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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갑년)는 지난 5일 안기동 착한가게 2호점과 3호점에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안기동 착한가게 2호점(세련헤어클리닉-대표 차유현)과 3호점(제비원가든-대표 배분연)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힘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착한가게 릴레이에 동참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우리 동네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지원한다. 특히, 정기기부로 모금된

안동중앙라이온클럽(회장 최재수)에서는 7. 5.(화) 경북북부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은 매년 거르지 않고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을 기하여 경북북부보훈지청을 통하여 국가유공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날 위문품인 선풍기는 관내 어려운 보훈가족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수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은 “연세가 많으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장마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 위해 선풍기를 후

경기도 이천시 율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안동시 안기동 주민자치회를 지난 4일 방문했다. 이날 워크숍은 안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안기동과 이천시 율면 주민자치회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정보 공유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특히 율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공유하는 한편, 안기동 주민자치회가 2021년에 추진한“문화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

안동시 일직면 망호1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숙)는 5일 지역농민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산물직판장을 개장했다. 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운영하는 농산물직판장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파, 자두를 비롯해 애호박, 마늘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판매하여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원경 일직면장은 “농산물직판장 운영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좋은 농산물이 널리 홍보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2년 7월 5일 의결, 총 15명, 가나다 順) ▶ 4급 직무대리 : 2명 - 김승동(행정지원실장) - 이재남(사회복지과장) ▶행정6급→ 행정5급 : 8명 - 김정옥(노인장애인복지과) - 김화숙(기획예산실) - 민명원(행정지원실) - 박춘자(문화유산과) - 심미조(일자리경제과) - 이종윤(전통문화예술과) - 임순옥(관광진흥과) - 조정철(일자리경제과) ▶농업6급→ 농업5급 : 1명 - 권용덕 (축산진흥과) ▶녹지6급→ 녹지5급 : 1명 - 김병휘(공원녹지과) ▶시설6급→ 시설5급 : 3명 - 이대동

안동시는 벼 재배농가에서 논 잡초제거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왕우렁이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1992년 벼 제초용으로 도입된 왕우렁이 농법은 사용이 간편하고 비용 부담이 적으며 잡초제거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 벼농사에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외래종인 왕우렁이는 왕성한 번식력과 토착종과 경쟁 등의 문제로 하천, 호수 등으로 확산하는 경우 자연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지난 2019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됐다. 벼농사에 활용 시 주변 농경지나 자연환경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벼 재배 농업인의 참여가 절실하다. 안동시는 7월4일부터

안동시 노인종합복지관 실버 자원봉사단(단장 김상대) 16명은 봉사단 구성 후 첫 봉사로 지난 1일 노인종합복지관 홍보를 위한 길거리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노인종합복지관 실버 자원봉사단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노인종합복지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 시설과 이용방법이 안내된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치약)을 배부하며 웅부공원, 구시장, 신시장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노인복지관은 이전까지 코로나-19로 휴·개관을 반복해 오면서 복지관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현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인문교실, 건강교실, 정보화

안동시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권갑년)은 지난 6월 30일에 홀몸 어르신 12세대를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 말벗 사업을 실시했다. 추진단원들은 2인1조로 나눠 홀몸 어르신 1세대와 결연하고 매월 1회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영양 간식을 전달한다. 추진단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방문과 수시 연락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안전과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결성된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마을의 문제점을 주민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마련한 돌봄 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갑년 추진단장은 “

서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달 4일부터‘양심양산’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 양심양산은 안동민속한우영농조합법인 권기수 대표가 기증(4백만 원 상당)했다. 양산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유롭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보호를 위해 양산 대여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사용하고 반납하는 만큼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김종섭 서후면장은 “주민들은 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 해소에 감동한다. 주민들이 올 여름 건강하게 지

강남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최성연)은 지난 6월 29일 돌봄의제인‘껴!껴!껴!(잘잡샀니껴! 잘계시니껴! 잘 주무시니껴!)’ 사업의 하나인 반찬 지원 2회차 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사업은 안동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천한 관내 치매 또는 치매가 의심되는 노인 8가구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장애인, 홀몸노인 3가구 등 총 11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미리 준비해놓은 식재료로 감자들깨수제비, 팽이버섯참치전, 오이무침을 직접 조리하여 대상 가구에 각 1통씩 전달하고 무더운 장마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권영백 강남동장은 “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