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1건)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5월 17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용역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고령친화도 진단 및 조사결과를 토대로 발굴된 사업 60여 개를 부서별 검토를 통해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가이드라인에 맞게 최종확정하고, 평가지표 개발 및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3개년 계획 등을 수립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경과 예절이 살아 숨쉬는 「노인행복 수도 안동」”이라는 비전과,
2024-05-20

안동시 도산면⇔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우호협력도시 교류방문 행사 개최
안동시 도산면(면장 김태성)은 5월 17일(금) 11시 도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우호협력도시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35명을 초대해 교류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방문 행사는 안동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환영사 및 답사, 선물교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도산서원을 견학하고 예끼마을 선성수상길과 선성현단지를 방문해 ‘예끼마을 꽃잔치’행사도 즐겼다. 안동시와 대구광역시는 2022년 11월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고, 그 후속으로 지난해 6월 도산면과 구지면이 우
2024-05-20

안동시, 제1회 추경예산안 2,400억 원 편성
안동시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4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이달 17일부터 열리는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다. 예산 규모는 1조 7,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일반회계가 2,040억 원이 증가해 1조 5,290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360억 원이 늘어 1,71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의 경우 세외수입이 8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수입 1,227억 원과 보전수입 805억 원이 늘어 일반회계만 2,040억 원의 세입변동이 발생했다. 이번 추경
2024-05-16

안동시 가정용 상수도 요금감면 재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가정용 상수도 요금감면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안동댐, 임하댐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은 안동시민에게, 상수도 요금감면을 통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는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가정용 상수도에 한해 월 사용량의 20t까지, 사용요금의 50%를 감면하는 것이며 감면대상은 가정용 3만여 급수전 전체로 약 8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면 적용 시 월 사용량 20t 수용가의 경우 최대 월 7,890원이 감면되고 연 최대 94,680원의 감면 혜택을 받게
2024-05-16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도산대교 건설예정지 방문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5월 14일(화)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 예안면 부포리 일원 도산대교 건설예정지를 방문했다.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사업’은 댐 건설로 인한 도로단절에 따라 47년간 우회해야 했던 불편 해소 및 지역소멸 방지를 위한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04년 양여금제도 폐지와 더불어 2020년 경상북도 도산대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서 사업타당성 부족(B/C 0.56)으로 중단된 상태다. 안동시는 2024년 2월 환경부 주관 안동댐 주변지역 교통환경개선 T/F팀을 구성해 경상북도, 안동시, 수자원
2024-05-16

안동시, 건강도시 조성사업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는 지속가능한 건강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4일(화) 웅부관 소통실에서 건강도시 조성사업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특히 권기창 안동시장은 ‘차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를 강조하며, 걷기 좋은 도시를 위한 도시환경 재조성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정한 건강도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안된 여러 시범사업을 구체화하고 부문별 사업의 연계를 위해 해당 부서의 검토를 요구
2024-05-16

안동, 내년도 국·도비 확보위해 정치권과 맞손
안동 대도약의 발판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시(市)가 손을 맞잡았다. 시는 내년도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5월 13일(월)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형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80여 명이 자리해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가 가진 굵직한 국비 목표액만 79건에 2,106억 원, 경북도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도 13건에 59억 원, 총 92건 2,165억 원에 이른다. 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정치권의 적극적인
2024-05-13

권기창 안동시장,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
권기창 안동시장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공약이행에 가장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안동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가장 뛰어난 성적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선거 공약이 유권자의 의사를 반영하고 있는지와 이행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본부에서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안동시는 총점 83점 이상을 얻어 ‘SA 등급’을 획득
2024-05-13

안동, 내년도 국·도비 확보위해 정치권과 맞손
안동 대도약의 발판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시(市)가 손을 맞잡았다. 시는 내년도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5월 13일(월)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형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80여 명이 자리해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 나선다. 시가 가진 굵직한 국비 목표액만 79건에 2,106억 원, 경북도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도 13건에 59억 원, 총 92건 2,165억 원에 이른다. 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
2024-05-13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 안동시 방문
진일표(陳日彪) 주부산 중국 총영사가 5월 7일과 8일 이틀간 안동시를 방문했다. 진일표 총영사는 22년 10월에 제9대 주부산 중국 총영사로 부임한 후 관할지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한중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안동시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총영사와의 접견에서 “한·중수교가 32주년을 맞이한 만큼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 도시들과 교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진일표 총영사는 “안동시의 적극적인 지방외교 활동으로 중국 도시들과 안동시 교류의 미래가 밝다”라며 “양국 관계의 교량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