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후면 소재 고려산업(주) 대표(권오경)는 12월 29일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김원)에 전달했다. 고려산업(주)는 2018년 권오경 대표이사가 안동에 설립한 콘크리트제품(보강토블록, 식생옹벽블록)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개발 및 생산을 목표로 관급 및 민간공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채용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고려산업(주)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기탁하였다. 권오
2021-12-29
사회 (17,488건)
안동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시정 역량을 최우선으로 집중하여 내년에도 사고 제로(ZERO)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 코로나19 완벽 대응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휴일도 반납해가며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관련 각종시책 등을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 최근 변이바이러스 출현에 따른 확진자 급증과 함께 자가격리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 자가격리자 전담업무를 추
2021-12-29
안동시가 한 해 동안 33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9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포상금 2억9천8백만 원과 사업비 627억여 원을 확보하며 경북북부권 중심도시로서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2년째 지속된 코로나19로 제한된 여건 속에 시정을 추진하면서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하여 중앙단위 평가 9개 부문, 도 단위 평가 24개 부문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 분야에서 골고루 수상하며 건강한 시정, 빈틈없는 시정추진력을 인정 받았다. △행정 분야에서는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 ‘지방세정 종합평가’
2021-12-29
안동시 일직면 권정생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우성용)는 28일(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어묵꼬지 무인점포를 열었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오뎅꼬지를 직접 준비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우성용 위원장은 “연말연시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경 일직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2021-12-29
□ 5급 승진 : 12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관광진흥과장지방행정주사이금혜행정지원실 2의회사무국 전문위원지방행정주사안재홍종합민원실 3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관장지방행정주사김영옥환경관리과 4하회마을 관리사무소장지방행정주사박금출투자유치과 5안동시농수산물도매 시장관리사무소장지방행정주사조경식기획예산실 6녹전면장지방세무주사박정우예안면 7옥동장지방사회복지 주사엄길용노인장애인복지과 8유통특작과장지방농업주사김상동유통특작과 9축산진흥과장지방농업주사전종호농정과 10건강증진과장지방보건주사배용범여성가족과 11자원순환과장지방환경주사정상
2021-12-29
지난해 8월 낙동공원 및 낙천보, 낙동강 시발지 표지석을 파손시켰던 기록적인 폭우 피해로 통행이 제한됐던 낙동강(법흥동)과 반변천(용상동) 자전거 도로가 다시 연결됐다. 이번 복구 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직접 발주하여 올해 2월부터 국비 50억 원을 투입, 낙천보와 반변천 둔치 피해복구를 완료하였다. 시는 피해복구뿐만 아니라 하천개선공사로 가닥을 잡아 추진하도록 발주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요구하였다. 이는 낙천보 파손의 원인이 되었던 보와 인도교 간격을 기존 0.75m에서 1.50m로 변경하여 안동댐에서 많은 양의 하천수를
2021-12-29
안동시는 길원여고 일원 주요 통학로를 대상으로 보행안전을 위한 ‘길원여고 안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통학로는 노후주택과 좁은 골목길이 많아 심야시간대 범죄에 취약하고 교통량이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이다. 유해환경개선을 위해 시와 안동경찰서는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관내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진단을 한 결과를 토대로 길원여고 일원을 유해환경개선 장소로 지정하고 사업을 추진하였다. 시는 길원여고 주요 통학로에 △안심 비상벨 설치(6개소) △안심 횡단보도 설치(4개소) △골목길
2021-12-29
안동시 도산면의 한 주민이 겨울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 원을 도산면행정복지센터에 쾌척하였다. 이 독지가는 농사를 지으며 여유로운 형편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10여년 간 매년 200만 원씩 기부하며 불우한 이웃을 돕는 선행을 이어왔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기부할 때에도 외부에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무엇인가 보람있는 일 하나 정도는 남겼으면 하는 마음에 하는 것”이라며 주변에 알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도산면 관계자는 “정작 독지가
2021-12-29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27일 코로나19와 혹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에 생필품 및 부식 등을 조합한 선물 세트를 4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을 서로 살피고 돌보기를 몸소 보여주는 행사로서 대상이 되는 이웃은 주민자치 위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조사하여 40가구를 선정하고 직접 전달하였다. 이병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겨울처럼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1-12-29
세명일보는 안기동·임하면·길안면에 온정을 전달한 데 이어, 12월 29일(수) 임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하였고, 올해 안에 3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의 정론직필을 선도하는 세명일보는 ‘세상을 밝히는 신문’을 사명으로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창원 대표는 “세밑 강추위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이웃 가족과 왕래가 제한되어 더욱 외롭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