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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북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진수)가 다음 달 4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탈춤축제 핵심 콘텐츠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된 경연대회로 노래 부분에 참가하는 북후면 옹기종기 합창단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인 주민과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했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인 주민과 주민자치위원을 연계하여 참가팀을 기획함으로써 주민과 위원들이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옹기종기 합창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하루

평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금시만)은 25일 추석맞이‘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첫 번째 나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평화동 마을복지계획 사업 실행에 나섰다. 평화동의 지속사업인‘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는 주민과 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 등 여러 단체들이 추천한 대상자 중 결식우려가 있는 20가구를 선정하여 마을복지계획추진단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첫 번째 반찬 나눔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서 준비

남후면에서는 25일 남후면 4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여 남후면 일원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남후면새마을지도자회, 남후면새마을부녀회, 남후면생활개선회, 남후면이장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공원, 하천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창호 남후면장은“추석을 맞아 깨끗한 남후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 단체가 힘을 합쳐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권영동 남후면이장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한 남후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

예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용범, 이희락)는 지난 22일 예안면 신남리정자골 경로당을 찾아 신남리 주민 60여 명과 주민 소통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예안면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서 의결한 사업으로, 2024년까지 월 1회 개최하며 예안면 20개리 전체 마을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희락 민간위원장은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 소통의 날을 개최하여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예안면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 세대에 새마을지도자회에서(회장 이희락) 준비한 선물 세트를 지원하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김도선)와 명륜동(동장 장인걸)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명륜동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맑은물사업본부 청사가 명륜동으로 이전하고 처음으로 협력하여 시행한 환경정화 활동이라서 의미가 남달랐다. 주요 환경정화 활동 내용으로는 △마을 공용주차장 △공원 및 쉼터 △도로변에 적치된 파지 및 낙엽 등 생활 쓰레기 집중 정리 및 수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김도선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명륜동의 다양한

풍천면 이장협의회(회장 류근우)외 5개 단체는 26일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아「클린시티 그린시티」 조성을 위하여 국토 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대청결 운동은 풍천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재단, 지역교회 목회자회, 파크·그라운드 골프 회원들이 깨끗한 안동시 이미지를 위하여 다함께 뜻을 모아 진행했다. 풍천면 ▲신도청 주변 ▲하회마을입구 ▲병산성원주변 ▲호민지 둘레길 ▲주요 도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참석자들은 깨끗하고

일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후불)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2~3명씩 조를 나누어 남안동IC 입구를 시작으로 국도 및 지방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일직면 새마을부녀회는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매달 직접 만든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살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불 회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일직면 주민 모두가 기분 좋은 한가위가 되기를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추진단 회원(단장 이대교)은 지난 23일 안동중학교(나누리봉사단)와 연계하여 감나무골 경로당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진단과 나누리 봉사단 학생이 참여하여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 빚기 체험도 하고 대성경로당 외 4개소(복주, 연하, 삼택지, 길주)에 직접 송편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추진단 요리재능기부팀(태장금)은 추진단원 등이 기부한 식재료로 송편을 포함한 반찬 세트를 준비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청ㆍ장년 27가구에 명절 인사와 함께 전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재홍)에서는 25일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김종희)에서 제공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의 중추 기관이다. 김종희 지사장은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마을복지추진단(단장 이석원)은 “건강보험으로 인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어느 선진국보다 좋은데,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24일 오후 14시에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박미숙 그림책 작가 초청 특강 「도서관에 간 외계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도서관에 간 외계인> 그림책에 등장하는 외계인 친구와 함께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또 미래의 도서관을 상상해 그려보는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책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손수진 영양도서관장은 “앞으로 어린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