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1건)

안동시, ‘소통’으로 계급·세대 간 갈등 줄인다
‘탈권위, 실용, 이해, 개방’,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조직의 리더에게 요구되는 소통 키워드다. 카리스마로 표현되며 위계질서를 강조하던 기존의 리더 대신, 격의 없이 소통하는 ‘수평적 리더십’을 갖춘 소통형 리더가 대세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안동시는 14일(금)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시 소속 5급 이상 간부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소통·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5급 이
2024-06-17

함께 회복력을 키우는 건강도시, 안동
안동시는 지속가능한 건강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6월 14일 웅부관 청백실에서 건강도시 조성사업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이번 최종보고회의 주요 발표 내용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각 부서의 의견 반영과 국내외 선진 건강도시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특히, 3대 부문별 추진전략으로 <신체·정신·자연 회복>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자연 연계
2024-06-17

권기창 안동시장, 문체부 장관 만나 국비 지원 건의
권기창 안동시장은 6월 13일(목) 도산면 맹개마을을 찾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낙동 에코트레일 조성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낙동 에코트레일 조성사업은 기존 자전거도로와 낙동강 자전거길의 단절된 구간을 연결해 낙동강 종주길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안동역에서 도심까지 동선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현재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2024-06-14

권기창 안동시장 행안부 찾아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권기창 안동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11일(화) 행정안전부를 찾았다. 권 시장은 행정안전부 송경주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지방재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공산후조리원&은하수랜드 건립사업’ 등 4건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재정정책과, 교부세과를 방문해 실무진에게 해당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당부했다. 공공산후조리원 & 은하수랜드 건립사업은 경북 북부권 거점형 출산·보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국가 지원이 절실한 사업이다. 안동시는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부서장의 중앙부처 방
2024-06-12

안동시의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구축,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회원도시 지지를 얻다!
안동시는 6월 5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집행부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창의 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10개국 43개 도시 대표 및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 신동보 부시장은 메인 포럼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창의 경제 활성화”의 대안으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를 활용해 인문 관광 자원으로 연계되는 창의경제의 활성화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포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회의
2024-06-10

안동시의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구축,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회원도시 지지를 얻다!
안동시는 6월 5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집행부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창의 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10개국 43개 도시 대표 및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 신동보 부시장은 메인 포럼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창의 경제 활성화”의 대안으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를 활용해 인문 관광 자원으로 연계되는 창의경제의 활성화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포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회의
2024-06-07

안동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선정 쾌거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안동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467억 원(국비 300억)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농촌협약은 중앙과 지방이 공동의 정책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20년 장기계획인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5년 단위 세부계획인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바탕으로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서비스 공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여러 사업을 통합해 동시에 추진하는 방식이다. 안동시
2024-06-07

안동시, 관광생활인구 유치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다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24년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이하 베터리)’에 선정돼 6월 4일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및 관계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실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베터리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 지원 ▲스타트업 현지 실증을 위한 행정 및 인허가 지원 등이다. 지난 5월 공모를 받은 한국관광공사는 서류심사 및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89개 중 4개 기초지자체(안동시, 봉화군, 제천시, 단양군)를 선
2024-06-07

안동시, 자율형 공립고 2.0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안동시·안동여고·안동고·국립안동대학교, 지역 주도형 교육발전 협력 약속 -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2.0 연계를 통해 지역 공교육 혁신 - 자공고 2.0, 지자체-대학-고교 연계형 교육발전특구 기반 조성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6월 5일(수) 안동여자고등학교, 안동고등학교, 국립안동대학교와 함께 자율형 공립고 2.0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공립고인 안동여자고등학교와 안동고등학교에서는 안동시의 행정 및 재정지원과 대학교의 교수 자원, 대학생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자율형 공립고 2.0(이하
2024-06-07

안동시, 물산업 발전 워킹그룹 4차 회의 개최
안동시는 6월 4일(화) 안동 유교랜드에서‘안동시 물 산업 발전 워킹그룹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안동시 물 산업 발전 워킹그룹은 지난 2월 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3월 15일 2차 회의, 4월 23일 3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국내 물 산업 현황과 활성화 전략, 경상북도 물 산업 육성계획과 안동시의 역할, 댐 주변지역 활성화 전략, 물 산업 관련 주요 기관 현황 및 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동시에서 추진할 수 있는 물 산업 추진방안으로 수열 에너지 단지 조성, 생태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