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88건)

안동시,『설』연휴 환경오염 예방 위한 특별감시 나서
안동시는『설』연휴기간을 대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기간으로 인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 및 사업장에 대하여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단계별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1월 19일부터 1월 28일 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1월 29일 부터 2월 2일 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감시기간 중 환경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
2022-01-18

코오롱하늘채 입주자 대표회의,‘사랑의 라면트리’전달
강남동에 소재한 코오롱하늘채아파트 입주민들(입주자대표회장 엄상경)이 지난 14일, 지역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라면 45박스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코오롱하늘채아파트 입주민들은 “기부 물품을 추위에도 끼니를 거를 수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라면트리를 만들어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엄상경 입주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아낌없이 기부해주신 입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아울러 기부문화가 더욱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권영백 강남동장은 “최근 한파
2022-01-18

안동시, 공무원 비위 강도높은 자정노력
안동시가 공무원 비위를 막기 위해 강도 높은 자정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불거진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사례를 접하고 고강도 자체조사를 실시, 관련자를 문책하고 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해 행정안전부 복무감사를 계기로 조직내부의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있다고 판단,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안동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과근무 부당수령에 대한 강도 높은 자체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111명의 공무원을 적발해 훈계 및 주의 처분과 함께 1,083만원의 부당 수령액을 환수했다. 이와 함께 부당수령액의 2배
2022-01-18

김대호 대표 (한판 뒷고기식당, 땅스 부대찌개),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부식세트 기부
태화동 소재 ‘한판 뒷고기식당’과 ‘옥동 땅스 부대찌개’의 김대호 대표는 저소득 결식우려 아동 10가구에 부식세트를 전달하였다. 김대호 대표는 “매월 태화동에 거주하는 결식우려 아동과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펼쳐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창균(태화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먹거리 기부를 통한 나눔의 정을 실천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7

안동시, 2022년 농촌진흥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2022년 농촌진흥시범사업의 대상자를 1월 28일까지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각 시범사업은 사업 특성에 따라 농업인 개인 또는 마을,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사업목적에 맞게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며 신청 자격 조건을 갖춘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자 1인이 2종 이상의 시범사업을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에 보급하고자 하는 신기술의 투입 및 실천이 곤란한 경우, 시범사업 포장을 농업인 교육장으로 활용하는데 동의하지
2022-01-17

청탁금지법 농축산물 선물가액 상향, 안동 농특산물 날개 달아
지난해 연말 농축산물 선물가액을 상향하는 청탁금지법 개정과 함께 안동한우 등 지명도와 선호도가 높은 안동 농축산물이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청탁금지법 개정이후 농축산물 선물가액을 2배로 적용하는 기간을‘설·추석 전 24일부터 후 5일까지’로 하는 시행령이 이달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따라서 금년 설 선물가액 완화는 1월8일부터 2월 6일까지 적용된다. 현행 10만 원인 선물가액 한도가 명절기간엔 20만 원까지 상향됨에 따라 안동지역 농·축협과 가공공장 등 농축산물을 활용한 선물세트 준비에 분주하다. 안동지역 농
2022-01-17

취약계층 임산부, 영유아 영양문제, 안동시 영양플러스가 찐이야!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로서 기준중위소득 80% (4인가구 월 4,097천 원) 이하의 소득가정이면서, 빈혈·성장부진·영양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민원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전화 예약 접수(수시) 후 보건소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하여 신체계측·빈혈검사 등을 실시
2022-01-17

안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 열어
안동시 안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애)는 1월 14일(금) 지역 내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200kg 상당의 떡국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안기동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하여,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떡국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안경애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살펴 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기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 팬데믹 방역,
2022-01-17

안동시, 2022년 방치된 빈집 80동 정비 지원 추진
안동시는 농촌 및 도심 지역의 고령화, 이농 등으로 생긴 빈집의 방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미관 개선과 더불어 유해 환경 물질인 슬레이트(석면) 지붕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빈집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빈집정비사업은 2021년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보조금이 상향되어 1억 6,25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안동시 전체 80동 이상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빈집정비대상은 1년이상 거주·사용하지 아니하고 방치된 주택 중 붕괴,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2022-01-14

안동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앞당겨 가동
안동시(“시장”권영세)는 봄철산불조심기간(2. 1. ~ 5. 15.)을 앞두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관내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안동시 산림과 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발생에 대비한 홍보활동 및 진화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근 산을 찾는 등산 및 나들이객 등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시는 주요 취약지 주변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 및 1월 중 산불진화(임차)헬기를 상시배치토록 하고 3월~4월에는 헬기 1대를 추가 배치하여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