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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에서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성4리 경로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2월 5일 오후 2시 부터 4월 23일까지 주1회 12주 과정으로 하여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운동, 작업, 미술, 인지요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또래 집단의 사회적 상호작용 및 협동 활동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경로당을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인지강화프로그램은 주의력, 기억력, 개념형성 등에 체계적인 개입과 적절한 지적 자극과 인지훈련을 통해 뇌의 회복과정을 촉진시켜 노인들의 인지능력을

봉화군에서는 살고 싶은 농촌도시 그린타운 봉화를 건설하기 위한 각종 역점 시책에 대한 홍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보도자료 발굴 및 작성 요령 등 홍보기법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언론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는 본청 11개 실과소, 봉화군의회, 직속기관, 사업소, 10개 읍면에서 담당별 1명씩 130여명을 대상으로 시사평론가이면서 뉴스피아 대표인 이송하님을 초빙하여 『언론 호랑이에 올라 타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군은 방송사 및 신문, 인터넷 등 8

봉화군은 산불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산림보호의 중요성과 산 지킴이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감시 및 진화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9년도 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2월 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개최한다. 군은 2. 1부터 5. 15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요인의 원천 봉쇄와 반복적이고 조직적인 순찰계도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파인토피아 봉화」를

봉화군에서는 식품위생분야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에 참여하여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토속)음식점 28개소에 경제난 극복을 위한 조기집행 예산 1백40만원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되는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객석, 객실, 주방, 화장실등 시설기준이 적합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이며, 토속음식점은 봉화군 조례에 의거 봉화지역에서 전래되어 내려오고 있는 토속적인 음식으로 봉화군토속음식점등지정운영에관한조례로 기준을 정하여 지정관리하고 있는 음식점 이다.

봉화군의회(의장 김천일)는 오는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49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올해 첫 개원 부의안건으로는 봉화군계획시설(공공하수종말처리시설)결정안 의견제시의 건과 2009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이 상정되어 있다. 첫날인 2월 3일 오전 10시에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을 예정이며, 2월 6일까지 4일간 실과소에 대한 2009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마지막 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봉화군보건소는 치아의 결손과 경제적 이유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만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대상에게 지원해 온 무료의치 지원사업을 만65세 이상으로 연령을 낮추고 차상위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까지 대상을 확대 실시한다. 따라서 봉화군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또는 차상위 의료급여수급자로 시급히 의치제작이 필요한 노인은 오는 2월 2일부터 가까운 보건(지)소 치과에 신청하면 잇몸상태 검진을 통해 선정되어 관내 치과의원에서 의치를 제작하게 된다. 의치 제작비용은 전액 군에서 부담하며 제작 후 4년간 무상으로 사

봉화군에서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2005년도 서벽권역과 2007년도 누리권역 2008년도 청량산권역에 이어 이번 2009년도 덕산권역이 4번째로 선정되어 전국에서도 농촌마을의 으뜸이 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덕산권역은 재산면 현동리, 동면리, 남면리의 3개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는 1200여명으로 앞으로 5년간 총사업비 69억원 정도가 투입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는 금년도 신규로 추진하게 될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전국에 걸쳐 45개 권역을 선정ㆍ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45개 권역은 시ㆍ도(시ㆍ

봉화군에서는 농촌 총각들의 국제결혼 증가로 늘어나는 결혼이주 여성 및 자녀에 대하여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봉화군에는 138여명의 이주여성이 생활하고 있으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으로 다문화의 실체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현실에서 인권보호문제, 자녀들의 교육 문제 등을 돕고자 결혼이민여성 우리말 공부방, 요리, 컴퓨터, 교양강좌, 가족교육등 행정적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고 관사를 이주여성쉼터로 운영하고 있어서 다문화가족들이 모임의 장소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30일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경기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재정 조기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군수는 공무원이 뛰어야 봉화경제가 살아난다고 역설하면서 재정 조기집행의 절박함과 지역경기 회생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부서별 추진실적과 향후대책을 보고받고 조기집행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토의를 통해 부진한 요인을 척결하고 조기집행에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확대간부회

봉화군은 침체된 지역경기 회생과 경제난 극복을 위해 예산 조기 집행을 실시하여 재래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도울 수 있는 경영의 혁신, 시설의 현대화, 시장관리의 현대화라는 3원칙을 통한 영세상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발 벗고 나섰다. 대형 유통점의 확산, 전반적 경기침체로 서민경제의 뿌리인 재래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경쟁력이 약화된 재래시장의 경기활성화를 도울 수 있는 영업기반시설과 시장 환경개선사업비를 봉화와 춘양 재래시장에 2천2백만원의 긴급 투입하여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 재래시장은 다중이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