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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2015. 5. 21. 도시환경과 직원과 재산면 직원 20여명이 대민 지원활동을 하였다. 재산면 현동3리에서 영농에 차질이 생긴 농가를 도와 적기에 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추 지주대 설치에 힘을 보태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한 손병규 도시환경과장과 신승택 재산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였으며, 앞으로 일손돕기 및 각종 영농정보 제공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향상을 위한 ‘2015년 봉화군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21일(목) 군청 전산교육장 및 봉화정보이용센터에서 동시에 분산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본청 실과소 및 읍면에서 선발된 공무원 53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보화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됐다. 봉화군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2003년 이후 올해로 13회째이며, 정보지식인 대회는 봉화군청 산하 공무원들의 정보능력 향상 및 정보화에 대한 인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금까지 해오던 오프라인에 의한

봉화군은 봉화한약우 한약재 사료 급여프로그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5월21일 봉화군청 회의실에서 박노욱 봉화군수, 경상북도축산기술연소, 안동봉화축협, 한약우 사육농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강성일)에서 2013년에 시작하여 2년간 안동봉화축협에서 관리하고 있는 한약우 50두를 대상으로 연구용역을 시행했다. 한약우 전용사료의 급여 방법에 따른 사양성적, 혈액성상, 도체특성, 소고기의 성분분석, 그리고 경제성 분석 등 다양한 시험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이번 연구결과를 봉화한약우 사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산림병해충의 적기 방제로 건강한 산림생태환경 유지 및 보호를 위해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소나무 임지에 솔잎혹파리 피해도가 “중”이상인 봉화군 춘양면 서동지구 외 3개지구 100헥타르에 약6,000여만원의 사업비로 솔잎혹파리 우화(羽化) 최성기인 5월말부터 6월말까지 25일간 추진하게 된다. 솔잎혹파리는 땅속에서 월동 후 4월말부터 우화해 새순에 산란을 하고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솔잎 기부에 들어가 벌레혹(충영)을 만들고, 수액(양분)을 빨아먹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솔잎은 생장이 정

봉화군은 5월 20일 ‘제398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오후2시부터 50분간 봉화군청에서 화재대피훈련 및 소소심 교육을, 오후3시부터 20분간 봉화읍 상설시장에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전국에서 실시되며, 지역별 안전여건을 고려한 지역·직장 단위 위험요소별 특성화훈련으로 추진됐다. 봉화군청에서는 14시 화재경보가 시작되면 직원들은 지정된 장소로 대피하며, 건물내 소화전을 사용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자체 화재진압을 시작하고 봉화읍 상설시장에서는 화재발생시 초동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장

봉화군수(박노욱)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사무총장으로서 20일(수) 1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주관 우리농어촌지역지키기 운동본부 출범식과 토론회에 참석하여 농어촌지역 선거구 축소에 대응하고자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출범식의 2부 행사로 개최된 “인구수기준 선거구 개편,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우리나라 농어촌 시군의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로 넓은 면적에 비하여 부족한 예산으로 군정을 꾸려야 하는 농촌의 현실과 전 세계의 글로벌화에 따른 FTA협상으로 농어촌은 점점

춘양면새마을협의회(회장 노소남)는 5월 19일 춘양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자손수레 도우미 사업 및 칭찬운동 전개활동’을 개최했다. 효자손수레 도우미 사업은 춘양재래시장에 장을 보러 오시는 어르신들이 구매한 물품을 쉽게 나를 수 있게 무료 이용 손수레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손수레 10대를 구매하여 춘양파출소 주차장과 춘양버스터미널에 각 5대씩 배치해 놓았고 협의회원들은 장보러 오신 어르신들에게 효자손수레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가게 안내, 구매 물건 옮겨드리기 등 장보기를 도와드렸다. 요즘 각박해져

명호면 푸른명호가꾸기회(회장 이호순)는 19일(화) 오전 11시 맑고 깨끗한 자연생태 환경 보존과 토산어종 보호를 위해 운곡천과 낙동강 합류지점인 배래미 다리에서 푸른명호가꾸기 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어 치어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봉화 소수력 발전소가 지역 주민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어족 자원 보존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은어 치어 2만마리를 방류를 통해 맑고 깨끗한 수질 환경 보존과 건강한 수중 생태계 형성에 기여,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 하천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19일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친환경인증농가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서 수여 및 인증농가 사후관리에 관한 교육을 개최했다. 인증 갱신농가인 춘양면 하종욱 농가는 “철저한 인증으로 부실인증을 사전에 차단하고 친환경농가의 위반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하므로 봉화친환경인증 농가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육성하고자 지난 2012년 11월에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토양, 수질, 잔류농약 분석 업무 및 친환경인증을 포괄하

봉화군에서는 5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봉화군 지역사회복지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7개 실무분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 안내, 봉화군 민·관 협력 방안 모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행 관련 의견 수렴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5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발굴·연계와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해 시작된 복지이장제와 읍면 민관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