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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2009년 2월 25일(수) 10:00부터 보건소 회의실에서 2009년 여성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 또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를 하고자 하는 여성자원 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도대학 김종현 교수와 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네이터가 봉사자의 인성개발, 사회성개발, 서비스 능력 향상 등의 주제로 시청각 교육 및 강의를 한다. 이번 교육으로 자원봉사자의 중도 탈락을 감소시키고 자원봉사활동에 있어서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고 실제적인 방법의 적용으로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녹색성장 동력인 웰빙잡곡을 브랜드화하고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잡곡과(과장 박성태)와 봉화 잡곡 특성화작목반(반장 전덕진)과의 자매 결연식을 25일 오후 2시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갖는다 군은 최근 웰빙건강식품으로 잡곡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봉화잡곡을 생산, 가공, 브랜드를 일원화해 특산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잡곡과 박성태 과장은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잡곡은 기상, 토양, 농업용수 등이 고품질 친환경 잡곡생산에 아주

봉화군 상운면 가곡리 권영규(73)씨가 기증한 춘양목이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 복원용으로 선정되어 26일 오전 10시쯤에 벌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권영규씨가 기증한 춘양목 1본은 수령이 약100년 이상이고 둘레 210cm, 높이 20m, 지름 67cm 크기로 가격대는 수 천 만원에 호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2008년 12월 19일에 문화재청 담당자와 목공?벌목공 3명이 현장을 방문하여 춘양목의 용재가치를 최종 검토한 결과 숭례문 복원용으로 적합하게 판단되어 봉화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전국 기증자 12명, 167본의 나무 중 권

보건소에서는 2009년 2월23일 오후 5시에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보건소 4개 담당, 방문4개 팀, 보건진료원 7명과 함께 맞춤형방문사업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내용으로는 2008년도 맞춤형방문사업 성과와 2009년도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계획 및 확대된 사업의 설명회 등을 갖는다. 이는 관내 취약가구의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등록 관리하는 가구 3,112가구에 대하여 좀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이다. 이번 운영회의를 통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가구에게 일상생활의 애로사항에 도움을 지원하고 좀더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는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에서는 고유가 시대 연료비 절감을 위한 대책으로 마을회관 벽난로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봉화군은 마을회관이 156개가 있으며, 읍면별로 1개소를 대상으로 총 10개소에 대하여 벽난로 설치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호응이 좋으면 확대 시행할 계획에 있다. 벽난로 설치에 소요되는 예산은 1동당 2백만원으로 총 2천만원이 소요되며, 예산은 금년 1회 추경예산에서 확보 하여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부터 신축하는 봉화읍 해저3리, 석포면 석포3리, 명호면 삼동2리 마을회관 등 앞으로 신축하는 마을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월 23일 지난 해 봉화군에 내린 집중호우로 가옥이 침수된 춘양면 의양 4리 수재민 가구에 이재민 사랑본부와 함께 작은 사랑의 나눔을 가진다. 춘양면 의양 4리 이재민 지원은 재해ㆍ재난 피해로 인해 힘들게 살고 있는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이재민 사랑본부』의 160만원 상당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원한다. 수해피해로 인해 가옥을 잃고 힘들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께는 생활지원금과 생활물품을 지원하고 수해피해 주민 중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2월 16일부터 물야면 압동1리를 시작으로 17일간 전 읍면(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영농준비를 위한 ‘농기계 일제 정비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에는 지역 경기 침체와 장기적 가뭄으로 농촌의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농업 현장에서 영농설계, 종자 확보, 영농자재 준비, 농기계 수리 정비 등 농업인 현장 애로를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 농촌지도를 펼치고 있다. ‘농기계 일제 정비의 날’ 운영은 마을별로 순회하면서 가뭄을 대비한 양수장비를 정비해주고, 영농에 활용할 파종기, 이앙기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여성문화회관에서 관내 거주 결혼 이민여성들의 원활한 언어 소통과 한국문화 이해, 가족간 갈등 해소 등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인 ‘결혼 이민여성 우리말 공부방’을 운영한다. 우리말 공부방은 상반기는 2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하반기는 10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23주간 봉화군 내 이민여성 30명, 가족 20명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한국어, 요리, 컴퓨터 교육 등 교양강좌와 고충상담, 지역탐방, 역사ㆍ문화체험도 같이 병행하고, 또 남

봉화군에서는 최근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소독차량 구입 및 축산농가에 소독약을 배부하고 차단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소독차량은 기존의 노후된 소독차량을 대체하여 향상된 기능을 가진 기종으로 신규 구입하여 축산단지 및 농가를 직접 돌며 방역하고 있어 유행성 악성 가축 전염병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 매년 10월 말경에 배부하던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한 양계농가 소독약품을 올 해는 이달에 양계농가 37호, 586㎏과 소 ,사슴, 염소 사육농가 391호에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내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아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치아사랑방이란 노년기 구강건상 상태에 맞춰 잇몸, 치아 등 구강을 관리해 주는 맞춤형 노인 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이다. 치아사랑방에서는 노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틀니를 직접 세정 관리하는 체험학습과 교육으로 노인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잇몸질환, 구강 건조증과 구취 문제를 해결하고 적합한 노년기 구강관리요령을 지도하여 노인의 구강건강 증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해 봉화군에서는 노인 구강건강 실태조사 결과 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