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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군민들의 숙원이었던 구시장내 주차장이 완공되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 제공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시장 주차장은 총사업 6억원, 면적 1,630㎡으로 주차대수는 44대가 가능하며 여유공간에는 지역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간이판매대를 설치하는 등 보다 알찬 시설물 배치로 주민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조성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봉화의 중심 역할을 한 시장지역으로 주변의 건물이 낡아 미관상 좋지 않았으며, 특히 부지는 필지별 소규모 공동소유자가 많아 매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한전 대전충남개발처에서 추진계획인 『765kV 신울진-강원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신울진을 기점으로 봉화군 석포면, 소천면을 경과하여 춘양면 우구치리 마루금 주변을 종점으로 건설 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한전의 계획대로 시행된다면 전국최고의 산림휴양도시인 봉화군의 청정자연 경관을 훼손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과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8월 10일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전의 일방적인 765kV 신울진-강원 송전선로 건설사업 강력저지를 위한 봉화군민들의 모임인 가칭 『765kV 신울진-강원 송전선로 결사 반대위원회』구성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8월 8일 10시부터 봉화 체육공원에서『힘껏 펼쳐요 여성의 꿈, 함께 만들어요! 부자경북』이란 슬로건으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정상진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이미자 생활개선회중앙연합회장 및 관계 단체장 및 생활개선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생활개선회 활력화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봉화 송숙자 등 15명의 우수회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생활개선회 활동영상물 상영 및 경북 농업·농촌에 대한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봉화군은 9월22일부터 9월25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제16회 봉화송이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 행사인 송이채취체험을 8월13일부터 9월14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는다. 송이축제 기간중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송이채취 체험행사는 솔숲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기운을 쐬며 송이를 직접 캐 보는 체험으로 사전예약을 통하여 관광객이 산주의 안내를 받아 1인당 1~2개 정도의 송이를 캐 볼 수 있으며, 채취한 송이는 전일 산림조합 공판가격으로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봉화송이는 전국 최고의

봉화군에서는 8월 1일부터 주중 및 주말에 학생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다. ◆ 주민교양강좌 강 좌 명기 간요일(시간)장 소강사등록인원 천연비누와 리본아트8. 1 ～11. 28매주 수 19~21시청소년센터장윤정30명 수지침8. 3 ～ 11. 16 매주 금 19~21시청소년센터김승언44명 만화 중국어(초급)8. 7 ～ 10. 30매주 화?목 19~21시청소년센터강열화33명 ◆ 방학과 주말에 떠나는 전통문화교육 강좌명기간요일(시간)장 소강사모집인원 민화그리기 8.4 ~ 8.25 매주 토 10:00~13:00청암정박선회

봉화군농어업회의소(회장 배동완)에서는 지난 8월 4일 은어축제기간 중 서울 은평구 주민85명을 초청 봉화군농특산물 홍보와 은어축제 참가 등 봉화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어 지난 7월 출범한 농어업회의소가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FTA체결, 기후변화 등 농어업계의 대내외 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업으로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여 농가소득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농어업회의소에서 계획하고 은어축제와 연계한 지역의 청정한 환경과 농산물의 친환경 재배과정을 도시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데

봉화군에서는 농어촌도로(면도, 리도, 농도) 184개 노선에 대하여 지역적 교통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도로망 구축을 위하여 농어촌도로정비법 제 6조에 의거 기본계획 및 노선변경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현실적으로 개설불가능한 도로 및 임도와 중첩된 도로를 제외하고 현실에 맞는 도로등급으로 노선을 변경할 계획이며, 또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건설방재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을 실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검토하여 경상북도에 농어촌도로 기본계획 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도섭 건설방재과장은 시

봉화군은 여름철 산림사업장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8월 7일 오후 2시에 봉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림사업은 험준한 산지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이 여름철에는 강우에 의한 미끄러짐과 벌, 뱀, 독충에 의한 피해와 폭염에 의한 열사병 등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의 전문교관(이성주 팀장)을 초빙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과 조림지풀베기사업 작업인부 등 근로자 40여명에 대하여 사고요인 사전방지와 응급조치 실행요령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봉화은어축제가 폭염과 인근 지역축제, 런던올림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4일 폐막한 2012 봉화은어축제는 폭염과 올림픽으로 인해 개막초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8월 1일을 기점으로 주후반 휴가객들과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예년 수준에 조금 못미친 80여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하루 짧아진 축제기간에도 불구하고 축제위원회의 다년간 축제개최 노하우로를 통해 사전 철저한 준비와 함께 8월 1일부터 4일간 봉성면 창평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된 2012 백두대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강성일)는 2012년 8월 3일(금)～4일(토)/ 1박 2일 동안 청량산 도립 공원일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1박 2일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하였다. 1박 2일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최,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봉화군청 및 봉화군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봉화군 관내 청소년 자원봉사자 100여명의 참가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각종 체험활동 및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호연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