생산되는 사과, 송이, 쌀, 잡곡, 닭실한과, 한약우, 춘양목, 오미자 등 다양한 지역 농 · 특산물이 연중 판매되고

재산면(면장 신승택)에서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7일 오전 9시 재산면사무소 전정에서 공무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한기) 및 유관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요도로 및 정류소, 하천 등 시가지 구석구석의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고철 등 겨우내 버려졌던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설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밝고 활기찬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에서는 2월 6일(수) 봉화군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50매(150만원)를 기탁했다. 박기철 영주지사장 외 직원일동은 매년 성금을 마련하여 기탁해 왔으며 이번 설을 맞이하여서도 어려운 경기 때문에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봉화군은 이러한 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30세대(세대당5만원) 선정하여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정문화재에 준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고택, 정자 등을 원형 보수하여 지역 문화자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비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봉화군에는 현재 유?무형문화재 95점이 국가 및 지방문화재가 지정?관리 중에 있으며, 유교문화의 본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택·정자 등 문화재에 버금가는 문화자산이 산재 해 있으나 소유자의 관리능력 부족으로 훼손·퇴락이 급속히 진행되어 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비지정문화재의 보수를 위해 봉화군은 2013년에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1월 10일부터

봉화군 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2013년 2월 7일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18세대에 쌀 18포(5㎏)를 나누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매년 명절이면 회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김한기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설을 쇠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으며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매년 명절마다 이렇게 도움을 주니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봉화군수(박노욱)은 2. 5일 LH공사(사장 이지송)를 방문하여 봉화군에 임대주택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이 2014년에 개원되면 수목원에 종사하는 근무자들의 급격한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국민 임대주택 건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귀농?귀촌 인구가 많은 봉화군의 현실에서도 국민 임대주택 건립이 절실한 실정이 점을 부각시키며 총 300세대(봉화읍 150, 춘양면150)를 요청하여 LH공사 실사팀이 봉화 방문을 약속했다. 봉화군수(박노욱)은

봉화군 능금조합 봉화지점(지점장 : 장대운) 대의원들은 2월 6일(수) 사회복지시설(봉화요양원 외 4개소) 및 어려운 가정(10가구)에 사과 10kg 50박스를 기부했다. 대의원 일동은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과를 전달하고 입소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대의원들은 비롯 작은 정성이지만 설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수(박노욱)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2월 7일 관내 봉화요양원 외 4개소를 방문하여 입소중인 어르신 217명에게 5백만원 상당의 로션, 화장지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봉화군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하고 있는 노인분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위로와 격려를 하였으며, 시설 종사자들에게 친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따뜻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를 했다. 이번 위문을 통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와

봉화군은 안전의 중요성과 성숙된 안전문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봉화재래시장 일원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봉화군 공무원과 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는 명절연휴 우리 집 안전관리를 위한 가스밸브와 누전차단기 점검,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 뽑기 등 ‘설 명절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에 대한 집중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봉화읍 일대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점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