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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는 한 자녀더 갖기 운동연합 봉화군지부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를 위하여 10월 29일 춘양장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낮은 출산율은 지역의 미래도 보장할 수 없다는 인식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기 위하여 춘양 전통시장을 찾아 출산장려 홍보물로 제작한 장바구니를 배부하면서 출산장려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을 호소하였다. 이번 출산장려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분위기를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검도대회가 10.27.(토)~10.28.(일)까지 이틀간 봉화군민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검도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참여 붐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도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칼의 역학적 원리를 응용하여 겨루기를 하는 검도는 보호장비가 확실하여 부상의 위험이 적고 각자의 힘에 맞게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각광을 받고 있

재산면사무소(면장 김학서)는 영농수확철을 맞아 김계행 씨의 상리 여퇴 고추밭 3,299㎡(1,000여평)에서 2012.10.25(목)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재산면 직원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15명은 영농수확철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계행 씨 농가를 방문하여 고추지주목 제거 작업을 도우며 농민의 근심을 덜어 줬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독거노인 김계행 씨는 영농수확철에 고령과 일손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질적인 농가방문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 김학서 재산면장은 “부

물야면 개단4리에 위치한 문양교회(담임목사 석성환)에서 10월 25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랑의 바자회를 가졌다. 사랑의 바자회는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문양교회 교우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손수 만든 솔음료, 오가피음료 등 음료류, 산더덕, 산도라지 등 산나물 등 농특산물과 추어탕 부침개, 손두부등 향토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하였다. 특히, 문양교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바자회 및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 성금으로 전달 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하

봉화군 법전면은 10월 26일에 자매결연도시인 안산시 호수동 주민대표단을 초청해 ´자매결연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법전면과 호수동이 지난 4월 14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교류활동을 통해 호수동 주민대표에게 다양한 문화와 농촌체험의 기회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호수동 기관단체장과 통장 등 45명은 법전면이 준비한 환영행사에 참여해 환영과 고향의 정겨움을 느끼고 사과, 고추따기 등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시식 등 농촌을 체험했다. 오후에는 청량산도립공원을 방문하여 청량사 문화탐방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2012년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청량산일대에서 공민왕을 테마로한 들락날락 봉화장 홍보행사가 이루어진다.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들락날락 봉화시장에서는 청량산 등반을 위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기에 봉화관광 안내및 봉화 전통시장 홍보를 위하여 공민왕을 테마로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홍보는 시장 홍보물 배포및 모듬북 공연을 함으로써, 청량산을 찾는 방문객이 단순히 등산만을 하지 않고 봉화전통시장을 거쳐갈수 있도록 유도하여 봉화장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함이다.

마음더하기회는 2012년 봉화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시작된 모임이다. 직장에서 딱딱하게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간 어려운 일 있을 때 서로 돕고,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나누고자 2012년에 결성하여 10월 현재 35명이 활동 중이다 이 회는 2012년 10월 26일 법전면 독거노인(강상신) 가정에 회원 12명이 방문하여 회원들이 손수 만든 열무김치, 김, 땅콩조림 등 밑반찬을 지원, 겨울철 대비 양말과 겨울내의를 구입하여 전달하고, 청소 및 이불을 세탁하였다. 또한, 봉화군청 출입기자 단은 연탄 500장을

석포면사무소(면장 박영철)에서는 10월 26일 관내 기관단체 합동으로 가을철 수확기를 맞이하여 면사무소, 보건소직원과 농협, (주)영풍석포제련소 등 유관기관단체 직원 30여명이 동참해 1,300평의 밭에서 서숙을 수확 하였다. 석포3리 성황골 김월매(86세)씨는 고령에 노약자라 서숙을 파종하고서도 수확에 근심이 많았으나,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젊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해 줘 한 시름을 덜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젊은 직원들은 농심을 체험하고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기 되었다. 박영철 석포면장은 “농촌인구가 지속적으로

지난 10월 25일 직장협의회 사무실이 부산하였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배달 봉사를 가는 날 이였기 때문이다. 날씨가 더 춥기 전에 찾아가야 한다고 서두르는 김창식위원장과 임원들의 모습이 밝아 보였다. 봉화군 공무원직장협의회 김창식위원장은 지난해 협의회가 출범되면서 소외된 이웃에 대하여 현재까지 20여회 넘게 반찬, 연탄배달, 추석나누기 등 작은 봉사실천으로 보람을 찾고 있다. 지난 추석명절에도 혼자살고 계시는 소천면 권옥이(85세)할머니외 3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과 명절준비 음식 등 성품을 제공하

봉화군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전 직원이 참여한다. 이번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은 한국일보가 주관하여 고종 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칙령 제41호를 제정 · 반포하여 울릉도 및 독도를 지방행정구역상 독립된 군으로 승격시킨 날을 기념하여 추진하는 운동으로, 봉화군은 독도를 바르게 알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전 직원이 동참하여 다시 한번 독도를 생각하는 기회를 갖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적극 참여한다. 아울러, 봉화군은 금년 9월부터 10월까지 60여명의 직원이 독도의 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