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2월 22일(화) 서후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세명일보는 경상북도 내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사로 매년 주민들을 위하여 크고 작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세명일보의 “사랑의 라면 나눔”릴레이는 길안면을 시작으로 서후면까지 이어지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민간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종섭 서후면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이웃과 왕래가 제한되어 더욱 힘든시기에 이번 나눔의 의미는 더 크며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
2022-02-24
사회 (17,488건)
안동한우가 ‘2022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지역특산물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안동시는 2월 2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나서며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명품 안동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대한민국 소비자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리더십, 소비자중심 경영체계, 소비자 정보시스템,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등의 평가요소에 대해 외부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2022-02-23
안동시는 오는 24일부터 '2022년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는 올해는 총 125억 원의 예산으로 전기자동차 총 798대(승용 526, 화물 272대)를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는 47종의 차량에 대하여 최대 1,300만 원까지, 전기화물차는 26종의 차량에 대해 최대 2,383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사업에 비해 개별지원금은 다소 줄었지만 사업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나 더 많은 전기자동차 구매자들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60일 이상 연속으로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개인이나
2022-02-23
안동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포인트제와 자동차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이 과거 2년치와 비교하여 감소했을 경우,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현금, 그린카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연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개별참여(가정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 학교, 상가)와 단지참여(150세대 이상의 아파트)로 나눠지며,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시청 환경관리과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자동차탄소포인트제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2022-02-23
㈜휴먼코리아(대표 모동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6만 장(시가 3천6백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 받은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임동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 구미에 위치한 ㈜휴먼코리아는 마스크 제조 및 통신판매업체로서 지난 1월에도 안동시에 마스크 5만 장(시가 3천만 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안동시 임동면 출신 모동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
2022-02-23
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2월 22일 안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를 만들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된 라면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명일보는 매년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사랑의 라면 나눔”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김창원 세명일보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언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22-02-23
예안면부녀회(회장 김분선)는 지난 21일 올해 예안면의 첫 아기가 태어난 태곡리 배민희 씨의 집에 방문하여 미역과 아기이불 등을 전달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예안면의 출생 신고 접수 건은 2020년에 1건, 2021년에 5건이다. 2020년 1건도 배민희 씨의 출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부녀회 김분선 회장은 “농촌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에 이번 출생 신고는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예안면 주민이 되어주어 너무 고맙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2022년 출생아부터는 영아수당, 첫만남이용권
2022-02-23
안동시 남후면의 한 딸기 농원에서 가족 나들이객들이 새콤달콤한 설향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호기심으로 가득한 어린이들이 딸기 따는 체험을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딸기 체험은 1월부터 5월까지 이어진다.
2022-02-22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체적·심리적으로 공공장소 방문이 어려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여권배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여권배달서비스는 여권발급을 신청하는 관내 만 70세 이상 고령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임신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대층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하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희망 주소지로 무료로 여권을 배달해주는 시책이다. 여권발급을 신청한 뒤 가정이나 직장 등 원하는 장소를 자유롭게 지정하여 수령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재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게 됐다. 한편, 시
2022-02-2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서‘연극 쓰레기꽃’을 23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다양한 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고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연극 쓰레기꽃’은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예술공연 축제로 주목받는‘2018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에서 어린이 연극 대상 및 희곡상을 받은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작품이다. 쓰레기장이라는 장소를 흥미로운 공간으로 변신시켜 엄마가 버린 로봇을 찾으러 간 철수와 쓰레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