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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음식점과 미용실 등 5곳을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지정했다. 금번 모범업소 선정은 인건비·재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물가안정 모범업소는 법전면의 법전한우식육식당, 춘양면의 우돈명가ㆍ목연레스토랑, 상운면의 중앙식당 등 음식점 4곳과 재산면의 이림 이미용업소 1곳 등 총 5개소가 선정되었다. 이들 업소는 식재료의 대량구매 및 유통 관리, 인건비 절약

봉화군은 수질개선과 청정봉화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한 안동ㆍ임하댐 상류 하수도 시설 확충사업을 완료하였다. 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은 댐상류 수질개선을 목적으로 기존 빗물과 오수가 함께 흐르던 관로를 분류식화 하여 오수만 차집 이송할 수 있는 별도의 하수관로를 설치하여 각 가정등에서 발생되는 오수를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하수관로를 통하여 하수처리장으로 이송ㆍ처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완료한 사업은 봉화군이 지난 2006년부터 9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봉화군 전 지역(읍면 소재지 중심)을 대상으로 하수처리

사단법인 봉화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1년 11월 4일 오후 4시 센터회의실에서 2011년「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씽씽 자전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씽씽 자전거 봉사단은 체육공원 내 우범지역 지도순찰 및 계도활동을 하고 체육공원에서 운동 중 경미한 부상에 응급치료 지원과 간단한 처치 및 후송을 매년 4월~10월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군민여가활동의 새로운 장을 제공하여 특정세대, 특정계층이 아닌 군민 누구나 참여하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

봉화군은 11월 9일(수)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특별임산물(산양삼)품질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재배자 교육을 실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참석한 임업인들은 지난 7월 2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특별관리 임산물(산양삼)의 품질관리 제도에 교육시간 내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별임산물 품질관리제도는 최근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일부 산양삼에서 농약검출, 원산지 둔갑 등 유통혼란 문제점 등으로 임산물 안정성 강화 요구 증가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산양삼을 생산(재배) 하려고 하는 자는

봉화군은 11월 9일 오후 4시, 봉화전원생활센터에서 지난 10월 11일부터 실시한 2011년(제7기) 귀농인력양성 전문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귀농인력양성 전문교육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돕기위해 귀농 3년차 이내인 새내기 농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어느해 보다 많은 교육생(74명)이 참가하여 교육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였다. 교육은 과수반과 과채류반으로 편성하여 진행되었으며, 작물별 기초기술 등 이론교육과 함께 다양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교육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고추종합처

봉화군 워낭고랭지채소작목반(대표 우병동)에서는 11월 7일(월) 오전 11시 절임배추공장 준공식을 상운면 하눌리에서 개최하였다. 작목반에서는 산지 농산물 가격 하락의 현실을 극복하고 생산물 가공과 유통을 연계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하여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농어촌소득자원 발굴육성사업으로 가공작업장 198㎡와 저온저장고 33㎡를 신축하였다. 사업 첫해인 금년 9월에는 롯데마트와 300톤의 절임배추 납품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지역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우병동 작목반장은 올 겨울은 절임배추 공장에서 작목반원들과 함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군정의 싱크탱크인 스터디 그룹들이 그동안 발굴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면서 군정 신규시책에 반영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봉화군은 오는 11월 8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터디 그룹 시책발굴 발표대회”를 갖고 우수과제 5건을 선정하여 군정시책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제안된 과제는 총 18개 스터디 그룹에서 17건의 시책을 제출하여 1차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자체평가를 통해 9건으로 압축, 학계·언론·지역리더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스터디 그룹 전문가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봉화군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대상지로서 봉화의 장점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군에서는 박노욱 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나타냈으며, 봉화군귀농협의회(회장 최만억) 임원들이 함께 참가하여 봉화군의 특징 및 장점 홍보와 귀농·귀촌 상담을 실시하여 도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에는 귀농인이 직접 농사지은 ‘알프스 오토메(미니사과)’를 방문객들에게 나

봉화군은 11월 2일(수)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 봉화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민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상담 및 각종 중소기업 육성시책 홍보로 기업경영 의욕을 제고하고자 지역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규제완화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박노욱 봉화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봄CS아카데미 김경희 대표로부터 『비즈니스 매너 및 리더십』이란 주제로 어려운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지난 11월 1일(화) 명호면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학익2동 주민자치센터의 초청으로 인천시 남구청에서 주관하는 제3회 자매결연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류동영 명호면장, 이승희 농업경영인 회장외 12명이 명호면에서 생산되는 사과, 고추, 잡곡 등 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 총력을 다하였다. 이날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인천시 남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으며, 명호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장터를 찾은 남구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약 7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명호면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