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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단장 :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박만우)』은 5월 13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토종연구회가 주최한『제1회 경북지역 토종식물의 생산 및 이용』심포지엄(300명)에서 『경북잡곡 생산과 산업화 전략』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한다. 발표내용은 봉화청량잡곡을 경북잡곡 대표 브랜드로 생산, 가공, 유통, 홍보, 마케팅을 지역 대학교수, 산업체, 농업인이 협력단(22명)으로 뭉쳐 각 전문분야별로 자문 컨설팅 활동을 통해 산업으로서 성공한 사례와 함께 금년에는 소비자 맞춤형 잡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는 5월 12일부터 5월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67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 2011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 ▶ 봉화군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봉화군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2011년도 봉화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 첫날인 5월 12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여러 부의안건들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이어서 5월 13일부터 5월

농업경영인봉화군연합회(회장 김재왕)는 5월 11일(수) 오전 11시에 물야면 북지리 농업경영인회 벼 공동생산포장에서 농업경영인회 회원 및 봉화군민의 염원을 담아 모내기 및 풍년기원제를 올린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하여 금상균 봉화군 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및 경영인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풍년기원제를 올린 후 벼 공동 생산포장에서 모내기 체험을 한다. 이날 모내기 체험 및 기원제 장소인 물야면 북지리 620-58번지 일원은 농업경영인봉화군연합회가 농업경영인회의 자력기반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300여평의

봉화군보건소는『2011년도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당뇨합병증 예방사업』계획에 따라 보건기관에 등록된 당뇨환자 1,284명을 대상으로 당뇨합병증 예방사업을 2011년 5월 2일부터 2011년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당뇨합병증 예방검사는 안저(망막)검사와 미세단백 뇨 검사 두 가지로 안저(망막) 검사는 관내 안과 부재로 보건소와 협약체결 의료기관인 영주 안과 병원 3개소에서 실시하고 검사비용은 보건소가 부담하며, 안과병원 내원 시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서 사업관련 동의서와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검사하게 되며 미세단백 뇨 검사는 당

제39회 어버이날을 맞아 봉화군 상운면 가곡리 석경희(70세, 여)씨가 5월 9일(월) 오전9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석경희씨는 뇌병변 장애1급인 남편과 몸이 불편한 93세의 시모를 극진히 봉양한 공로로 효행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석경희씨는 뇌병변 장애1급인 남편 최한규씨를 21년동안 대소변 수발은 물론 5년전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93세의 시모를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해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또한, 이처럼 어려운 여건에서도 슬하의 2남4녀 모두를 사회에 봉사하는

『떠나자~! 맛있는 과자의 나라로!』라는 주제로 지난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봉화읍 유곡리 후토스촬영장에서 개최된 한국과자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행사기간 중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수는 2만여명이 방문한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처음 개최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3만 여명의 방문객이 메인축제장인 후토스 동산을 비롯하여 명승 제60호로 지정된 청암정과 석천계곡, 닭실마을 일대 등을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경북 봉화군에서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축전조직위원회(이하 유교축전)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2011년 5월 6일 오후2시 봉화경찰서와 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봉화군 서현수 경찰서장과 박후서 수사과장, 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용수 이사장, 김해동 부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주 협약내용은 범죄피해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지역 내의 범죄피해자를 보호ㆍ지원하여 피해회복과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5년 창립 이래 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 관내인 안동시, 영주시, 봉화군내에 발생한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에

법전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김영동, 새마을부녀회장 박용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일(수) 오전 10시에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면사무소 마당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500여분의 어르신이 모여 새마을남ㆍ여지도자회가 마련한 잔치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하여 경로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단체를 격려하였다. ‘핵가족화, 노령화 되어가는 사회현실속에서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회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물야면 북지3리(동막) 심용규(70세)씨의 논 3천여㎡에 5월 6일(금)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첫 모내기를 하게 된 심용규(70세)씨는 지난 4월 7일 못자리를 설치하고 이상저온 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늦은 모내기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봉화지역의 모내기가 일반적으로 5월 20일경부터 5월말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보름정도 일찍 모내기가 시작되어 9월 초순경이면 수확이 가능할 전망이다. 모내기 면적은 0.3ha이며 품종은 조생종인 운강벼로 추석 전에 햅쌀을 출하할 예정이다. 심용규(70세)씨는 올해 계속된 이상저온 현

봉화군은 5월 2일(월) 오전 11시에 명호면 이나리 강변에서 여름철 풍수해 및 집중호우 대비 풍수해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훈련에는 박대희 봉화 부군수와 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등 각급 유관 기관ㆍ단체 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대희 봉화 부군수는 금번 현장훈련은 우리지역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의 경각심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큰 계기가 된 훈련이라 강평을 하였다. 아울러 이번 현장훈련은 유관기관ㆍ단체간 공조체제가 잘 이루어져 단지 일례 행사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