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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로타리클럽(회장 유성환)은 지난 12월 19일, 영양군드림스타트 대상 취약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케이크 23상자(9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소외될 수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한 케이크를 전하며 훈훈한 마음을 나누었다. 유성환 회장은“매서운 한파 속에서 이번에 전달한 케이크가 포근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더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회원들과 뜻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축제관광재단 주관 하에 12월 20일(화) 오후 2시부터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청소년들의 공연과 이벤트로 가득한 “2022년 영양군 청소년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1부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경연의 장”을 마련하여 초등학생 벨리스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총 15개 팀의 댄스, 노래, 밴드연주, 치어리딩 등 자신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펼쳤고, 초청 비보잉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2부는 누구나 쉽게 지식을 뽐낼 수 있는 퀴즈쇼 참여로 푸짐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영양군은(군수 오도창) 12월 20일(화) 오전 10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책디미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출범 4년째를 맞은 정책디미방은 올해 1월 직원들의 신청을 통해 16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에 대한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보물섬 탐험대) 보물섬 관광테마파크 조성 ▲(공린이) 동거동락, 우리동네 예술가 ▲(별따라길따라) 주민참여형 지방소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주제로 3개 팀의 열띤 발표가 진행됐으며, 심사위원 점수와 직원 투표 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2022년 12월 19일(월) 관내 공립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개정누리과정 현장 지원을 위한 유아놀이교육 나눔공동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날 연수는 교육지원청 지원장학과 연계하여 다소 의무적이고 형식적인 장학을 탈피하여 교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업능력 향상과 전문성 신장의 기회에 도움이 되는 유아 놀이 교육 방법에 관해 고민하고 나눔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교사들은 유아 주의집중력과 소근육 운동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자료를 공유하고 쟈이언트 얀 실을 이용해 교실에

안동시 도산면에는 12월 19일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 수확한 햅쌀 20kg, 5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도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매년 수확철이 되면 갓 수확한 질 좋은 햅쌀을 평소 복지혜택을 못 받는 어르신이나 농사를 짓지 못해 생계가 곤란한 어르신들에게 나눠 주는 선행을 주변인 모르게 수년간 해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올해는 수확량이 평년보다 좋아 더 많은 양을 준비하여 같은 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하고도 물품이 남아 다른 분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본인 또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국환)는 지난 15일 2022년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착한 가게’를 방문하여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캠페인으로 매월 3만원 이상 지역 주민을 위해 정기기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명륜동의 착한가게는 3곳으로“꽃향기가득한집(제4호점, 대표 박선정), 동서건축디자인(제5호점, 대표 김은영), 유광기계·유일모터펌프(제6호점, 대표 김명숙 조기환)”순으로 진행 되었다. 착한 가게 유광기계·유일모터펌프 조기환대표는 “이번을 계기로

안동시 용상동마을복지 추진단(단장 이석원)은 올해 마지막 반찬봉사를 동지를 앞두고 진행하였다. 아침 일찍 장보기를 시작으로 10여명의 희망찬팀(팀장 부정민)은 3시간에 걸쳐 팥죽 등 4가지 반찬을 만들어냈다. 내년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부정민 팀장은 “올해 부족했던 부분은 더욱 보완해서 내년에는 더 맛있고 건강한 반찬으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을복지추진단 희망찬팀은 바쁜 와중에도 매달 반찬조리와 배달봉사에 지친 기색도 없이 열심히 하고 있는 용상동 최고 봉사팀 중의 하나이다.

용상동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명숙)에서는 12월19일 이웃돕는데이에 참여하여 민원인들과 음료를 나누면서 소통하였다. 김명숙 대장은 “민원인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나누는 것이 작게 보이겠지만 그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자리여서 기뻤으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소통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말했다. 한편, 용상동여성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다음 이웃도우미는 송천동자율방범대(대장 김재관)이 추천되었다.

강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윤호)는 오는 19일 안동소방서 법흥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청사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및 초기 소화를 위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안동소방서 법흥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및 강남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소방차, 구급차 등이 동원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가상 화재 발생 상황을 연출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초기 화재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강화를 위하여 실시했다. 훈련은 △초기진화 훈련 △응급환자 이송 △소화기 사용법 △CPR교육(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순으로 진행하였다.

일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후불)는 지난 19일 일직면행정복지센터 내 새마을부녀회 사무실에서 회원들 모두 정성으로 만든 동지맞이 팥죽(50만원 상당)을 경로당 29개소에 배달하여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2022년 동지맞이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달은 특별히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평소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 고령자 등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