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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북후면에 거주하는 김모 어르신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북후면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모 어르신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정부에서 도움을 받고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조용히 돈 봉투만 전달하고 달아나듯 문을 나섰다. 어르신은 수년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감동을 더하고 있다. 최규열 북후면장은 “넉넉한 형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큰 뜻을 전해주시어 정말 감사하다”며 “이러한 기부가 있기에 아직 살만한 따뜻한 사회가 아닌가 생각 든다”라며 고마운 마음

옥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6곳에 야외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지난 4월 태화봉에 1점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도원교회, 옥동5공원, 옥동6공원 등에 8점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에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지점마다 운동기구를 설치해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도원교회에 설치한 운동기구는 도원교회가 설치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추진할 수 있었다. 엄길용 옥동장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배꽃향기팀(팀장 배은향)이 지난 27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두 번째 수업을 시행했다. 배꽃향기팀은 어르신들도 시대의 트렌드를 배우고 젊은 세대와의 공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난달 첫 번째 수업을 진행하고, 주민들의 뜨거운 열의에 힘입어 이달 27일 두 번째 수업을 태화동 소재 ‘학수네 책방’에서 열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시간 ‘SNS 사용하기-인스타그램 편’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고 검색하기, 게시글 올리기, 댓글 달기 등을 배웠다. 교육 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고 스마트TV에 스마트

임동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보현)는 10월 28일 관내 마령1리에서 위2리까지 임하호 주변 및 도로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동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연 2회 이상 임하호 주변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임하호 주변 주민들이 항상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평소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보현 임동면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주민 및 단체 참여를 통해 임동면의 생활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상호 임동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번 임

안동시 옥동 벌교꼬막정식(대표 정은혜)은 10월 28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꼬막무침 20인분(20만원 상당)을 평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평화동마을복지계획『반찬꽃이 피었습니다』두번째 만남을 통해 소고기뭇국, 진미채볶음, 시금치무침과 함께 전달됐다. 『반찬꽃이 피었습니다』사업은 관내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소외 어르신 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문으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 영양지원 및 안부확인도 병행했다. 옥동 벌교꼬막정식은 평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

강남동마을복지추진단(단장 최성연)은 10월 28일 돌봄의제인‘껴! 껴! 껴!(잘잡샀니껴! 잘계시니껴! 잘 주무시니껴!)’ 사업을 시행했다. ‘껴! 껴! 껴!’사업은 2022년 강남동마을복지계획 돌봄의제 중 하나로,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 어르신 가구에 월 1회 직접 만든 반찬 전달뿐만 아니라 이불 빨래,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 확인 및 말벗도 되고자 계획됐다. 이날 사업은 안동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천한 관내 치매 및 치매가 의심되는 노인 7가구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장애인, 홀몸노인 5가구 총 12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강남동마을복지추진단(단장 최성연)은 지난 10월 28일 정하동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추진단은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여러 장소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은 정하동 일대 불법 쓰레기 수거와 최근 쌀쌀해진 날씨로 대량 떨어진 낙엽을 수거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힘썼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하반기 다양한 행사 등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강남동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추진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시 강남동(동장 손윤호) 행정복지센터는 오늘 28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쓰레기봉투 판매소를 점검하였다. 자원순환 담당자 외 1명이 함께 관내 쓰레기봉투 판매소 13개소를 방문하여 변경 사항 등을 점검하고 대형폐기물 품목별 수수료 및 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였다. 담당자는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되려면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쓰레기 배출방법 및 장소 등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주 야간 단속 활동 및 배

안동시 강남동(동장 손윤호)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전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15명)이 참여해 관내 전역 클린하우스 및 쓰레기 배출장소를 순찰하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배출장소 위반 여부 등을 단속하고 배출장소를 정비했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사례 중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및 계도하고 고의적 투기자에 대해서는 확인서 및 증빙서류 징구 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속에 참여한 손윤호 강남동장은 “동민 모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강남동 마을명소 탐방」과 「어린이 스포츠 교실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강남동 의제발굴단」을 구성해 분과별로 설문지와 마을조사지 작성을 통해 4가지 의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전투표와 온라인 실시간 투표를 진행한 결과 「강남동 마을명소 탐방」과 「어린이 스포츠 교실 운영」이 선정됐다. 어린이 스포츠 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가지 종목(풋살, 티볼(야구), 베드민턴, 농구)을 인근 예일메디텍고등학교에서 전문강사와 맞춤형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