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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나선다. 물벼(산물벼)는 10월10일부터 11월9일까지 12,768포대를, 건조벼(포대벼)는 11월 8일부터 12월31까지 62,081포대를 매입해 총 74,849포대(2,993톤)를 매입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11월8일(목) 와룡면 감애 창고를 시작으로 금년도 수확한 벼에 대하여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들어간다. 매입곡종은 지난해 안동시 매입 대상 품종으로 사전 예시한 것으로 건조벼는 칠보, 운광이며, 물벼는 칠보이다.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우선지급금은 건조벼 1등급 기준으로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는 2012년 11월 7일(수), 오후 2시 안동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안동노동지청과 공동으로 지역 차원의 중장기적인 인력 수급 대책 마련과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강소기업, 대학, 산하기관, 훈련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향후 2~5년 이내 안동지역은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신도시 건설, SK백신공장 및 천연가스 발전소 준공,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다수의 일자리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 간 다각적이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6일부터 9일까지(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2012"에 지역 유망 바이오 관련 기업체와 함께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자체 독립부스에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과 니껴바이오, 하회마을종합식품 등 총 6개사가 참가하여 각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지역 제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2012" 에서는 부대 행사로 국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식품 관련 컨퍼런스 및 심포지엄 동시개최, 스타셰프초청

전국 댐 소재지 시장 · 군수 · 구청장협의회(회장:권영세 안동시장)는 11월6일 11:00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전국 댐 소재지 시장 · 군수 · 구청장협의회』2012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10일 안동에서『전국 댐 소재지 지자체협의회 창립총회』를 통해 협의회구성을 완료하였으며, 협의회 규약(안)과 댐 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령 등 댐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하여 논의한 바 있다. 전국 댐 소재지시장 · 군수 · 구청장협의회는 창립총회 시 개진된 건의사항에 대해 지난 4월16일 회장(권영세

본격적인 사과(부사) 수확과 함께 전국 사과거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안동농산물도매시장에 11월 들어 사과출하물량이 몰리고 있다. 11월 들어 안동농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되는 사과물량은 하루 470여 톤, 거래금액으로 11억5천만 원이 넘어서고 있다. 올 들어 10월말까지 사과거래 물량은 40,731톤으로 거래금액만 1,055억원이 넘어섰다. 수박, 참외, 포도 등 다른 농산물까지 합할 경우 59,964톤 1,377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사과출하 특징은 지난해에 비해 물량은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늘어났다는 점이다. 지난해의

김종권 대구은행 경북북부본부장이 안동시를 찾아 권영세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에게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안동시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직원 34명을 대상으로 11월5일부터 7일까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한다.<교육입교 : 14:40 도산서원 전교당> 이번 교육에는 지난 9월신규 임용자와 전입공무원들이 주를 이룬다.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신규공무원들에게 선비문화 체험교육을 통해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고 선비정신을 몸소 배워 공직생활에 임하라는 것이 취지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동이 가진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인 △선비에게서 배우는 공직자의 자세 △선비정신과 인성

그동안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왔던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고 관리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공공정책 추진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권광택 의원(용상, 강남), 정훈선 의원(옥동, 송하)은 안동시의회 제149회 임시회에서 “안동시 갈등 조정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권광택 의원, 정훈선 의원> 이 조례는 공공정책으로 시민 또는 그 밖에 기관 · 단체간의 갈등이 발생하여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이를 조정하기 위한 기구로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11월 1일 제149회 임시회를 폐회하면서 『한밤보 취수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안동시의회는 안동시민의 젓줄인 길안천 한밤보 취수 계획의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하류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수자원공급 방안을 제시했다. 안동시의회는 우리 안동지역이 안동 · 임하댐 건설 이후 생태계 파괴와 잦은 안개로 시민들의 건강과 농작물 피해, 개발제한 등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국가적 차원의 정책임을 감안하여 대승적 차원에서 감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동시민의 젓줄인 상수원 마저 빼앗고 길안천 건천화

사과주산지 시장 · 군수협의회가 11월 2일(금) 11:00 서울시 세종로 인근 뉴 국제호텔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장(권영세)이 회장을 맡고 있는 사과주산지 시장 · 군수협의회는 사과재배 면적이 300ha 이상인 경북지역 15개 시군이 참여한 협의체로 사과 재배면적은 19,043ha로 전국 사과재배 면적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 사과주산지 협의회이다. 지난 2005. 6. 28일 창립한 협의회는 FTA등 시장개방화에 대응하여 사과생산 시군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사과산업을 보호하고 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