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1건)

안동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1억원 투입
안동시는 장애인의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2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8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장애인 시설·단체에 근무하면서 행정 도우미와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1년간 수행한다. 또한 공공부문에서의 경험이 민간 부문의 취업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정보도 지속해서
2024-02-19

안동시, 바이오·백신산업 미래발전전략 논하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14, 15일 양일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국가 백신사업클러스터의 활성화 및 미래 방향 공동 포럼’에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해 5월 바이오를 국가첨단전략기술산업으로 지정하고, 동물세포 배양 · 정제기술이 적용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 산업화할 특화단지를 공모 중이다. 안동시는 바이오· 백신산업의 중심도시로서 ‘글로벌 백신 생산 기지 구축’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질병청,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대가 주최/주관한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
2월 15일(목) 제주특별자치도지사(오영훈, 이하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의 대표적 특산물인 감귤 유통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제주도지사 일행은 15일 아침 8시 30부터 진행되는 경매 현장과 도매시장 내 사과 선별시스템을 둘러보고, 안동시 도매시장의 최대 장점인 사과 선별시스템을 제주시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제주도는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참고해 제주농산물공영도매시장 도입 타당성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이어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도매시
2024-02-15

안동시, 활력이 넘치는 성장도시로 도약한다
안동시는 현재 가장 큰 화두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의 취업 기회를 제공(90명, 2억 원)과 창업 기회를 확대(40명, 3.8억 원)하고 지역대학 학생행정인턴(40명, 1.9억원) 운영 및 청년정책위원회 활성화로 청년의 시정 참여의 장을 확대한다. 또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150명, 0.3억)과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9명, 0.7억 원) 추진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쉽게 정착할 수 있
2024-02-13

권기창 안동시장, 2024년 읍면동 공감 소통의 날 마무리
- 1월 15일부터 3주간 2,000여 명과 소통 - 지난 3년간 694명의 시민과 총 1천 70여 건의 지역 현안 논의 - 권기창 안동시장,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시민만을 위한 올바른 시정을 이끌어갈 것”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4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을 마무리했다. 1월 15일 용상동을 시작으로 예안면까지 3주간 2,000여 명의 시민들과 만나 시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공감 소통의 날은 올해 3회차로서 지난 3년간 694명의 시민이
2024-02-13

권기창 안동시장 설 연휴 시민 지키는 소방관 위문
안동시 권기창 시장은 2월 7일(수) 15시 설 명절을 앞두고 안동소방서를 방문해,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앞장서고 있는 소방관을 위문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의 민족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쉼 없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얼마 전 문경에서 일어난 화재로 소방관을 잃은 아픔을 나누기 위해 영결식에 참석한 데 이어 이날 “늘 화재 출동에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뛰어가고, ‘가장 먼저 들어가고 가장 늦게 나온다’라는 신조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
2024-02-07

안동시, 글로벌 바이오·백신 도시로 도약 준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6일(화) 오전 10시 질병관리청 청사에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만남은 질병청에서 안동시에 설립 추진 중인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KAVAD)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센터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개최된 국제백신포럼에서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 추진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질병청-경상북도-안동시-SK바이오사이언스-국제백신연구소-안동대학교-안동과학대학교-가톨릭상지대학교(이하 8개 기관)가 모여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안
2024-02-07

권기창 안동시장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방문
안동시 권기창 시장과 안동시의원, 안동시 이통장연합회 및 시민단체 회원 60여 명은 2월 6일(화) 14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를 방문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단체회원들은 기존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하는 여·야 잠정 합의안에 대해 안동·예천 선거구를 존속해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전달했다. 이 요구는 간담회 자리에서도 이어져,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 행정구역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경북도청을 함께 공동유치한 안동·예천 선거구의 상황을 강조하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4-02-06

안동시, 무주택 청년에 월세 최대 20만 원씩 12회 지원
안동시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가액 1억2,2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이외에도 청년을 포함한 원가구(부모 포함)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재산가액은 4억7,0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된다. 단, 청년 본인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미혼부·모, 만 30세 미만이지만 미혼 청년가구 소득이 중위 50% 이
2024-02-02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예천 선거구 존속 촉구”성명서 발표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하는 안동 단독 선거구 안에 대해 권기창 안동시장은 2월 1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예천 선거구를 존속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성명서에서 “지난 10여 년간 안동과 예천 주민의 부단한 노력으로 경북도청 신도시는 10만 자족도시 건설, 경상북도 행정의 중심도시로의 성장, 경북 북부권 거점도시로의 목표를 향해 민·관이 함께 상생해 나가는 시점에서 안동·예천 선거구를 분리하는 것은 지역 발전을 원하는 지역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특히 안동과 예천은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