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후원하고 파인토피아봉화 농촌관광포럼이 주최하는 휴선포럼이 파인토피아봉화 미래 휴양산업 창조 라는 주제로 11월 18일(금) 오후 2시 봉화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지역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된다.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봉화’를 슬로건으로 한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산림휴양 관광도시 봉화가 산림과 휴양이라는 지역의 어메니티를 최대한 부각시키고 있어 봉화군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김통일 박사가 ‘미래 녹색휴양(치유) 정책동향’, 휴선 문화연구소 조명
2011-11-18
봉화 (5,046건)
봉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복이)와 부녀회(회장 박차남)에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17일 이틀간 창평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첫날 16일에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문고회원 등 40 여명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 200포기로 김장을 담갔으며, 둘째날인 17일에는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40가구에 직접 전달한다. 면 부녀회 박차남 회장은 “쌀쌀한 날씨속에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희망과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
2011-11-17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봉화군 『농업인의 날』행사가 16일(수) 오전 10시 청량산 시설지구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농업에 대한 열정과 경영혁신 의지가 있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농촌지도자봉화군연합회, (사)농업경영인봉화군연합회, (사)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 (사)봉화군 4-H회 등 농업관련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농업관련기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2011-11-16
제10회 산의 날을 맞이하고 UN이 정한『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봉화군에서는 11월 15일(화) 오전 11시 백두대간 일원인 춘양면 우구치리 도래기재에서 『백두대간 사랑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숲사랑지도원, 숲해설가, 산악회, 산림관련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백두대간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정리하고 또한 불법 야생동물 포획 도구 등을 수거하면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자연사랑과 백두대간의 중요성도 같이 홍보할 계획이다. 백두대간을 비롯한 산림은 최근 급증하는 각종 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2011-11-15
봉화군은 농경지 및 생활주변 영농폐비닐 방치, 불법소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화군에서는 마을별로 수집한 영농폐비닐에 대해 생활쓰레기 등 이물질 없이 철저히 분리배출한 경우 kg당 100원, 이물질이 일부 혼합된 경우 kg당 70원의 수집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10월말까지 2,700여톤의 폐비닐을 수거하고 2억6천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집중 수거기간 중에 마을별 집하장으로
2011-11-14
군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봉화군은 백두대간인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중앙에 위치하여 춘양목 굴락지를 포함한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낙동강과 내성천의 발원지로서 1급수에만 생활하는 천년기념물 제74호인 열목어 남방 한계선에 있다. 최근 산림생태 환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책사업으로 아시아 최고의 수목원이 조성되는 전국 최고의 청정 고장이며 풍부한 산림환경과 함께 해발이 높고 서늘하여 당귀, 천궁 등 고랭지 약초 재배의 적지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랭지 약초시험장이 운영되고 있다. <전국 유일의 봉화고냉지
2011-11-14
봉화군은 구제역, 조기집행 등 군정 업무추진 과정에서 쌓인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10일(목)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탈출을 위한 직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웃음이 건강과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봉화군 출신 웃음 전문가인 윤복만(남, 50세) 경원대학교 의료경영학부 교수를 초청해 직장생활 내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 웃음을 통한 건강 및 성공 방법 등을 익히게 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욕구를 해소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2011-11-11
봉화군은 11월 10일(목)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귀농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귀농·귀촌시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귀농협의회 임원 17명과 관계공무원 8명이 참석하여 귀농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고,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설명과 지역사회에서 귀농인들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노욱 군수는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봉화군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준 귀농협의회 임원들에게
2011-11-11
주식회사 봉화영농조합법인 김성천 사장은 지난 11월 09일(수)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약 200만원 상당의 테팔 궁중팬 50개와 테팔 다리미 20개를 관내 결혼이민여성에게 흔쾌히 기증하였다. 평소 김성천 사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봉화군의 결혼이주여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물품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2011-11-11
봉화군은 2011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 22억4천6백만원 중 50%인 11억2천3백만원을 지난 9일 조기 지급하였다고 밣혔다. 올해 직불금 지급대상은 3,724농가 3,316ha이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체 직불금 중 50%를 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12월 초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벼 재배농가에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은 내년 3월 지급될 예정이다. 쌀 고정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에서 논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진흥지역 안의 농지의 경우 ㏊당 74만6천원, 농업진흥지역 밖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