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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성재)는 지난 11월 24일‘제1회 옥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영상 녹화로 진행되었다.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옥동 주민자치회의 2021년 활동과 마을의제사업 선거 결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회에서는 2022년 마을계획 의제 선정을 위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현장투표 및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총 475명의 옥동 주민이 참여했다. 7개의 마을계획 의제 중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순조)는 지난 25일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다 함께 행복한 저소득층 반찬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3일에 걸쳐 직접 배추를 절이고 갖가지 신선한 재료를 넣고 버무려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400포기(150박스)를 만들었다. 중구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장 김치를 직접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일이 안부를 묻고 어려움과 불편함이 없는 지를 세심하게 살피며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권순조

강남동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는 25일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배추 500포기, 100상자)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안동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주최하고, 강남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며, 강남동 부녀회원 14명이 약 3일간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배추절임과 김칫소 버무리기와 포장까지 직접 시행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강남동 복지 소외계층과 다자녀가구, 보훈가족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동새마을 부녀회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행사, 헌옷모으기운동, 국토 대청결운동, 송편나눔행사, EM 던지기 행사, 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는 25일 임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3명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23일부터 3일간 직접 재료손질부터 배추절임, 양념 버무림 등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 500포기를 관내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165여 가구에 손수 전달하였다. 김현옥 임하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할 이웃을 위해

안동시 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남)는 지난 25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구석구석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회원들은 전날 절인 배추 200여 포기로 정성껏 김장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김장박스를 전해 받은 김 모 할아버지는 “김치 한 포기가 아쉬워 매 끼니마다 반찬 걱정이 앞섰는데 김치를 선물 받아 끼니 걱정을 덜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옥동 새

송하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금숙)는 11월 25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치를 직접 담그기 힘든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여건에 있는 이웃들에게 김장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300여 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버무려 포장김치 80박스를 만들었고, 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금숙 새마을부녀회장은“회원들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

안동시 송천동 소재 송천초등학교(교장 류동현)는 11월 23일 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쓴 손편지와 함께 김장김치(5kg), 감귤(5kg), 커피믹스(100개)로 구성된 식품꾸러미 12세트를 지역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상동에 기탁했다. 특히, 김장김치는 학교 텃밭에서 아이들이 직접 키운 배추와 무로 학생과 부모님들이 함께 버무려 만든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식품꾸러미 상자마다 빼곡히 붙어있는 그림편지에는‘배추를 심고 벌레를 잡으며 키워 소금물에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 무쳤다’며‘부족하지만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안동시 길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재숙))는 11월 25일 연말을 맞아 지역 노인들에게 250포기 40박스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수립된 방역계획서에 의거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일정을 소화했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우려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어졌지만, 회원들 모두 손을 맞잡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

태화동 김장나눔 사랑회는 11월 25일(목) 10시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종래의 산발적인 김장행사를 통합하기 위해 관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를 연합하여 ‘태화동 김장나눔 사랑회’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장김치 총 1,450kg을 버무려 포장하였다. 김장 김치는 관내 기관단체 및 통장들과 소통하여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주변

평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황순희)는 지난 23 ~ 25일(3일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는 평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서 김장(약 500포기)를 담그는 데 힘을 모았으며, 담근 김치는 홀로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황순희 평화동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김장김치를 나누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이날 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과 단체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