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하계전정연구회(회장 김규현)는 2011년 10월 5일(수) 오전 11시에 봉화군 소천면 임기3리 황봉수(봉화지회 회장) 농가에서 하계전정연구회 회원과 전국의 관심있는 사과재배농업인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하계전정기술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새로운 전정기술에 대한 기술적인 검토와 현장에서 실습교육과 더불어 하계전정기술을 이용한 고품질 명품사과 생산 사례 발표와 하계전정연구회원의 우수사과 전시 및 품평회를 통한 개인별 시상식도 이뤄진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재배면적 1,848㏊ 전국 5위에 이르는 사과
2011-10-05
봉화 (5,046건)
봉화군은 지난 9월 16일까지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지원 신청을 접수받아 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장학생 25명에게 장학금(27,187,000원)을 지급하고, 10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12명으로 지급액은 고등학생 1인 50만원, 대학생 1인 200만원(타 장학금과 중복 시 차액)이 지급되었다. 특히 비싼 등록금, 생활비 등 학비 걱정으로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김상화(인하공전 1) 학생 외할머니께서는 손자의 장학생 선
2011-10-05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맑고 깨끗한 자연이 준 선물 맛있는 봉화 이야기’를 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 봉화음식의 관광 자원화를 위하여 제작된 이 책자는 봉화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한 음식을 중심으로 진정한 웰빙 은어투어, 은은한 송이투어, 달콤한 한과투어, 힘찬 육류투어, 산들바람 속 산나물투어라는 테마로 총 5개의 관광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음식 관련 책자들이 많이 출간되었으나,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음식과 관광을 이야기 거리로 엮어 추천함으로써 소장형이 아닌 활용형 책자라는데 의미를 부여하였다. 또한 지역
2011-10-05
경북 봉화군은 지난 3일 막을 내린 ‘자연의 향기! 봉화송이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봉화송이축제”에 29만4천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송이생산량 감소는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이어져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릴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자연산 봉화송이와 더불어 한약우와 농ㆍ특산물 판매가 호조를 보여 250여 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통줄타기, 타악 퍼포먼스, 퓨전국악 및
2011-10-04
봉화군새마을회(회장:우병열)에서는 이번 제15회 봉화송이축제와 제30회 청량문화제 기간 중 봉화군 전체 새마을지도자 약 50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문화유산 계승을 위한 ‘삼계줄다리기 재현행사’ 를 지난 10월 2일(일) 오전 11시부터 봉화읍 내성대교에서 실시하였다. 삼계줄다리기 재현행사는 철종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문화유산으로 봉화문화원에서 주관하고, 봉화군새마을회 주최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행사중 하나이다. 청량문화제 문화행사로 진행되는 삼계줄다리기는 여장남자를 여군에 편성, 남군과 여군으
2011-10-04
봉화군은 제15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아 봉화의 맑고 깨끗한 가을의 아침을 느낄 수 있는 군민건강걷기대회를 축제기간중인 지난 10월 2일(일) 오전 6시 30분부터 봉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군민건강걷기대회는 봉화로타리클럽(회장 윤정호)에서 주관하였으며, 행사코스는 체육공원 주무대앞에서 출발하여 봉화대교, 석평솔밭, 명성아파트, 경북인터넷고를 거쳐 다시 체육공원 주무대앞으로 돌아오는 행사로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 약 1,000여 명이 참여하였다. 행사 후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로 많은 참가자들의 건강과
2011-10-04
올해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전국의 228개 지방문화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도 지방문화원 종합경영조사>결과, 봉화문화원(원장 이정수)이 상위 15%안에 포함이 된 것으로 발표가 되어 지역 문화계의 쾌거로 평가되고 있다. 군 단위로는 경상북도 내에서 봉화문화원과 칠곡문화원 만이 선정되었다. 봉화문화원은, 문화원운영과 관련해서는 효율성과 인력의 적합성, 문화원 위상제고 등에서 뛰어난 실적을, 사업부문에서는 지역문화계발ㆍ보급ㆍ보존ㆍ전승 및 선양, 사회교육활동, 전통문화의 교류,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2011-09-30
찬바람이 옷깃에 스며드는 가을의 중턱! 경북 봉화군에서 제15회 봉화송이축제/제30회 청량문화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자연의 향기! 봉화송이와 함께!’라는 주제로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참여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송이채취체험은 봉화군 홈페이지에서 8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무료로 참가신청을 접수 받아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 한차례씩 진행된다. 그 외에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송이볼링, 송이가요 한마당, 전통유과 만들기 등 많은 체험행사
2011-09-30
송이 향기가 가득한 가을 청정고을 봉화에서 경상북도생활체육회(회장 황인철)가 주관하고 봉화군생활체육회(회장 김해동), 국민생활체육경북생활체조연합회(회장 김영이)가 주최하며,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후원하는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조 대회>가 10월 1일(금) 오전 11시부터 봉화군 생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국회의원, 박노욱 봉화군수, 황인철 경상북도생활체육회장, 김해동 봉화군생활체육회장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다. 이번 체조 대회에는 경상북도 23개 시ㆍ군 대표 9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
2011-09-30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알프스오또메(미니사과)를 85농가에 15ha를 재배하여 올해 첫 수확을 한다. 알프스오또매의 특징은 열매 하나당 무게가 25～50g 범위로 일반 사과의 1/10 수준이며 일명 미니사과로 불리기도 하며 과일의 크기가 작아서 껍질째로 먹고 당도도 높아 맛이 좋은 편이다. 재배형태는 유휴지나 사과 수분수로 활용이 가능하며 과원 조성비용이 적게 들고 재배가 쉬운 편이여서 귀농 자 및 고령자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는 개화기의 착과불량과 2개월간의 지속적인 강우와 일조시간 부족으로 생산량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