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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1학년도 수능성적향상도 분석 결과 수리(가) 부문에서 봉화군이 전국 1위를 차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금나나 초청 특강 모습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능성적 표준점수 평균이 향상된 상위 30위 시ㆍ군ㆍ구 명단에 봉화군이 올라 봉화 학생들이 한층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는데, 특히, 수리(가) 부문에서는 전국의 230여 시ㆍ군ㆍ구를 모두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그간의 피나는 노력을 실감하게 되었다. 봉화군에는 전문계열 2개교를 포함하여 모두 4개의 고등학교가 있으나, 수험생 대부분이

봉화군보건소(소장 이승근)에서는 4월부터 조기유산 및 기형아 출산예방을 위하여 보건(지)소에 등록한 임신부에게 임신 3개월까지 엽산제를, 임신 5개월부터 분만전까지는 철분제를, 분만후부터 3개월까지는 비타민(영양제)을 확대 지원한다. 임신초기에 엽산제를 복용함으로써 모체의 엽산 부족시 나타날 수 있는 신경관 결손으로 인한 유ㆍ사산 또는 선천성기형아를 예방하고 임신 5개월부터는 철분제를 복용하여 태아로 유입되는 혈류량 상승으로 인한 임산부의 철분결핍성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산후 2개월까지 제공되던 종합비타민제를 3개월

봉화군은 4.1일부터 군 관광홈페이지에 웹지도와 함께 고화질 사진서비스를 동시에 보여주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포털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릭한번으로 사진 및 관광지 정보와 지도서비스를 동시에 생동감 있게 보여줌으로써 사용자들은 별도의 지도사이트를 열어볼 필요 없이 군 관광사이트에서 간편하게 각종 관광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관광홈페이지의 모든 페이지에는 QR코드를 기본적으로 탑재하여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자체 최초로 군 대표홈페이지에 사용하였던 QR코드를 업그레이드하여 부드러운 곡선 형태

봉화군은 도로명주소 일제고지ㆍ고시에 따른 방문고지 종사자 교육을 3월 30일 오전 11시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156개 이장 및 읍면담당자 등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 도로명주소 방문고지 절차와 고지확인서명부 작성법에 관한 교육을 했다. 이번 일제고지는 지난해 예비안내를 통해 군민들께 도로명주소를 안내한 데 이어, 현재의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하기 위함으로 3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도로명주소 일제고지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각 읍면 이장들이 건물 등의 소유자

들락날락 봉화장 첫 소식지가 발간되었다. 본사업은 2010~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봉화군이 주체하고 봉화시장문화단이 주관하는 2010~2011년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어 문화체험의 공간이자 일상의 관광지로 활성화 하고자 하며 후한 인심과 푸근한 인정이 있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함에 있다. 들락날락 봉화장 소식지는 문전성시 프로젝트 올 가이드, 민속품경매 대박비결, 캐리커쳐 명함 시장문화를 바꾸다, 장터 사람들,

봉화여성자원봉사대(회장 이순희)는 3월 28일(월) 오전 11시 30분경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취임식 행사에 여성회원 및 기관단체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한울타리여성회(회장 다카코(일본))에 기금 3,800천원을 전달하였다. 이 기금은 봉화여성자원봉사대 주관으로 2010년도부터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이 직접 웰빙 손뜨개(수세미) 제품 4,000개를 만들어 2010년 12월말 기금 마련 판매 행사를 통하여 기금을 마련하였다. 봉화여성자원봉사대(회장 이순희)에서는 이 기금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봉화 발전 시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스터디모임 '팝콘' 의 열정적인 활동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10일 결성이 된 '팝콘' (대표 최병호)은 군 기획감사실 직원과 민간회원을 포함 13명으로 구성이 되어 팝콘처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팝콘은 지역 최대 자원인'숲'을 주제로 문화, 경제, 생활, 치유 등 다양한 부분에 활용가능성을 도출하여 창조적인 발전 시책을 개발하기 위한 열정으로 봉화의 늦은밤을 뜨겁게 밝히고 있다. 더우기 군에서 추진중에 있는 BY²C 외씨버선길의 성공적 운영을

봉화군은 제66주년 식목일을 기념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나무의 고마움을 되새기며 『춘양목ㆍ유실수 나누어주기 행사』를 3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내성천 체육공원 축제무대 앞에서 실시한다. 봉화군민이면 누구나 무상으로 1인당 춘양목 20본, 유실수 등을 5본까지 선착순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받은 나무를 생활주변에 식재함으로써 소득창출 동기부여 제공 및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한다는 주민 의식을 일깨울 뿐 아니라 춘양목이 “봉화군목”임을 거듭 알리고 파인토피아봉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3. 28(월) 오전 11시 30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의 취임식을 박노욱 봉화군수, 권영만 도의원,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 이화춘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각계 각층의 내빈을 모시고, 여성단체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유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들의 지휘향상,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다 솔선 참여하고 봉사하는 여성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여성단체회원의 아낌없는 사랑과 동참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2년간 봉화군여성단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와 물야면 농촌지도자회는 3월 25(금) 오전 10시부터 농업인 조직체 양성과정 과수교육을 물야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본 교육은 한ㆍ미 FTA체결 등으로 대내외적 과수농가의 농산물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향후 과수사업 전망 및 농가대응방안, 고품질 과수생산 재배기술 방법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농촌지도자회 김완섭(회장)은 “FTA체결 등으로 과수 경쟁력이 날로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이번 교육을 신청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