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대)는 11월 29일 부산 남구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11월 11일 제21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자매결연 협정 체결하기로 한 것이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의 공동번영과 관계 발전, 교류협력을 실천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다양한 도농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며 정보교환 및 협력증진과 민간단체 교류활동 지원으로 자매결연 사업의
2022-12-01
지역소식 (21,683건)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교순·이수형)는 11월 30일(수) 저소득 한파 취약계층 21세대에 방한용 난방 텐트(시가 100만 원)를 전달·설치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본 사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기름값 상승과 이로 인한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고 가중 및 한파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우려 등에 대처하고자 기획됐다. 소요 경비는 전액 “I♥서구동”기부 릴레이를 통한 서구동 ‘나눔 이웃’ 성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난방 텐트는 방 내부에 설치하는 텐트형 난방용품으로 전기장판에 비해 보온효과가 뛰어나 난방비 절감에
2022-12-01
남선면행정복지센터 김진환은 오는 11월 30일부터 관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청취 및 경로당 활성화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남선면 경로당 소통채널」을 운영한다. 첫 번째 남선면분회를 시작으로 최근 유례없는 한파경보로 어르신들의 건강염려와 일상생활을 살피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애로사항과, 경로당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영길 남선면 분회장은 “추운 날씨도 마다하지 않고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김진환
2022-12-01
용상동 소재 한솔식자재마트(대표 윤태숙)에서는 장기화가 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65포(195만 원 상당)를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한솔식자재마트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매월 정기후원을 하는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있으며, 연말연시는 물론 평소에도 용상동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라고 마뜰사랑곳간에 정기적인 물품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윤태숙 한솔식자재마트 대표는 “장기화가 된 코로나19
2022-12-01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인광)는 용상동을 상징하는 브랜드 캐릭터 ‘용용이’를 제작해 용상동의 이미지 제고 및 각종 홍보 콘텐츠로 사용하고자 특허청에 상표등록출원을 추진 중이다. 용상동 대표 캐릭터로 제작된 ‘용용이’(“용[龍]상으로 오세용~”의 줄임말)는 마씨 성을 가진 총각이 인어용과 임하용의 싸움에서 인어용을 도와 승천하게 도움을 주고 큰 부자가 됐다는 선어대의 전설을 모티브로, 용상동의‘용’과 안동의 ‘하회탈’, ‘탈춤’등의 이미지를 접목해 제작됐다. 이마와 배에 용상동 지형 모양의 점을 갖고 태어난 작고 통통한 아기용으로,
2022-12-01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옥희)는 30일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미소담은 밑반찬 지원」행사를 가졌다. 「미소담은 밑반찬 지원」은 착한가게, 착한가정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2022년 풍천면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풍천면 지사협 위원들이 밑반찬을 장만해 식사준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해오고 있다. 위원들은 밑반찬을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담소도 나누며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드리고 있다. 밑반
2022-12-01
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국)에서는 공감과 배려가 있는 스마일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11월 25일 송하동 통장회의부터 시작해 11월 28일 주민자치회 임원회의에서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하기 캠페인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민간 단체로에서도 참여하기로 했다. 김효훈 송하동 통장협의회장은“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서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하기를 실시한 결과 통장님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통장 회의 시마다 실시할 계획
2022-12-01
안동시 옥동은 옥서로 일대에 도시 미관개선 일환으로 실시한 옹벽 벽화 및 도색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이마트 주변 및 세영아파트, 세영두레마을, 옥동4주공, 옥동3주공 옹벽에 잇는 1.5km정도 구간 옹벽에 물청소 및 도색작업을 했다. 그동안 아파트 밀집지역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이 도로에 도로변 옹벽이 지저분함과 벽면 상태 불량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은 지역이었다. 특히, 이번 도색작업은 단조롭고 일괄된 색으로 색칠하지 않고 구간마다 다르고 밝은 색깔로 도색해 보는 이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고 있다. 엄길용 옥동
2022-12-01
안동시 평화동에서는 “평화로운 플로깅”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한 번에 지키는 환경운동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로 ‘플로카 우프(plocka upp; 줍다)'와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해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 단어이다.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한다는 의미로 우리말로는 ‘쓰담달리기’이다. 쓰레기를 주울 때 다리와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이 근력운동과 유사해 운동 효과가 크고 환경보호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구호로만 그치는 캠페인이 아니
2022-12-01
남선면 외하리는 지난 11월 30일,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주민들 스스로 마을 곳곳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노인회와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누어 마을의 도로변과 농수로 등에서 약 0.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대 이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남선면 살리기에 앞장서고 외하리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남선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거리 청소, 방치된 쓰레기 수거,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