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에 소재한 ‘264청포도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꽃’(11.5%)과 ‘절정’(13.5%) 와인이 전국 812개 브랜드가 출품된 ‘2022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꽃’브랜드 제품은 주종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Best of 2022’에 선정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에서 2014년을 시작으로 9년째 주최하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 시상식이다. 70여 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이 엄격하고 공정한 잣대로 전 분야에서 좋은 술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812개의 브랜드가
2022-03-28
사회 (17,488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20년도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망천1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망천1지구」는 임동면 망천리 416번지 일원으로 당초 계획대비 1필지가 늘어난 36필지, 면적은 419.1㎡가 늘어난 59,160.1㎡로 확정하여 지적공부를 정리했다. 시는 사업 완료 후,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하여 조정금 산정을 감정평가 의뢰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 결정금액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종이지적을 새로이 조사하고 정밀하게 측량하여 디지털지적을 구축하는 사
2022-03-28
시민들의 휴식과 체육공간이 어울러진 안동 낙동강변 둔치를 더 아름답고 깨끗한 행복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2022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활동이 시민단체의 주도로 3월 14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이 활동은 3월~10월 말까지 연간 약 60회 정도 실시한다.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시민단체의 자율적인 봉사활동으로 낙동강변 둔치 강남, 강북, 용상지구 체육공원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낙동강변 둔치 일원에서 실시하는 행복
2022-03-28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봄철 영농 시기를 맞아 농기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연 평균 1,323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하루 평균 3.6건이 발생한 셈이다. 또한 안전사고의 절반 가량은 봄철 영농 시기인 4~5월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과수 농가에서 수요가 많은 잔가지파쇄기와 휴대용전동가위에 의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가들이 농기계
2022-03-28
안동시 서구동은 3월 24일 관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통우회(통장모임) 회원들과 서구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강변마을길과 홀론공원 등에서 생활쓰레기와 겨우내 묵은 적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그간 서구동에서는 각종 단체들과 협력하여 야간 방범순찰, 이웃 나눔 행사, 방역소독 행사 등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정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민·관 협력 협치의 자세로 지속할 계획이다. 서구동 통우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22-03-25
안동시는 「2022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와「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3월 28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국제회의추진단 발대식 및 제1차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는 올해 2건의 굵직한 국제회의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0개 팀, 23개 부서로 국제회의추진단을 편성한다. 분야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로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각 부서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전통에서 미래교육을 보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
2022-03-25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회장 손재웅)와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김성도) 임원들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을 3월 18일 직접 방문,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 안동 산불 발생 시 한 걸음에 달려와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준 울진군에 회원들의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이에 앞서, 안동시4-H연합회와 4-H본부에서도 안타까운 마음에 3월 7일 울진 재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진화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과 주민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딸기와 안동지역 특산품인 식혜, 그리고 에너지바 등 물품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도
2022-03-25
안동시 녹전면 매정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화) 회원 8명이 지난 22일 구봉천 일대에서 마을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새봄을 맞이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마을 공터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앞 하천과 도로변을 청소함으로써 마을환경이 훨씬 깨끗해졌다. 이금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 앞 하천과 도로변을 청소하고 보니,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박정우 녹전면장은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고, 깨끗한 마을로 변모하는 알찬 시간이었다
2022-03-25
안동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묘목을 고르느라 분주하다. 이곳 전시 판매장(정하동 운동장길 178)은 4월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유실수, 조경수, 실내 재배용 공기정화 식물 등 약 200여종 20,000본의 묘목을 전시 판매한다.
2022-03-24
올해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상향 부과된다. 과태료는 검사 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이후 3일 초과 시마다 가산 부과되는 금액 역시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된다. 따라서 검사 지연 기간이 115일 이상일 경우,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늘어난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영치했으나 관련법 개정으로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