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44건)

안동시 2017년도 녹색성장을 추구한 선진행정 구현
「세계 물의 날」기념 맑은 물 보전과 물산업 육성분야 우수기관 낙동강수계 기금 성과평가부분 주민지원사업분야 최우수기관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환경부 공모 선정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올 한 해 동안의 녹색성장을 토대로 시행한 환경 시책들이 빛을 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우선 환경부 공모 국책사업인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올해 물순환 기본계획과 함께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했으며 2, 3단계 1,000억원 추가사업비 확보는 물론 국비보조비율 조정을 위해 비점오염원관리지역
2017-12-13

내진성능 확보 건축물 지방세 감면 혜택
안동시에서는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건축물을 건축 또는 대수선을 통해 내진 보강 시 지방세를 감면해주고 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7조의 4에 따르면 「건축법」시행령 제32조에 따라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2층 미만, 연면적 500㎡ 미만인 건축물을 2018년 12월 31일까지 신?증축 또는 대수선을 하면서 내진성능 확인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 지방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 신?증축한 건축물에 대해서 취득세의 50%, 재산세는 5년간 50%를 감면해 주며, 대수선한 건축물은 취득세 및 재산세를 5년간 면제해 주고 있다. 건축주는
2017-12-11

겨울철 폭설ㆍ한파 이렇게 대처하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에 주의를 당부했다. 농가에서는 겨울철 자연재해 사전준비로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시, 마늘ㆍ양파 등 월동작물 주변의 물빠짐길을 정비해 습해를 예방하고 비닐하우스, 인삼재배 시설 등 시설물 지붕 위에 쌓이는 눈은 수시로 쓸어내려 붕괴되지 않도록 한다. 과수는 주간부에 흰색 수성페인트를 바르거나 볏짚을 1m정도로 피복을 하고 겨울가뭄이 지속될 경우에는 과원에 주기적으로 관수를 하고 낙엽을 제거하는 등 청결을 유지해 준다. 강풍으로 인한 시설작물 하우스의
2017-12-11

안동시, 2017년도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경상북도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12월 14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개최되는 ‘저탄소생활 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홍보,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기후변화 적응관련 자체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진행된 가운데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높을 점수를 얻어 영예를 안
2017-12-11

장대진 도의원, 공인중개사협회 안동시지회 총회서 강연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12월 8일 안동시 옥동 롯데마트 2층 회의장에서 개최된 2017년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동시지회 총회에 강연자로 초청 받아 특강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희엽 안동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 등 80여명이 자리했다. 1부행사로는 협회회무와 경과보고가 있었고, 류한국 전 지회장이 ‘특약사항 작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원이 특강에 나섰다. ‘송현동 70사단이전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로 강연에 나선 장대진 의원은 “지금 안동의 희망은 70사단 부지
2017-12-11

안동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그레잇(Great)!!
안동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인숙)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성금을 모아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저소득층 13가구에게 연탄 2,600장을 전달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연탄사용가구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뜻을 모았다. 첫날 오후에는 안동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풍산읍 상리리의 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따뜻한 온기를 배달한다. 안동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박인숙 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
2017-12-08

안동시, 4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영예
안동시는 12월 8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된 ‘2017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치매관리, 방문건강관리 등의 14개 분야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역의 실정에 맞춰 포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경로당 방문 등
2017-12-08

안동시, 지방재정 효율화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안동시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7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기타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획기적인 생각과 혁신으로 세출을 절감하고 숨은 세원을 발굴한 지방재정 3개 분야(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에 대해 전국 자치단체에서 행정안전부로 제출한 285건을 심사해 선정된 44건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가 기타분야로 제출한 우수사례인 “보조금 NO!!!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안동길안단오제 행사”는
2017-12-08

안동시 대포차 신고포상금 지급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자동차 10만대 시대를 앞두고 불법차량 운행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포차 신고포상금 지급조례를 제정,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포상금은 대포차 신고자에게 1건당 10만원으로 연간 1인당 100만원 이내로 지급하며, 전국 대부분의 시군에서도 관련법령에 따라 대포차 신고포상금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대포차란 법인폐업, 도난, 부채 등으로 명의이전 등록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무단으로 운행하는 자동차다. 이로 인해 범죄이용과 탈세, 교통사고 도주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2017-12-06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 지정 확대
안동시는 12월 3일부터 전국적으로 실내체육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140개 실내체육시설과 더불어 시내버스 승강장, 도시공원 등 911개 장소에 대해서도 추가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 피해예방 및 국민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현행 1천명 이상 수용 체육시설에서 체력단련장업, 당구장 및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에 설치한 업소까지 확대 지정됐다. 이에 시설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는 해당시설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해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