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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고등학교(교장 강인순)가 지난 6월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2년 연속 학력향상도 우수 100대 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학교향상도는 학생의 학력향상에 학교가 기여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올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 응시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성취도 점수를 입학 당시(중학교 3학년) 성취도 점수와 비교하여 산출되며, 이를 통하여 학교 교육을 통한 학력 향상 정도를 측정한 것으로, 해당 학교가 학생들을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11월 30일 발표한 자

2012 경상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에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의 댄스 동아리 ‘5번 국도’가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청소년 활동 시상은 청소년 문화.예술, 자원봉사 분야의 우수청소년 및 동아리, 지도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이들을 격려하고,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목적을 가지고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의 '5번국도'댄스 팀은 그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심사결과, 도내 9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대학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그룹II에 속한 105개 대학 중 5위를 차지했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는 현대리서치·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과 공동 기획한 ‘2012 대학지속 가능지수’를 발표했다. 평가부문은 사회책임I(교육여건, 교육비·등록금, 편의)과 사회책임II(연구, 국제화, 소통·형평)로 종합평가하여 순위가 결정되었다. 안동대는 1000점 만점의 대학 지속가능지수에서 790.44점을 기록해 그룹II 전국 5위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대학으로 꼽혔다. 특히 교육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2013학년도 교육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교육학 석사과정(야간제/5학기)으로 양성과정 11개 전공에서 81명을 모집하고 재교육과정 6개 전공에서 20명을 모집한다. 재교육과정은 현직 교사나 해당전공 교사 자격증 소지자만 입학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1월 22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홈페이지-www.andong.ac.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특별전형의 경우 서류전형(100%) 및 면접만으로 선발하고, 일반전형은 구술고사 및 면접을 실시한다. 구술고사 및 면접은 12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학생들이 교육기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0월부터 ‘찾아가는 동아리 교육기부(이하 교육기부)’를 시작한 안동대는 올해 연말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사진, 기타, 댄스, 야구 등 동아리마다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역의 초·중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무료로 가르쳐 주고 있다. 이번 안동대 동아리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사진패 열린창(사진) ▲소향(클래식 기타) ▲Double N Crew(댄스) ▲스위퍼스(야구) 등 총 4개 동아리, 42명이 참여하고 있다. 동아리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인문대학장 임재해(60, 민속학과) 교수가 제26회 금복문화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6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된 이번 문화상에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임재해 교수는 인문학분야 논문인용지수 최상위 논문 15편을 가운데 2편이 포함될 만큼 우수한 논문을 집필하였다. 뿐만 아니라, 「신라 금관의 기원을 밝힌다」, 「안동문화의 전통과 창조력」등 30여 권의 저서를 간행하였다. 특히, 문광부와 학술원으로부터 모두 9권의 논저가 학술우수도서로 선정되는 등 학술연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복문화상

대구 · 경북 최초의 평생학습도시 안동시가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안동시는 평생학습인프라 확충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정하동에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한다. 정하동 258번지 일원에 건립할「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2,130㎡ 규모로 건축된다. 도서관 건립에는 국비 25억4천2백만 원을 포함해 모두 63억5천5백만 원이 들어간다. 내년도에는 국비 4억 원을 포함해 10억 원이 반영될 계획이다. 지난 7월 경상북도 투융자심사를 마치고 이번 달 실시설계에 들어갔으며, 내년 10월쯤 착공해

국립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신영재)은 11월 15일(목) 오후 1시 구미BS호텔에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신창호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및 신영재 국립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장, 산학협력 중점교수,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협약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과 장기발전을 위한 상호 보완적인 공동협력 체제를 유지하며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지도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교류 및 네트워킹 ▲LINC사업수행에 필요한 협력 및 산업인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교수들로 구성된 ‘ANU HARMONY’(단장 김정희 교수)는 창단 기념으로 11월 14일(수) 저녁 7시 대학 내 음악관에서 그 첫 발표회를 가진다. Nella Fantasia를 첫 곡으로 가곡메들리, 팝송, 가요 등 총 12곡을 준비했으며 색소폰 연주와 솔로 등 특별출연도 포함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풍성하다. ‘ANU HARMONY’는 지난해 9월, 학내 공지를 통해 단원을 모집하고 현재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꾸준한 연습을 해왔다. 단원들이 강의와 여러 학내외 활동으로 함께 연습할 수 있는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11월 13일(화)부터 14일(수)까지 이틀간 대학-고교연계 활성화를 위한 University Open Program(이하 UOP)을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역 내 10개 고등학교 수험생들과 교사를 초청해 이루어지는 이번 UOP에서는 안동대 정시모집 전형방법 및 일정을 소개되고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교내 체육관에서는 고3 수험생들에게 교육과정 안내 및 체험학습의 장으로 전시회가 열려 각 학과별(7개 단과대학 41개 학과 참가)로 다양한 전공을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