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국민과자 새우깡!! 믿고 먹는 새우깡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되고.... OTL !!!! 정말 이제 믿고 먹을 만한게 없다! 하지만 걱정말자~~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 이번 시간에는 치즈향이 솔솔 나는 부드럽고 너무 맛난 쿠키를 만들어보자. ※ 사용한 재료 1. 박력분 120g 2. 슬라이스치즈 2장 3. 버터 100g 4. 계란흰자 1개 5. 황치즈분말 15g 6. 설탕 80g, 소금 약간 ※ 만드는 방법 1. 재료준비 (버터는 실온에 두어서 부드럽게 하고, 계란은 냉장고에서 3시간
2008-03-20
유쾌한 스토리 (380건)
사람이 겉모습만 번지르 하면 머하나?? 마음이 고와야지... 하는 말이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얼짱ㆍ몸짱... 이런 외모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생겨나듯이 외모로 그 사람을 평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외모가 사람을 판단하는데 무시 못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어 버렸다. 포장도 마찬가지다. 포장의 단지 상품을 보호하는 기능으로서의 역할만 다했다면 요즘은 이런 기본적인 기능에 무엇인가 플러서 알파가 되어있다. 바로 심미적인 아름다움 인것이다. 포장이 머가 중요한가?? 속 알맹이가 중요한거지~ 라고 했지만 이왕이면 다홍
2008-03-18
>>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스티붕이 추천해준 책!! 여기서 스티붕이란 나의 예전 남친이다...물론 지금은 아주 사랑스런 새로운 여친과 잘 지내고 있지만.. (배아파 죽겠네...ㅠ.ㅠ) 아무튼 자기는 읽지 않았지만 읽어 보고싶다고 추천해 준 책!! 작가 와타야 리사는 전작 인스톨로 17세 나이에 역대 최연소 문예상을 수상! (사실 사진상으로는 완전 이쁘당~ㅋㅋ) "천재 문학소녀"라는 찬사와 함께 문단에 데뷔했단다! 전작은 읽어보지않았지만 아무튼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제목부터 담달랐다!
2008-03-14
며칠전만 해도 난로에다가 코트에다가 추워서 떨었는데... 인제는 따뜻하다 못해 가끔은 덥다는 느낌까지 든다!! 이러다가 진짜 봄과 가을이 사라지는건 아닌지 약간 걱정스럽다 우중충한 겨울 마음을 벗어버리고 상콤한 봄 기운은 미리 느껴보고 싶어서 산뜻한 목걸이를 하나 제작해 보았다. ※ 사용한 재료 1. 크리스탈(하트)10.3*10mm 2. 축구볼 8mm 3. 크리스탈 주판알 3mm(두가지색상) 4. 파이어폴리쉬 4mm 4가지 색상 5. 시드비즈 ※ 만드는 방법 1. 꽃모양 팬던트를 만든다(http://www.rosebeads.co.k
2008-03-13
zocotren의 시간이 끝나고... 이제 슬슬 동네 어슬렁거릴 시간이 됐다.. 안내책자를 받아 놓은건 가방안에 넣어버리고는... "우리 그냥 살방살방 동네 구경이나 하자.. 아까 봤던 경치 좋은데나 한번 가보구.. ㅋㅋ" 모두 같은 마음.. ㅋㅋ... 살방살방 걸어서 똘레도 외곽쪽으로 이동....... 푸르른 하늘이 바다처럼 펼쳐지는 외곽에 도착하자 또한번 소리질러주시고... 외곽에서 만난 ㅇㅇ해군학교.. 이름 정확히 모름.... 우리끼리 사진 찍다가 셋이 사진 찍자며, 근처의 외국인커플에게 사진 찍기를 부탁했다.... 선뜻 응해
2008-03-07
얼마 전 신문에서 재미난 기사를 읽었다. 눈을 만드는 응결핵 역할을 하는 것이 박테리아라는 기사였다. 구름은 대개 작은 물방울과 빙정들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다. 구름에서 비나 눈이 되려면 그 물방울과 빙정들이 모여서 큰 물방울이나 얼음 덩어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 때 응결핵 역할을 해주는 물질이 있어야만 더 쉽게 모여서 비나 눈으로 내리게 된다. 이 때까지는 대기 중의 먼지 같은 무기질이 그 응결핵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살아있는 박테리아도 그런 역할을 한다니 흥미가 있었다. 더구나 눈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기질 응결핵은 굉장
2008-03-07
금속으로 된 반지가 가끔씩 지겨워 질때가 있다. 가끔씩은 내가 만든 특별한 디자인의 반지로 내 손가락을 좀더 돋보이게 해 줄 필요가 있다 ^^ 드라마나 영화의 프로포즈 장면에서.... 멋있는 남자 주인공이 호주머니 속에서 마술처럼 꺼내서 결혼해달라며 끼워주는 그런 보석이 박힌 반짝반짝 빛이나는 반지.... 나도 그런 멋진 프로포즈를 받는 상상을 하면서 이번엔 원석과 크리스탈, 시드비즈를 이용해서 반지를 만어들봤다~^^ ※ 사용한 재료 1. 청사금석 라운드 10mm 2. 크리스탈 주판알 4mm 초록, 크리스탈 주판알 4mm 보라 3.
2008-03-06
최근 예비맘들의 태교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펠트공예에 대해서 알아보자. 펠트공예란 말 그대로 펠트 천을 이용해서 인형,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드는 공예로서 젊은 엄마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는 공예이다. 원단을 도안에 따라 오려서 바느질 하고, 거기에 솜을 적당히 넣어서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예비엄마들의 태교용으로 아주 인기를 끌고 있다. 펠트는 천의 안과 밖의 구별이 없어서 안에서 바느질을 해서 뒤집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접 분량이 필요없으며, 식서가 따로 없어
2008-03-04
지지난주에 안동 낙동강 변에서 대보름 행사가 열렸었다. 나도 그 행사를 보러 강변에 갔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고 참 아름다운 밤이었다. 애들이 소원도 쓰고 웃으면서 즐기는 모습은 참 귀엽고 보기 좋았다. 그런 모습을 보니까 왠지 내가 어렸을 때 생각이 많이 났어요. 일본에서도 달집태우기를 해요. 이 전통행사 이름은 지방마다 좀 틀리기는 하지만 '돈도야키(どんどやき)' 혹은 '돈도'라고 하는데, 달집을 만드는 과정도 그 형태도 한국과 너무 닮았다. 일본에선 돈도야키를 1월15일에 하는데, 1월1일을 오오쇼가츠(大正月)라고 부르고 1월
2008-03-04
이제 마드리드는 안뇽~~ 호텔에서 체크아웃해서 짐 싸들고, 똘레도행 버스에 올랐다... 날씨가 오전부터 꾸리꾸리... ㅠ.ㅠ 아니 왜 항상 날씨가 이모양인지원~ 가는 중에 빗방울이 더 굵어진다.. 오오오..ㅠ.ㅠ 여행 초반인데, 이러심 안! 돼! 요! 미리 프린트물로 잘 찾아 도착한 똘레도... 스페인의 옛수도... 여행 오기 전부터 지명은 많이 듣긴 했지만, 막상 아는 건 별로 없는 상황... 빗방울이 더 굵어진다....ㅠ.ㅠ 인포 가서 'ZOCOTREN' 티켓 사고 우산도 하나씩 구매하고.... 도무지 여행의 흥이 나지 않았다.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