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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하이텍고등학교 바리스타 동아리 “케렌시아” 학생들은 12월 6일(화) 서구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였다. 전달한 방한용품은 동내의와 핫팩(시가 70만 원)으로, 동아리 학생들이 11월 한 달 동안 신시장에서 카페(소스페소)를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번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안동문화도시 플랫폼 생활실험백서에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신시장 소상공인과 시장 이용객 등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이용하면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장애 이해 경험과 일상에서

풍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기연)는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빛드림본부와 함께 12월 6일“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빛드림본부가 후원하고 풍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ㆍ풍산읍새마을부녀회ㆍ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10Kg) 207박스를 관내 경로당 55개소 및 취약계층 97가구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동절기 대비에 어려움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간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기연 민간위원장은“꾸준히 김장나눔을 후원하며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재성)는 올바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위해 민간단체뿐만 아니라, 지역의 편의점, 식당 등을 직접 방문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1회용품 사용자제 등을 집중 홍보했다. 통우회원 32명, 주민자치원 25명 등은 단체별로 클린 하우스와 주변을 청소한 후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홍보 퍼포먼스를 2회 실시했다. 또한, 각종 회의시 회의 참석자들과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직접 상가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요령, 대형

강남동이 관내 기업들과 지역 주민들의 잇따른 나눔 소식을 전하며 연이은 한파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우징나라(대표 김주열)와 대명텔레콤(대표 이성원)은 지난달 30일,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라면 10박스와 쌀20kg 20포(100만원 상당)를 강남동에 기탁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하우징나라(대표 김주열)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3년째 재료 구입비만 받고 강남동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거환경개선 외에도 물품기탁, 현금기부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쳐

명륜동은 동절기 강설 사전대비를 위해 제설구역 전면 재조사, 도로별 제설대책, 제설 자재장비 확보 및 점검 등을 실시했다. 교통량이 많은 5개 도로구간을 중점 제설작업 구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제설작업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고갯길 및 급경사로와 같은 취약지점에도 모래주머니 500개를 설치해 교통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1,250kg의 염화칼슘과 모래살포기 1대, 트럭장착식제설기 1대, 관용차(행정차량) 1대 등 기타 지원장비 준비 및 점검을 마쳤다. 한편 명륜동은 제설자재 부족으로 인한 문

지난 6일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순조)가 「사랑 담은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고자 마련한 이 행사에서 부녀회원 20명이 떡국 재료를 밀키트 형식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정겨운 인사를 나누었다. 그동안 새마을부녀회는 떡국뿐만 아니라, 삼계탕 나눔, 밑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을 실천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일에 솔선수범하며 온정이 넘치는 중구동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담은 떡국 한 끼로 몸과

안동시 송하동에서 추진 중인 송하 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이 발 빠르게 추진되면서 동민들의 호평 속에 범 동민 운동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재성)에서 깨끗하고 친절하고 나눔이 있는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11개 민간단체와 협약을 통해 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 골목골목 깨끗한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1개 단체가 참여해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오늘은 송하동 클린-day를 추진하고 있다. 친절한 송하동은 직원부터 친절한 마음과 태도를 확립하기 위해 ‘나도 송하동 친절 1타 강사 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일,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교육장에서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한 2022년도 하반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7회, 28시간에 걸쳐 진행되어 교육생 20명 중 출석률 85% 이상을 달성한 19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과정은 가공창업에 필요한 △포장디자인 및 개발전략 △행정처분 사항 대응 △재무회계의 이해 △추출농축 및 착즙음료 가공 실습 등 실전 위주의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해 예비 창업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인구증가정책사업으로‘청년부부만들기’및‘결혼비용 지원사업’을 2023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부부만들기(결혼장려금)’사업은 지원금은 5백만원이며, 혼인신고일을 기준으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영양군에 주소를 2년 이상 두고 있어야 하고, 신청일을 기준으로 부부 모두가 영양군에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후 지급이 되므로 2023년 1월 이후에 혼인신고를 한 만19세 이상 만49세 이하의 청년부부는 2024년 1월 이후부터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12월 6일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회 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년간 영양군 곳곳에서 이뤄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자원봉사대축제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올해에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남태희, 김연숙(도지사 표창) 등 8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자를 위한 축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자원봉사자들이 그간 활동에 보람을 느끼며 소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