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봉화군새마을회에서는 4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기를 위한 Happy Korea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사업으로 저소득 가정인 물야면 압동 3리 문재원씨 가정에 보일러 및 싱크대 교체, 도배 등을 비롯하여 모두 7가구의 집수리가 완료되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의 집수리에는 가구당 500천원에서 2,000천원까지 7가구에 8,000천원이 지원되었으며,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부담

봉성면 봉양리 봉화오가피농장(대표 권영숙)에서는 오는 11월 4일(오전11시 도착예정) 서울 삼목회(대표 김연자) 회원 50여명을 초청하여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가진다. 서울 삼목회 회원들은 오가피농장을 방문하여 무농약 인증을 받은 오가피 수확 체험과 오가피의 효능에 대해 설명 받을 예정이며, 시음행사 및 청량산 등반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체험행사를 준비한 봉화오가피농장(대표 권영숙)은 “지속적인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발전에 좋은 계기로 더욱

기획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은 2010. 11. 3 오전9시 봉화군 소천면 동서5축 간선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건설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동절기 공사장 품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박대희 봉화부군수는 현장 설명에서 낙후된 북부지역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지역의 농수산물 수송과 물류비 절감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국비의 안정적인 투자를 건의하였다. 내륙인 봉화군 법전과 해양인 울진군 근남을 잇는 국도 36호선 구간은 총연장 21km이고 3공구로 나누어 2차로로 건설되고 있으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명확한 목표설정과 긍정적 사고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주도적 학습 동기를 부여 하고자 관내 4개 고등학교에서 각 16명씩 참가하는 1박 2일 피닉스 리더십 교육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2기에 걸쳐 경기도 가평 풍림리조트에서 실시하고 있다. 1박 2일 교육 프로그램을 보면 첫째날 아이스브레이킹에서는 벽허물기와 관계형성, 팀원 장점 도출 및 자기소개,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기 등 파워스피치창의력에서는 인상적인 1분 스피치 자기소개법, 청중에게 감동 주는 감성스피치, 제스춰와 바디랭귀지

봉화군에서는 ‘약선음식 개발 과정’, ‘봉화 송이막걸리 과정’에 이어서 향토음식을 자원화하고, 창의적 경영마인드로 체험마을 및 농가의 소득창출 모델을 제시하여 새로운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농가 맛 집 운영 과정’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가레스토랑 사업화 전략’, ‘식당 창업 및 경영계획 수립’, ‘맛깔 나는 아이템의 개발’, ‘색깔 있는 한식 식음료 서비스’ 등의 실무 교육과 두 차례의 농가 맛 집 운영사례 견학 및 경영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었고, 2010년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봉화군에서는 친절봉사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우수한 공무원을 선발 표창함으로써 공직자들의 의식과 행태개선을 통한 친절봉사운동을 확산시키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정을 활짝 펼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여 왔다. 그 첫 공로자로 종합민원과에 근무하고 있는 노영수(42세) 실무관을 이달의 모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11월 정례조회 때 군수 표창패를 수여했다. 노 실무관은 지난 2008년 7월부터 봉화군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면서 격무부서로 분류되는 인ㆍ허가 담당에서 환경관리업무를 전담하면서 친절봉사를 일상화하고 책임의식이 투철한 직원으로 널리 정평

우리고유의 민속놀이인 풍물을 활성화시키고 전통문화의 전승보전으로 문화경북을 높이고자 성주군에서 27일부터 2일간 개최된 제18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에서『봉화군 고사마농악단이 차상(2등)』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 21개 시ㆍ군에서 출전한 이번경연 대회에 봉화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고사마 농악단은 최병호 단장을 비롯한 회원 45명과 어르신 생활체조 팀의 후원으로 구성된 60명이 혼연일체가 돼 봉화만의 멋과 독특한 경연으로 봉화의 토속풍물을 도내에 널리 알리는 열띤 공연을 한 결과 차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는 영광을

춘양면(면장 이형근)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차상위 계층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 8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교체사업으로 사업비 2천만 원 가량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면은 10월 25일부터 시작하여 11월 중으로 지역공동체 참여자 25명을 투입하여 본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는 7가구를 대상으로 지붕개량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2가구에 대해 도배 및 장판교

봉화군은 2012년부터 도로명주소를 전면 실시하기에 앞서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주소 체계인 도로명주소의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져 예비 안내를 실시한다고 한다. 예비안내 대상은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건물의 점유자(소유자 제외)이며, 안내방법은 이동별 이장이 직접 개별가구를 방문하여 예비안내문을 전달하고 고지확인서명부에 서명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한 지번에 다수 가구가 전입한 경우 혹은 건물의 소재지와 현재 주소지가 다른 경우, 이번 예비안내 시 안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런 경우는

봉화군에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 경상북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군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월까지 사업공모신청을 받아 총 10개 읍면 중 6개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에 우수상을 받은 봉화군 석포면 석포3리(성황골) 마을은 “아! 그리운 원두막 고향”이라는 테마로 원시림 속 산소욕장과 황토를 이용한 황토토굴 방 맑은 하천을 개울 탕으로 제공하는 등 신비로움을 간직한 자연과 계곡을 매혹의 선물꾸러미로 바꾸어 놓았다.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학습과 토론을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