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정형편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층 재학생의 생활비 지원을 위한 ‘안동대 청년내일 장학기금’ 모금 캠페인에 지역 인사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대 청년내일 장학기금’은 가계곤란의 상황에 놓여져 있는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의 기회를 열어주고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모금으로 2022학년도에 신설된 기금이다. 지역에서 가장 먼저 뜻을 보내 준 안동상공회의소 이동시 회장(광진기업 대표)은 5백만 원을 출연해 지역의 학생들이 가정형편 때문에
2022-04-27
사회 (17,488건)
안동시는 25일 시청 청백실에서 '댐주변친환경특별법 적정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이상학 부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19년 6월 특별법으로 시행된 ‘댐 주변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한다. 댐 주변지역의 수질 및 생태계 등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ㆍ관리 및 활용함으로서 댐 주변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게 댐 주변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
2022-04-27
안동시 명륜동은 4월 23일 새봄을 맞이해 겨우내 곳곳에 숨어있던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아침 7시 30분 명륜동 통우회, 자율방범대,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등 15개 단체 총 70여 명의 회원이 모였다. 북순환로에서 퇴계로 일대에 이르는 큰 도로변부터 정백이골길, 상아길 등에 이르는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4㎞에 이르는 구간을 걸으며 청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관내 관변단체가 모두 모이면서 이례적으로 많은 인원
2022-04-26
서구동 통우회에서는 4월 25일 경상북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태열 서구동 통우회장을 비롯한 통우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안동경찰서 이전부지에 경상북도 관련 공공기관의 이전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성공적 유치를 위한 서구동 주민의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태열 통우회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안동의 전통시장인 신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기관 이전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안동경찰서 이전이라는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경북도 공공기관 이전이 서구동 발전의 마중물이
2022-04-26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발견하고 예방하고자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THE 드림(Dream)-드림(Give)’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20대 청년 전체의 7%가 심한 우울증, 8.6%는 심한 불안증, 22.9%는 최근 6개월 이내 자살생각을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학업, 취업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는 청년들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 내 3개 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청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2022-04-25
안동시는 22일 시청 청백실에서 '안동시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이상학 부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생활권활성화계획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안동시가 농촌협약을 체결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계획이다. 농촌공간전략계획은 2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시ㆍ군 농촌 공간의 현황과 특성을 고려하여 농촌생활권을 설정하고,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이다. 생활권 활성화계획은 5년 단위 단기 계획으로 전략계획에서 도출된 생활권 중 우선순위가 높은 생활권에 대해 ‘농촌지역 365생활권 조성’이
2022-04-25
안동시는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유해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전통 토속 어종의 보호를 위해 오는 30일 안동시 도산면 월천서당 일대에서 「2022 안동 생태계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 개최되는 대회는 오후 1시에 시작해 5시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큰입배스와 블루길의 중량 합산 결과에 따라 1~5등의 시상식을 갖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한 후 폐회한다. 안동댐에 많은 것으로 알려진 큰입배스와 블루길은 한 번에 수백개의 알을 산란하여 우리나라 토종물고기를 감소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교란 생물이다. 이번 대회는 배스와
2022-04-2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됨에 따라 기한 내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이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부동산등기법에 의한 등기부와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아니한 부동산에 대하여 간소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적용 대상 부동산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 및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안 된 부동산이다. 안동시의 경우 읍·면
2022-04-25
안동시는 올 5월부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부족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4개소를 추가 운영해 총 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 안동농협, 남안동농협,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중개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동와룡농협 및 시 자체 재원 2억5천만 원을 확보하여 동안동농협, 서안동농협, 북안동농협 4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작업 참여의지, 희망 근로기간, 농작업 경험 등을 고려해 구직자를 선발하여 필요
2022-04-25
와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석윤ㆍ권기식)는 4월 21일 착한가게 선영식당(2호점)과 한양식당(3호점)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하였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착한가게(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 착한가정(월2만 원 이상), 1인 1계좌(월3천 원 이상), 일시기부 등이 있다. 지난 달 28일에는‘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협의체 위원 13명이 매월 5천 원씩 정기기부(1인 1계좌)에 동참했다. 그 중 4명의 위원은 160만 원을 추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