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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에서는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위해 임산부에게 임신 5개월부터 분만 전까지 5개월 동안 철분제와 분만 후 2개월간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임신 5개월부터 태아로 유입되는 혈류량의 상승으로 전체 혈액의 45%정도가 증가되어 철분 보충이 필요한 임산부의 철분 결핍성 빈혈을 사전에 예방하여, 철분결핍 빈혈로 인한 조산, 유산, 태아사망, 산모사망을 예방하고, 영양제 지원으로 산후 급격한 영양 손실로 산모의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향후 봉화군 보건소에서는 임산부의 건강과 태어날 건강한 아기를 위해

봉화군보건소는 2010년 8월 13일(금) 10시에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과 보건의료관계전문가 50여명을 초청하여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자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중기계획으로서 지난 5월부터 실무기획팀 24명과 협의체 10명을 구성하여 지역사회건강현황을 분석하고 지역주민 509명을 대상으로 필요로 하는 보건사업 요구도를 설문조사 하였으며,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평가하여 미흡한 점을 반영하였다. 그동안 실무 팀과 협의체간 5차례의 회의를 거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주민과 약속한 민선5기 공약사업을 임기 내 모두 완료하기 위해 8월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 T/F팀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갖는다. 공약사업 추진 T/F팀은 기획감사실장을 팀장(서기관 홍승한)으로 총괄팀, 생활환경개선팀, 문화체육관광팀, 보건복지팀, 산림·지역개발팀, 농업경쟁력강화팀, 교육·행정팀으로 구분하여 7개 팀 16명으로 구성했다. T/F팀은 앞으로 민선5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임기 내에 이행 완료를 위한 추진방안 제시와 각 부서 간 상충되는 사업의 협의·조정을 통해 시

새마을문고중앙회봉화군지부(회장:박대훈)에서는 봉화공용버스정류장을 책과 시와 풍경이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난 30일 조성하였다. 기존 버스정류장의 삭막하고 허전한 벽면에 관내 예술단체인 봉화문협, 봉화사진연구회, 봉묵회, 예술촌 회원들이 기증한 귀중한 작품 21점을 설치하였으며, 서가(책꽃이)를 준비하여 문학, 아동도서 등 100여권도 비치하여 관광객 및 주민들이 작품관람과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새마을문고봉화군지부 박대훈회장은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에 작품관람과 독서를 함으로써 이

봉화군은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관내 22개 수상레저사업장(래프팅)에 대한 마무리 특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래프팅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어 수상레저사업장(래프팅)에 대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물놀이 사고예방과 래프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마무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오래 지속되어 래프팅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9월 16일까지 연장하여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이번 점검에서 수상레저 활동 자 준수사항과 운항규칙 이행여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신내동 나사팀(대표 곽상협)에서는 상운면 한누리전원생활센터를 찾아 9일부터 4일간 의료혜택이 어려운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방 검진 및 봉사활동을 펼친다. 김남일 지도교수 외 20여명으로 구성된 하계 의료봉사팀은 증상에 맞추어 침구시술과 뜸은 물론 한약처방 까지 무료로 지원하고 혈당, 혈압 등을 검사하는 등 질병예방교육을 병해 실시한다고 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제12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31부터 8월 8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변에서 열리고 있다. 그 은어축제장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곳은 내성대교 아래 은어숯불구이 체험장을 가득 매운 인파들이다. 은어숯불구이 체험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숯불구이 판은 15개가 설치돼 있으며, 석쇠에 은어를 가득 올려서 1회 체험료가 2천원으로 1일 평균 630여회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와서 은어를 노릇하게 구워 담백한 은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도 마련됐다. 은어숯불체험장을 운영하는

봉화은어축제장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동심여행 봉화로!』라는 슬로건처럼 은어잡이체험에 참가하고자 하는 인파들이 몰리는 곳은 입장권판매소이다. 직원들의 열띤 설명과 함께 질서를 돕는 청소년직장체험생의 안내 등으로 야단법석인 입장권판매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8시 까지 판매를 하고 있으며, 체험자들의 소지품을 야간고기잡이 체험이 끝나는 시간 까지 무료로 보관하다보니 밤 10시가 되어야 입장권판매장은 업무를 종료하게 된다. 은어잡이 체험은 반두잡이, 맨손잡이, 야간고기잡이 입장권이 모두 동일한 일반 1만원, 장애인/국가유공자 9천

새마을문고중앙회 봉화군지부(회장:박대훈)에서는 제12회 봉화은어축제기간(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9일간)동안 축제장에서 관광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독서인구의 저변확대 및 독서의 생활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피서지 문고는 은어축제 때 마다 설치하여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신간서적과 새마을문고, 기존 보유도서 등 1,200여권을 준비하였으며, 누구든지 원하는 책을 1인 2권 까지 1박 2일 동안 빌려 읽은 후 반납하면 된다. 피서지문고 부스 실내는 시원한 차를 마시며 편하게 책

청정 자연과 맑고 깨끗한 물에 서식하는 은어를 소재로 하는『제12회 봉화은어축제』기간 중 우리군의 대표 문화유적지와 관광지에 무료 투어버스를 운행하여 관광객들로부터 의미 있는 시간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문화유적탐방 코스는 명품다큐멘터리 『워낭소리』 촬영지, 조선 중종때 문신 충재 권벌 선생의 유적지, KBS2 TV 어린이방송 후토스-잃어버린 숲 촬영장을 순회하는 2시간 코스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친절한 관광안내와 해설로 지루함을 없애주고, 특히 워낭소리 촬영지와 닭실 마을에는 현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문화해설사가 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