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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는 노인의치보철(무료틀니)사업 대상자를 100명에서 118명으로 확대시행하기로 했다. 봉화군보건소는 총사업비 2억1백920만원으로 기존의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노인에게만 제공하던 노인의치보철사업 대상을 만61세 이상으로 대상자수를 늘이기로 하였다 올해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 노인 100명 에 대하여 무료의치를 제공하였으며, 추가로 틀니가 필요한 대상자 18명을 선정하여 의치를 제공하기 위해 안내문 발송, 구강검진 등 노인무료의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봉화군은 형편이 어려워 틀니를 하지 못하는 어른들에

봉화군에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맞춤형 사례관리와 자원연계를 위해 수급자가 필요한 서비스나 건강상태 및 생활정도를 고려하여 1:1방문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를 하여 9월 15일부터 2일간 의료급여 수급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의료급여 사업안내와 건강생활 홍보물 지급과 방문보건 팀의 건강체크 후 계속적인 관리로 수급자가 불필요한 병원사용을 자제하고 올바른 건강관리를 해주며 수급자가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해서 노인 돌보미 사업 및 자활사업과 연계해서 충분한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자 한다. 지역여건상 집합교육은 하

제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는 예방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하에 9월16일(목)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봉화군 보건소 방문보건 4팀장인 김명희(51세)실무관이 평소 군민들의 평생건강과 행복한 삶의 증진을 위해 방문보건업무 추진에 성실히 임하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치매예방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어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지역특성상 주민 대부분이 건강에 대한 의식 결여와 질병 등에 대한 정보부족, 그리고 요양기관 부재 등으로 인하여 항상 질병과 주변 위험

- 민선5기 군정 비전 및 슬로건 선포식 가져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9월 16일 봉화군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초청인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군정 비전과 슬로건 선포식을 가진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의 디자인을 위한 청사진을 담은 민선5기 미래비전과 슬로건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7월 1일 군정방침 확정 이후 약 3개월 여 간에 군민과 소통을 통한 봉화비전 10대 선도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앞으로 민선5기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봉화비전 10대 선도 프로

봉화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6일까지(9일간) 군민들의 병?의원 진료와 의약품구입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추석명절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였다. 환자들에 대한 진료공백 해소 대책으로 봉화해성병원(봉화읍)에서는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며 보건소와 일반의원에서도 일자별로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무료상담)에서는 응급의료기관 및 전문병원 안내, 연휴기간 당번약국 안내, 각종질병상담,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응급처치 안내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놋그릇의 원소재인 놋쇠는 구리와 주석의 합금인 청동이 주종을 이루며, 여기에는 주석이 10∼20% 첨가되어 있고 이런 청동은 겉 빛이 노르스름하다 하여 ‘놋쇠’라고 불렸다. 유기는 놋그릇이라 하여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집집마다 그릇·대야·제기(祭器) 등으로 널리 쓰였으나 일제 말기 포탄으로 쓴다고 하여 공출된 후 거의 사라졌고 그나마 남아 있던 것도 30여 년 전 땔감으로 연탄을 쓰자 여기서 나오는 아황산가스로 그릇이 까맣게 변하고 때맞추어 값싼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식기가 등장하자 완전히 사라져 지금은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고

봉화군에서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추석맞이 청결활동」을 추진한다. 추석을 전후해서는 읍?,면별 대청소를 비롯하여 추석연휴기간 적체되는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하여 쓰레기관리 상황실 운영과 기동청소반 운영으로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건전한 소비문화개선을 위하여추석선물류 과대포장행위 단속을 실시한다. 군청관계자는 지역민들 스스로 즐겁고 깨끗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 가정에서 다소

봉화군에서는 지역 학생의 영어체험교육 기회제공 및 원활한 운영과 효과적인 교육성과를 위하여 9월 1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군수 박노욱)ㆍ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호창)ㆍ영진전문대학(총장 장영철)간 교육위탁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군은 『대구경북영어마을 체험학습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년 프로그램 참가학생의 체험학습 경비를 지원하게 되며, 봉화교육지원청은 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학생선발 및 교육프로그램 참가자의 수업일수 인정 등 필요한 제반사항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영진

봉화군은 창조경영대학의 교육과정으로 지역향토음식에 약선의 개념을 도입하여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약선 음식을 개발하기 위한 ‘봉화 약선 음식 개발 과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연구관에서 희망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몸에 약이 되는 약선음식에 대한 개념 이해와 계절별로 몸에 좋은 약선 음식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특히 오가피 제육볶음, 황기산채밥 등의 성장기 학생을 위한 약선음식을 비롯해, 연저육찜, 산약갈비찜, 황태찹쌀구이, 구기자버섯호박전,

문경시는 추석 연휴기간(2010. 9. 18 ~ 9. 26) 중 대량환자 및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고 의료기관 과 약국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종합병원 및 일반 병.의원에 일자별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하기로 하였다. 응급의료기관인 문경제일병원, 문경중앙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기타 병. 의원 및 약국은 일자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으며, 문경시보건소는 대량 환자,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근무반을 편성ㆍ비상체제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