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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2012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귀농정착장려금 신청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신청기한은 5월 4일이며, 2008.12.22. 이후 가족과 함께 봉화군으로 전입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귀농신고를 한 날로부터 2년이 경과한 농가가 대상이 된다. 단, 귀농당시 만20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하고, 배우자가 직장이 있거나, 퇴직연금을 받고 있는 농가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정착장려금은 자체사업으로 시행하는 시책이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동의 안전 복지 및 권리증진을 위한 『제90회 어린이날 기념, 제 18회 경북어린이날 행사』가 5. 5일 봉화군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도단위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봉화군,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주최하고 경북일보사, 전교조 봉화지부, 봉화JC에서 주관하여 개최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가득하다. 식전행사로 어린이 합창, 가족골든벨, 가족동요대회, 태권도 시범,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인 서울메이트 공연이 열리며,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기)는 농가의 대체 소득 작목을 발굴하고 새로운 농가소득을 창출하고자 봉화 웰빙잡곡 작목반 중심으로 5월 1일 10시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입농산물을 대체하고 웰빙시대에 맞춰 우리지역의 전통명곡을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김성국 박사를 초청하여 웰빙잡곡 작목반 등 10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은 우수잡곡 생산을 위해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경북농업기술원이 산학협력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해는 전국 최우수 사업

2012년 4월 27일 14시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 형) 3층 대회의실에서는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과정운영 정상화를 위한「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 업무 협의회」가 열렸다.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의회는 학교지원과 김희철 학생수용담당사무관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북부권역(봉화, 안동, 영주, 영양 이상 4개 지역)의 지역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업무 담당 및 담당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협의회는 도교육청의 통폐합 방침 설명 및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각 지역교육지원청의 지역별 통폐합 추

봉성초등학교(교장 백근수)와 상운초등학교(교장 오명희)는 2012학년도 단위학교 중심 영역별 자율연수 운영에 따라 ‘창의성 신장을 위한 과학수업 및 생활지도 방법’이란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5회에 걸쳐 자율연수를 진행한다. 이에 4월 25일(수) ‘과학수업에서의 창의성 신장과 과학마술’이라는 주제로 박성우(광주 숭의중학교) 수석교사를 초청하여 화약로켓 제작 및 발사, 창의성 신장을 위한 과학수업, 수업에서의 과학마술 적용하기 등을 배워 실습하는 활동을 하였다. 과학은 실험 · 실습 활동이 많은 교과로 초등학생들이

봉화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 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4월 28일 오전 10시30분 청량산도립공원에서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숲사랑지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안내소 및 등산로 입구에서 갈증해소를 위한 음료와 물을 제공하면서 입산시 화기물 소지금지와 산림내 흡연금지를 당부하고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와 함께 산불예방 동참 서명활동 등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또한 산나물 채취철과 윤달을 맞아 산나물 채취

봉화군은 지역 고추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세계적 FTA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봉화고추의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2010년 농어업총조사에 따르면 봉화군의 고추 재배면적은 노지와 시설을 합쳐 3,934농가가 1,404㏊를 재배하여 전국 3위의 고추 주산지이며 봉화고추는 농가소득의 15%를 차지하는 주요 재배작목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2년 자체조사에 의하면 올해 고추 재배규모는 3,714농가 1,610㏊를 재배하여 4천여 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봉화군은 백두대간의 중앙에 위치한 준고랭지이자 자연환경이 그대로 살

봉화군은『한국과자축제』와 『어린이날 행사』가 오는 5월 5일에서 5월 6일까지 양일간 봉화읍 내성천변과 유곡리 닭실마을 일대에서 개최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30일 봉화군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어 “재해대처계획”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봉화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 관련 행사인 만큼 재해대처계획을 신중히 검토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봉화군은 밝혔다. 아울러 오는 5월 3일에는 유관기관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산림내에 방치되어 산불확산 및 집중호우시 산림재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축산 농가에 축사 깔개용으로 공급함으로써 농가퇴비 생산 등 친환경농업 정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봉화군은 4억2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2월 초순부터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 30명을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에 투입하고 연말까지 계속 사역할 계획으로 연인원 7,4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수집한 산물은 톱밥으로 파쇄하여 구제역 파동 이후 사료값

봉화군은 2012년 이동 여성아카데미를 2012. 4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읍 · 면 회의실에서 여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동여성 아카데미는 평소 농사일 등 농촌지역의 불리한 여건으로 여성의 능력개발과 권익향상, 사회구조의 변화 등 필요하지만 평소 경험할 수 없었던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농촌여성들에게 자신감을 배양함으로써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아울러 여성의 역할확대와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초청강사 특강(택권에너지로 백세 활력건강 프로젝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