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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는 오는 1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2008학년도 시간제 등록생 및 명예학생을 모집한다. 2008학년도 1학기 시간제 등록생은 사범대학을 제외한 6개 단과대학, 38개 학과(부)ㆍ전공에서 모집단위내 전공별 기준정원의 10%인 총 136명을 모집하며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면접 및 구술시험을 통해 총점(100점)대비 60점 이상인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시간제 등록생으로 선발이 되면 정규학생의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학기당 3학점에서 9

안동시에서는 2008년 교육활성화 사업에 전년보다 9억원이 증가한 32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교육활성화사업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은 물론 공교육 정상화, 교육양극화 해소, 사교육비 절감, 글로벌 인재육성,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먼저 올해 10억5천만 원을 들여 열악한 지역학교의 교육환경개선과 농촌학교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경비지원, 농어촌방과 후 학교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지난해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까지만 지원하던 학교급식을

안동시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해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사회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년 안동시 여성대학 및 이동 여성회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직면과 예안면에서 각각 1월 16일과 1월 18일 개강식을 갖는다. 안동시 여성대학은 지난 1999년도부터 풍산읍, 녹전면에서 시작해 농촌여성들의 호응을 받으며 14개 읍면을 1년에 2개 읍면씩 순회 방문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운영』은 일직면 지역이 1월 16일 일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강하여 2월 29일까지 운영되고, 예안면 지

안동대학교 어학원에서는 2008년 1월 7일부터 1월 26일까지 경북지역 5개 대학 10개 NURI 사업단 소속 학생 109명이 참가하는 “2008 NURI Winter Immersion Camp(2008학년도 동계 누리 어학 합숙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NURI Immersion Camp는 NURI 사업단의 목적인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인력 배출을 통한 졸업생들의 취업률 제고, 지역기업체 성장,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경북 지역대학 NURI 사업단 소속 학생들의 어학능력을 향상시키고자 2006년 겨울방학부터 안동대학교

안동대학교 어학원에서는 안동교육청 관내 농산어촌 중학생 67명을 대상으로 2008년 1월 7일 부터 1월 31일 까지 단기합숙 영어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농산어촌 중학생 단기합숙 영어캠프는 안동교육청에서 위탁하여 안동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2007 겨울방학기간을 통하여 안동지역 농산어촌 중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회화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이 캠프는 4주 동안, 주당 16~17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안동대학교 어학원의 어학관련 첨단기기 및 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위주로 진행

안동대학교 어학원에서는 경상북도 북부권 중등 영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08년 1월 7일 부터 1월 18일까지 영어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영어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는 영어교사들의 영어 교과목에 대한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영어회화, 영어발음교정, 멀티미디어 수업, 영어회화발표 등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안동대학교 어학원 전임 원어민 강사들이 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안동대학교 어학원에서 주관하는 영어교사 전문성 향상을

국립 안동대학교는 지난해 12월 2일 치러진 2008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선정 경쟁시험(중등임용고시)에 [기계ㆍ금속] 과목의 1차 합격자 총 66명(최종 채용인원 46명) 중 안동대 기계교육과 학생이 23명으로 전국 35%의 합격률을 나타내어 다시 한번 안동대 기계교육과의 우수성을 나타내었다. 안동대 출신 합격자는 지의현(04학번, 4학년)을 비롯 총 2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합격률을 자랑했다. 오동준 기계교육과 학과장은 ‘기계교육과가 최근 3년 연속 전국 40%이상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2차 시험에

국립 안동대학교는 오는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2008학년도 전기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편입(200명)과 학사편입(80명)으로 총 280명이다. 지원자격은 일반 편입학의 경우 대학 2년 이상 수료자이거나 전문대학 졸업자 등이며, 학사편입은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08학년도 2월 학사학위 취득(졸업)예정자로서 출신학과 또는 이수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열은 일반대학의 경우 전적대학성적 80%와 면접고사 20%가 반영되며, 예술ㆍ체육대학은 전적 대학성적, 면접, 실기고사 성적이 각각 반영된다.

국립 안동대학교가 2007년도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노동부 중앙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결과 ‘우수’등급 대학에 선정됐다. 전국 171개 대학을 평가해 우수 20%(35개교), 보통 60%(101개교) 그리고 미흡 20%(35개교)로 등급을 확정한 가운데 대구ㆍ경북지역은 안동대를 비롯한 5개 대학만이 선정됐다. 안동대학교는 이번 우수대학 선정으로 2008년도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선정심사를 면제받게 됨으로써 3년 연속(‘06, ‘07, ‘08) 이 사업에 선정되었고, 2008년도에는 1억 여원의 지원금(3년간 총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에 서성록(50) 안동대 미술학과 교수가 선출되어 지난 1월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009년 말까지 2년간이다. 신임 서 회장은 “근래에 미술계가 어지럽고 주위의 시선도 곱지 않은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술계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한국미술평론가협회가 지금까지 20여 년간 발간해 온 계간지 <미술평단>을 좀더 알찬 내용으로 묶어가고 앤솔로지 발간,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협회원들의 활동을 뒷받침하며 「한국미술비평사 50년」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