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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식재산센터는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봉화군청 및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임직원을 비롯하여 농ㆍ특산물 생산자단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권 기초 및 농·특산물 브랜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권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설명회는 봉화군청 및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임직원들을 위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제고 및 지식재산을 활용한 농ㆍ특산물 등 전통산업의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기위해 실시하였으며 석순용 이사(특허

봉화군에서는 매년 봄ㆍ가을철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읍면에 신청을 하면 해당 면직원 및 군청 담당부서의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6월 28일(화)에는 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전면 어지리 이경철 농가에서 군청 산림녹지과, 그린타운추진단 및 법전면사무소 직원 등 약 20여 명이 동참하여 1㏊의 고추밭에 고추곁가지 솎기 및 토마토 줄치기 작업을 완료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며 지역 주민들은 군민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는 6월 29일(수) 오전 8시 30분부터 봉성면 일원에서 법질서확립 캠페인 및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봉화군협의회 임원, 봉성면위원회 위원, 기관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성면 소재지를 돌며 캠페인을 펼친 후 경상북도지정 유형문화재인 봉화향교에서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초질서 준수를 통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선진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한 정화활동도 병행 하고

울진군에 소재한 (사)해동장애인봉사단(김화자 단장)에서는 2011년 6월 29일 봉화군민회관에서「봉화군 장애인 사랑나눔 잔치」봉사활동을 개최한다. 이날 김화자 단장, 김대용 후원회장을 비롯한 12명의 봉사단원들이 봉화를 방문하여 우리 지역 장애인 140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노래자랑 등 어울마당을 펼친다. 이번 행사로 소외되어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가 주관한 전문기능인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부제로 개최된 ‘2011년도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한국폴리텍Ⅵ대학 포항캠퍼스, 포항여성문화회관에서 CNC 선반, 컴퓨터 수리, 전산응용기계제도, 컴퓨터프로그래밍 등 18개 정규 직종과 PCB설계, 보조기기제작 2개 시범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 181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봉화군은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컴퓨터프로그래밍 직종에서 지체장애 5급 정영진

봉화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화 시대에 실학중심 현장경험 향상과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특강을 29일(수) 오후 3시부터 직원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혜명동양아카데미의 류동학 원장을 초빙하여 류동학의 동양학 이야기『리스트와 탐재괴인(貪財塊印』이란 주제로 사주명리학의 용어인 ‘탐재괴인’을 통해 본 청백리, 육십갑자에 대한 이해와 활용 그리고 동양학의 정의와 이해로 진행된다. 탐재괴인이란 재성이 왕하면 인성이 약해지고 파괴된다는 뜻으로 한마디로 말해서 인성용신에 재성운이 오는 것을

육백 공직자의 복리증진을 위해 구성된 봉화군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김창식, 이하 협의회)는 지난 6월 21일 민선5기 단체장과의 첫번째 협상을 실시하였다. 3년만에 이루어진 협상은 근무 여건 개선을 바라는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부서별 대표자 회의인 대의원 회의를 통해 선정된 4건의 협상건과 건의사항 7건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협의회는 구제역, 산불 등 업무외 늘어난 많은 비상 근무로 악화된 근무여건 개선 요구에 주민의 복지와 만족이 바탕이 된 공무원 복지 의 중요성을 강조한 봉화군수(박노욱)간 다소간 이견도 있었으나평소

봉화군 보건소(소장 이승근)의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지역 임신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안동의료원 이동산부인과팀의 전문의로 구성되어 매달 한번씩 봉화를 방문하여 정기적으로 임신부를 진료하고 있으며, 이번달은 28일(화) 오전 10시에 임산부 28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정에서 운영한다. 진료내용은 산전기본검사(5종), 초음파, 태아기형 및 갑상선 기능검사이며, 임신 기간부터 출산 시 까지 무료로 지속적인 산전 관리를 한다.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대상지역으로 봉화군은 2009년 10월에 선정

2011년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정기회 및 체육대회를 의장시군인 봉화군에서 개최한다. 정기회는 28일 오후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6개 시군 시장군수 및 실무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그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봉화공설운동장에서 6개 시군 선수단 및 관계자 약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축구와 한마음줄넘기로 서로의 화합과 우의를 다진다. 이번 정기회는 2011년 봉화군이 의장시군으로 2011년 공동합의문을 도출하고 2012년 의장시군을 결정한다. 2012년 의장시군은 도ㆍ시군 건제순에 따라

봉화군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2011년 성희롱 및 성매매 예방교육을 27일(월) 오후 2시부터 직원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배려와 존중의 문화로!!』란 주제로 직장내 성희롱예방을 위한 조직관리 및 성매매방지법의 이해라는 내용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변신원 교수를 초빙하여 각종 사례 등을 중심으로 내실있게 강의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장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건전한 성의식 확산으로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