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념으로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연을 유치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총 5개의 공연이 선정됐으며 세 번째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천하제일탈공작소의 ‘가장무도’를 9월 27일(금)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가장무도’는 전국의 다양한 탈과 탈춤을
2024-09-25
문화 (6,993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경북북부지역의 거점극장으로써 지역의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각 지역의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경북북부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나드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가 9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의성여자고등학교, 의성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 공연은 사전에 경북 북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에 접수를 받아 최종적으로 2개 학
2024-09-25
안동공예문화전시관(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2024 공예한마당’행사가 눈앞에 다가왔다. 이번 행사는 공예품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안동 시민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작품을 마주하며 공예에 대한 친근한 경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앞마당(안동시 석주로 245)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초등6학년생까지)이 가족과 함께하는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매주 색다른 분야의 작품에 도전 할 수 있다. ‘2024 공예한마당’은 예술과 문화를 경험하고 나만
2024-09-24
해군 서애류성룡함(함장 백준철) 군 장병 60여 명이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안동시 하회마을을 방문해 ?서애정신 함양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서애정신 함양 프로그램?은 서애 류성룡 선생의 국난 극복과 유비무환의 정신을 계승하고 안동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20명 내외의 장병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안동을 찾은 서애류성룡함 장병들은 병산서원에서 서애선생 묘우를 참배하고, 강학을 통해 ‘양반의 고장, 하회’의 의미를 배우며 서애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구국의 군인 정신을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서애류성룡
2024-09-22
안동시립박물관은 9월 23일부터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제13기 하반기 전통문화체험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시민의 여가 선용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유도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유지ㆍ보존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수강생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있기가 높다. 시민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하반기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음식 만들기 △야생화 그리기 △해금 연주하기 중 원하는 교육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음식 만들기는 총 8회 운영하며 오전반과 야간반을 개설했다. 설기떡,
2024-09-22
안동시는 9월 20일(금)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대상지를 기존 20곳에서 28곳으로 확대해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대상지는 △하회마을 △도산서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유교랜드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이육사문학관 △단호샌드파크캠핑장 △계명산자연휴양림 총 8곳이며 자세한 할인 정보, 발급 방법, 행사 등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인구감소지역을 찾는 관광
2024-09-20
안동시는 9월 19일(목)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부용대 미디어파사드 조성 기본구상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의 주된 내용은,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부용대 단애를 거대한 화면으로 삼고 다양한 형상과 색감을 가진 빛을 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용역은 미디어파사드 조성?구현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그 기본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윤 안동시의원, 류열하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을 비롯한 시 및 용역사 업무 관계
2024-09-20
사)국가무형유산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회장 임방호)는 국가무형유산 ‘안동포짜기’를 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24 안동포짜기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7시 안동포짜기전수교육관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포’는 경북 안동 지역에서 생산한 대마로 직조한 삼베(옷)을 일컫는 것으로, 과거 궁중에 진상될 만큼 뛰어난 품질로 유명하며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베옷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 의류산업의 발전과 함께 삼베 직조 사업이 쇠퇴하고
2024-09-19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의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상설로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9월의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더피아니스트 재즈’로 9월 25일(수)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더피아니스트’는 2019년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로 처음 기획된 재즈 피아니스트 임미정, 이지영, 고희안, 심규민 4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피아노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재즈 피
2024-09-18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6일(월)부터 9월 18일(수)까지 <추석 愛 테마파크> 행사를 개최하고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연휴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테마파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입장료가 면제되며 천연염색 체험, 떡메치기 체험, 보름달에 소원 쓰기, 가족대항전 윷놀이대회, 윷점 운세 보기 등 추석 연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7일과 18일에는 세계인류무형유산 줄타기 전승자 남창동 씨와 그의 아버지인 국립창극단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