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 이하 ‘재단’)은 6월 25일(화) 15시 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과 나라사랑 정신 확산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연수체제 구축은 물론 경상북도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에게 ? 경북의 통일·독립·호국 역사를 바르게 알림 ? 경찰공무원 및 경찰 가족들에게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이 접목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 통일·독립·호국의 국난극복사 이해를 위한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재단이 운영하
2024-06-27
정치·경제 (5,471건)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5일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국제백신연구소(제롬 김 사무총장)와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 글로벌 협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협약당사자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 제롬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센터장,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임재환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 및 국제백신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의 공동 활용을 기반으로 △백신의 개발 및 생산 보
2024-06-25
안동시는 6월 24일(월)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2024년 적극 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낡은 업무 관행과 소극 행정 등 공직사회 내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시 소속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문 강사인 정승호 강사는 △적극 행정 공무원 지원 및 보호제도 △적극 행정 국민 신청제도 △적극 행정 면책·감경 사례 등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시는 지난 20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새로
2024-06-25
안동시는 중구동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웅부어울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과 6월 19일(수) 중구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관리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란 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성된 공용공간을 지역의 활력 회복을 위한 거점시설로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중구동 도시재생거점시설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된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용공간으로, 주민의 손으로 지속가능한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2024-06-21
- 문화특구, 교육발전특구에 이어 전국 최초 정부 3대 특구 모두 석권! - SK바이오사이언스, 유한건강생활 등 5,550억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 - 지방소멸을 극복한 최초의 대한민국 대표 모델로 지방시대 구현! 안동시(시장 권기창)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6월 20일 개최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안동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특구 조성계획 승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 3대 특구를 모두 석
2024-06-21
안동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20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30여 명이 참석, 안동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2025~2029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는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2024-06-21
안동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20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30여 명이 참석, 안동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2025~2029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는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2024-06-20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서 수출정책 평가와 관련 우수 시로 선정돼 시상금 2백만 원과 상사업비 1천만 원을 수상했다. 안동시에는 16개의 수출단지가 지정돼 있고, 수출 품목은 사과, 고구마, 단호박, 멜론 등 신선 농산물과 김치, 안동소주, 산약(마) 가공품 등 9개의 농식품이며 13개국에 420만 달러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해외판촉 지원 및 신규시장 개척활동 성과, 고품질의 안전한 수출품 생산을 위한 수출단지 농자재 및 가공시설 현대화, 수출물류비 지원 등으로 수출
2024-06-18
- 신규 국가산단, 문화도시, 교육발전 특구 등 선정으로 경북발전 견인 -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물 산업 발전으로 댐을 보물로 -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등 시민 위한 혁신도 이어져 안동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안동으로 같이 가자던 민선 8기 권기창 호의 항해가 어느덧 절반을 지나고 있다. 그간 안동시는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는 등 지금
2024-06-17
● 안동시민 ㄱ씨는 평소 다니던 도로 운행 시 시야에 방해가 되는 나무가 눈에 밟혔고,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교통사고에 노출될까 우려됐다. 마침, 아침마다 출근 전 동네를 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던 안동시장을 만나 ‘방해수목’을 제거해 달라 건의했고, 시장은 관련 부서를 통해 교통 운행에 방해가 되는 나무를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 시민 ㄴ씨는 마을에 위치한 산을 등산할 때마다 안내 표지판, 난간대, 의자 등이 파손돼 있어 불편함을 느껴왔다. 다른 주민들도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을 알게 된 ㄴ씨는 안동시가 운영하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