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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농촌생활환경사업으로 추진 중인 건설공사에 대하여 2월 10일 오후 4시에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각 사업장 현장소장 및 품질관리원을 대상으로 견실시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조기 집행에 따른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품질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관련 시방서, 관계법령 및 유의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기타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져 공사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10년도 봉화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총 36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간 연결도로,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2월 10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양봉작목회원 및 양봉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꿀벌에 대한 사양관리, 질병관리 등 사양기술과 양봉부산물인 로얄제리, 화분, 프로폴리스 채취 및 이용방법,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27년 양봉사육 경력의 전문강사(윤여한 예천양봉지부장)를 초빙하여 양봉농가의 꿀벌사양 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꿀벌 사육 시 높은 기술로만 생산할 수 있는 로얄제리, 화분 ,프로폴리스 채취와 이용방법, 절차 등에 대한 질의응답 및 사례 중심 교육으로

봉화군이 일하기를 희망하는 관내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 929백만원을 투입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 622명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개선 및 산불지킴이, 노(老)-노(老)케어사업, 봉화지역지킴이, 문화재지킴이 등 9개 분야로 특히 짚신공예품 생산과 경로당 깔끔이 사업은 봉화군에서 시행하는 특수시책사업으로 지역전통 공예품의 계승개발과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봉화군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2010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 군 지역 최초로 봉화군이 우수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도비 2억원을 확보하였다. 봉화군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친환경 생태학적 지역 특성과 봉화군 공공청사에 디자인을 가미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공공청사 옥상 녹화 및 디자인 개선사업에 공모하였다. 공모 사업내용으로는 공공청사 디자인 개선사업부분에 광장 주변 친환경 돌을 이용한 의자 설치, 청사앞 무대주위 상징조형물 설치, 진입로 부분 친환경 휴게소 설치, 종합안내판 및 원목탁자세트 설치이며

봉화군보건소는 2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보건소 3층 비만관리실에서 체성분 측정 결과 체질량지수(몸무게(kg)/키(㎡))가 25 이상 나온 비만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비만교실을 운영한다. 비만교실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 10 :00~12 :00에 전문 운동 강사가 개인별로 맞춤형 운동을 지도하며 체질에 맞는 영양상담과 혈액검사를 동시에 받게 된다. 또한 체력단련기구를 갖추고 있는 비만관리실을 매주 월~금요일 09:00~21:00까지 개방하고 있어 필요시 자유롭게 방문하여 운동을 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평소 운동

봉화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를 봄철 산불예방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2월 5일 오후 2시 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산불감시원과 전문진화대,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0년도 산불감시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해에 대비 산불감시원을 48퍼센트 증원하고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유급감시원 135명을 산불취약 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한편 유사시 산불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군청과 읍면에 산불비상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기간 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

법전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김영동 55세, 새마을부녀회장, 박용세 48세)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66가구에 대하여 떡국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법전면 새마을회에서는 쌀 80kg으로 떡국떡을 만들어서 회원들 모두가 함께 떡국을 썰면서 화합을 다졌으며, 금일 법전면 척곡리 김연희(80세) 외 6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새마을지도자 김영동 회장은 ‘2010년에도 법전면 새마을회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봉화군은 깨어있는 자본주의와 가치 지향적 소비행태를 지향하는 LOHAS 재 인증을 획득하였다. LOHAS 인증은 21세기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늘 푸른 사회,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LOHAS 정의에 따라 노력하고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에 대하여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한국표준협회(KSA)는 2월 4일 봉화군을 방문하여 로하스 인증 서비스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현장 심사를 거쳐 LOHAS 재인증을 하였다. 2008년 3월 공공서비스 부분에 LOHAS 인증을 받은 이후 3년 연속

영주시와 봉화군은 앞으로 5년간 기초생활권 공동발전을 위해 158개 사업에 총 3조 3,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양 시·군은 올 해부터 2014년까지 영주시와 봉화군을 하나의 기초생활권으로 묶어 8개 부문 17개 협력사업에 9,768억원과 141개 단독사업에 2조 3,243억원을 들여 지역간 상생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보장하는 공동발전계획을 확정하였다. 김주영 영주시장과 엄태항 봉화군수는 2월 4일 봉화군청에서 영주봉화 기초생활권 공동발전계획을 확정하는 서명식을 갖고 이와 같은 내용의 계획을 발표하였다. 양 시·군은 지난 해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과수농업 생산활동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과수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과수과제반을 운영하여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농업인 과수과제반은 2005년부터 여성농업인들이 농업의 전문기술 배양과 농업보조자 역할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과수농업을 주도적으로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월1회(월 셋째주 수요일) 회원농가의 사과원을 순회하면서 사과 재배기술 전반에 대하여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생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새로운 기술을 터득하여 영농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