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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이윤화)은 ‘2013학년도 2차 중국어 강좌’ 수강생을 오는 6월 19일(수)까지 모집한다. 오는 6월 24일 개강하는 이번 강좌는 공자학원 정규과정인 「중국어 회화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중국어 회화 과정」은 Step1(입문), Step2(기초), Step3(초급), Step4(중급)과정을 단계별로 밟아가는 과정으로 오전 10시반과 저녁 7시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된다. 정규과정인「중국어 회화 과정」강좌는 8주간 주2회 및 격주 금요일 수업이며, 총 20회 수업으로 수강료는 12만원(안동대 학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민속학과 임재해 교수의 『마을문화의 인문학적 가치』(민속원, 2012, 총 565쪽)가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선정하는 2013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임 교수의 『마을문화의 인문학적 가치』는 민속학에서 인문학문 일반의 연구로 관심을 확대하여, 그 동안 널리 주목되지 않았던 마을공동체의 민중들의 삶을 구체적 대상으로 인문학적 가치를 밝힌 저서이다. 얼 쇼리스의 『희망의 인문학』이 교육인문학으로서 지식의 민주적 공유에 이바지한다면, 저자가 표방하는 ‘인문학문의 희망’은 학술인문학으로서 마을주민들의 생활세계

국립 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학과장 김희선) 학생들이 지난 5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목원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학회 2013 춘계 종합학술대회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순천향대학교에서 개최된 2013년 한국정보기술학회 대학생논문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총 5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특히 한국정보기술학회 대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홍석기 외 4명의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 제목은 ‘테마파크 자동화 및 예약 시스템 설계’(지도교수 임한규)이며 스마트폰의 NFC를 이용한 예약 시스템으로 테마파크의 입장 전에 원하는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환경공학과 강미아 교수가 환경보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았다. 환경부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구수목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민간 환경단체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각계인사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에서 이번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강미아 교수는 지난 1991년에 환경 분야 공직자로 출발하여 대구광역시, 환경부 등에서 환경보전을 위한 과학적 기반을 다지는 연구에 매진하여 왔다. 2005년부터 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에 재직하면서 미

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 최수환)에서는 2013. 6. 1(토), 강변 시민공원 자전거도로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3가족 103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빠와 함께 자전거 타기 행사를 열었다. 학교특색교육인“강따라 길따라 생각키우기”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안동대교 근처의 자전거연습장에 집결하여 자전거타기의 안전수칙에 대해 배운 후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낙동강변에 조성된 약 16km의 자전거도로 구간을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달렸다. 영호대교, 영가대교, 용상목교로 이어지는 곳곳마다 노란 금계국, 하얀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이 5월 31일(금) 주경기장인 구미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 체육관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육상팀(감독 박승진, 코치 황보미)이 지적장애 육상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제전은 17만 경북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대제전으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대회 슬로건 아래 육상, 줄넘기, 족구 등 10개 종목에 23개 시?군 선수 1,160명, 임원 480명, 시민 등 총 6,000여명이 참가해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가 지난 29일 안동 중앙고등학교에서 개최 된 ‘2013 영남권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에 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도예와 봉제, 한지공예 세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영남권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는 영남권내 우수한 기능 지적장애인을 발굴. 육성하여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를 유도하고 지역 지적장애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며 전국장애인기능대회의 영남권 대표를 선발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된다. 부산, 대구, 울산, 경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 위치한 안동고와 안동여고는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인 공자가 태어나고 자란 중국 곡부의 곡부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안동고(교장 김동식)와 안동여고(교장 이재호)는 28일 각각 교내에서 각교 교장과 주 벤티안 중국 곡부사범대학부속중학교장이 만나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교는 재학생들의 국제적 감각향상과 인류애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자매결연을 위한 정보교환을 해왔으며, 2013년 5월 27일(월) 주 벤티안 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3명이 자매결연 협약을 위해 2박3일의

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이윤화, 이하 ‘공자학원’이라 함)은 27일 오후 5시 중국 곡부사범대학 부속중학(교장 주번티엔, 이하 ‘부속중’이라 함)과 ‘교육협력 자매결연 협정(MOU)’을 체결하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곡부사범대학 부속중학은 초?중?고등학교가 포함된 학교로 1957년에 설립된 산동성 교육청 직속 성급 교육기관이다. 본 협약에 따라 공자학원과 부속중은 교육협력, 문화체험, 역사의 이해와 친선을 목적으로 학생교류를 기본으로 한 교육?문화?예술?스포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실시하고자 한다. 공자학원의 관계자는

신성초등학교(교장 류득훈)는 5월 24일 Best 신성교육 계획에 의거 2013학년도 1학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참관 수업을 35세대 중 26세대의 학부모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이 실시하였다. 참관 수업 전 류득훈 교장선생님의 자녀교육 특강이 30분 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학부모님들께 큰 공감과 감동을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본 참관 수업은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눈높이를 이해하고 학교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학부모님들께 자신의 자녀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기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