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토)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물야초등학교(교장 정필교) 강당에서 아주 특별한 독서 행사가 열린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가장 많은 작품이 수록된 <푸른책들> 출판사와 인연이 깊은 푸른아동청소년문학회 소속 작가 22명이 방문하여 물야초등학교 본 · 분교 학생들과는 ‘작가랑 신나는 책 놀이’ 한마당을,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책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동문학계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진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이금이 작가를 비롯하여 ‘마지막 왕자’를 쓴 강숙인 작가, ‘
2012-06-11
봉화 (5,046건)
봉화군보건소는 6월7일 봉화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 원아, 초등학생 등 600여명을 초청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했다.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소는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에 대한이해와 관심 유발을 위해“피노키오의 충치소동”의 구강교육 뮤지컬 공연을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불소도포와 구강보건 공모전 입상한 12건의 포스터와 표어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또한 오는 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서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생애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육”,어금니(臼齒)의 “구”를 숫자화 하여 6월 9일을
2012-06-08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12. 6. 7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201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수상은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1년도 지방세 부과, 징수, 특수시책 추진 등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실적 평가로 봉화군이 군부 1위를 차지 해 지방세정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봉화군은 2011년도 지방세 부과 징수 분야에서 전 세무공무원이 일치 단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이루어낸 쾌거로서, 금년에도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부과 징수에 철저를 기하는 등, 지방자치의 근간
2012-06-08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봉화군의 미래를 고민하는 연구모임인 스터디그룹 “플러스 알파” 회원들이 지난 6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농가(법전면 눌산2리)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스터디그룹 “플러스 알파”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민간인 6명과 공무원 9명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슬로건 아래 농촌활성화와 도농교류 활성화 분야를 주제로 연구하는 모임이다. 공휴일을 이용해 회원농가 일손돕기에 나선 회원들은 0.6ha의 고추밭에서 헛골
2012-06-08
봉화군 석포면사무소(면장 김오영)는 보건소, 석포농협, (주)영풍석포제련소 직원들과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으로 널리 알려진 첩첩산중 오지마을 승부에서 8일 모내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석포에서 유일하게 벼를 재배하는 승부리 홍성수(77) 농가에서 관내 기관단체 합동으로 40여명이 동참하여 0.4ha의 논에 손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 지역은 이앙기가 들어갈 수 없어 재래식 손모내기를 하는 곳으로 최근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적기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석포면 및 관내 기관단체 직원들 전체가 동참
2012-06-08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은 6월 7일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봉화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는 봉화 관내 학교를 차례로 교육장님이 방문하여 학교 급식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관내 모든 학교 관계자들이 학생 급식에 관심 높이자는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이 날, 김 형 교육장은 학생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학생들의 고충과 관심사를 듣고, 교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사들과도 같이 대화하며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 학생들과 교사들은 이렇게 교육장님과 직접 대화하며 식사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2012-06-08
봉화군 명호면(면장 류동영) 직원들은 6월 5일 양수기 4대를 동원하여 모내기 물을 공급해주는 등 주민과 행정이 합심해 가뭄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비 소식 없이 초여름 날씨가 지속돼 한창 모내기 때 가뭄이 닥쳐 하늘만 쳐다보며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관내 천수답 농민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이에 명호면에서는 모내기 일손 돕기 등 농업용수 가뭄과 일손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직원들은 두팔을 걷어붙이고 사랑어른이 몸져누워 논에 물도 대지 못한 노모의 애타는 마음을 해소해 주었다. 또한 절수영농 및
2012-06-07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6월 4일 정례조회시『2012년 산불방지 우수 읍면평가』최우수읍면으로 춘양면(면장 김시래)을 선정 시상했다. 춘양면은 전체 면적의 85%가 임야이며 특히 서벽리 일대에 금강송 등 임상이 우수하여 지난 2010년 면적 5,179ha에 사업비 2,515억원을 투자하는 아시아 최대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이 확정되어 공사가 한창 진행중으로 어느 지역보다도 산불예방이 중요시 되는 지역으로 행정, 주민, 산불감시원, 국유림사업소 등 관련부서가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경주한 결과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한건의
2012-06-07
봉화군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오전 10시 봉화읍 호국동산 충혼탑에서 거행한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노욱 봉화군수와 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서현수 봉화경찰서장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조국원 대한 상이군경회 봉화지회장, 이재수 전몰군경회 봉화군지회장, 신복희 전몰군경 미망인회 봉화군지회장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일반주민, 군인, 공무원,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추념식은 정각 오전 10시에 울리는
2012-06-07
봉화군 건설방재과 및 물야면 사무소 직원 20여 명은 6월 5일 물야면 압동2리 손양덕씨 농가 사과원 0.4ha에서 사과 솎아내기 작업을 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 주고자 추진한 이번 일손돕기는 농가주가 지병으로 인해 영농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농가로서 이번 사과솎아내기 작업을 도와주게 되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몸이 아파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과 솎아내기 작업에 큰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군청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찾아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