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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유정)는 12월 5일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봉화군 내 12개 여성단체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관내 소외계층,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200여 세대에 사랑과 정이 가득 담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짐으로써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계층 방문, 독거노인 봉사활동, 복지시설 방문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랑과 정을 함께 나누는 건전하고 건강한 지역사

봉화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는 2012년 12월 5일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어린이 직업체험 전문 테마파크)로 현장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현실속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을 통해 습득함으로서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짐은 물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봉화군 다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신감 회복과 미래 직업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이날 취임식은 강석호 국회의원,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 권영만도의원, 특우회원, 각 지역대표와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4일 오후 5시 봉화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3년도 한해는 “꿈과 희망, 도전하는 청년” 이라는 슬로건으로 흐트러진 조직을 가다듬고 젊음과 이상이 언제나 타오르는 용광로처럼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새로운 청년 문화 창출을 위해 역량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회원들의 감소로 인하여 정체성 면에서 많은 갈등이 있다고 말하고, 2013년도에는 회원

우리 선인들의 역사와 문화가 서려있고 35년 원시림속에 있던 옛길을 최대한 복원하면서 자연 생태탐방으로 지역 관광자원화로 추진코자 법전면 척곡2리 관터지구 옛길 복원로 법전천 3.5㎞ 양 주변에 법전면 옛길 복원 추진위원회원 60명이 2012년 12월 03일 법전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법전천 정화활동은 관터지구 옛길 복원으로 지방화 시대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 확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하고 하절기를 대비하여 각종 생활 쓰레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생태계 보전 차원의 숲길정비 등 앞으로 법전면 옛길복원추진위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12월 3일 오전 군수실을 방문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의 박희모 회장(전 육군 중장 출신)으로부터 6.25 참전 유공자회원들의 복지향상과 명예선양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6.25참전유공자회 조인묵 경상북도 지회장, 김명호 봉화군 분회장 등 10여명이 동석한 가운데 박 회장이 예의방문 박 군수에게 전체 참전유공자회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박희모 회장은 “박 군수님이 평소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을 쓰시고

봉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복이)와 부녀회(회장 최옥희)에서는 11월 29일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 1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연말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생필품(라면)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한다. 면 부녀회 최옥희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만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고

석포면에 소재하고 있는 석포교회에서 제7회 노인대학 졸업식 및 효사랑 큰잔치가 11월 29일 개최되었다. 석포노인대학은 2005년 3월에 2년 4학기 과정으로 설립되어서 현재까지 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노인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7회 졸업식에서는 권춘옥(69세)씨 외 2명이 늦깎이 졸업을 하였다. 이번 제7회 졸업식은 1부 효사랑 졸업식행사, 2부 효문화 발표회, 3부 문화학습전시회, 4부 효사랑큰잔치 등의 다채로운 시간을 가져 졸업생 및 학생들이 2년, 4학기동안 갈고 닦은 고전무용

봉화군에서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봉화군 고객만족도 조사』경과 석포면이 종합만족도 점수 93.58점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전환 추세 속에서 실제 지방자치단체의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조사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향후 나아갈 방향을 주민의 입장에서 분석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처리의 신속성, 친절성, 공정성, 정확성, 시설만족도 의 5개 항목에 대해 1:1 전화조사와 현장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석포면은

봉화군에서는 11월 29일 목요일에 상운면 전원생활센터에서 “행복한 봉화인 아름다운 봉화만들기” 교육을 개강한다. 주요 내용은 자연, 부부, 노래, 요가, 영화, 명상, 실생활을 교육 주제로 모두 7단계에 걸친 단계별 행복증진프로그램이다. 11월 29일(목)~30일(금) 1기 여성 대상 30명, 12월 3일(월)~4일(화) 일반인 대상 30명 총 6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첫날 개강은 9시20분에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둘째날은 9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10분까지이며, 교육전문업체인 (주)고려능력개발원이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세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09년도부터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물을 수거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넘쳐나고 있다. 군은 화석에너지를 친환경 목질계 바이오 에너지로 대체하여 유가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숲가꾸기 간벌목을 수집하여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매년 공급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땔감지원 대상자를 사전 조사해 관내 98농가에 300㎥(100톤) 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