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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4월 16일 벼 육묘기술 중 비료와 농약을 동시에 처리하는 생력재배 실용화 기술의 신속한 보급 및 확산을 위한 파종동시 일괄처리시스템 연시회를 봉화읍 바래미길 시범사업 들판에서 사업참여 농가를 비롯한 벼 육묘장 운영 농업인, 관련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본 시범사업은 지난해 1개소 10ha의 면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벼 재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연시회를 통하여 3개소 50ha 면적으로 크게 확대하여 벼농사에서 모내기 후 비료와 농약을 5차례 정도 살포

봉화읍(읍장 류동영)의 특수시책으로 기획된 다문화 가족『행복지킴이』팀이 봉화읍 관내의 다문화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 가정방문은 다문화 가정의 언어적,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여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 편견 극복과 자아정체감 확립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가정방문팀은 봉화읍장을 총괄반장으로 권역별 5개조 15명으로 이뤄졌으며, 다문화 가정 12가구를 방문하여 정서적 지지를 보냈다. 방문상담은 다문화 가정의 호

재산지역아동센터 19명의 어린이들이 4월 10일(금)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행복한 매직스쿨’을 만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는 것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2015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재산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됐다. 특히 마술에 대한 관심도는 높지만 지리적 특성상 마술 강사 섭외가 어려웠던 재산지역아동센터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아이들의 오랜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 행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봉화군지부(지부장 이동석)에서는 2015. 4. 15(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화군 청소년센터(봉화읍 내성리 소재)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4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490여명의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뜻을 모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 결의하고,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이해, 식품의 안전관리, 친절교육, 식품위생법규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영업자의 위생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봉화군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남은 음식 싸주기,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 손규삼)은 4월 14일(화)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조합원 350명을 대상으로 춘계영농강습회를 실시했다. 이번 강습회는 대구경북능금농협 신태주 지도상무가 강의를 맡았으며 교육내용은 사과의 결실안정, 친환경과원관리기술, 병해충 예찰, 적화제 사용방법등 사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사과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은 전국 5대 사과주산지로서 재배면적 1,912ha에 연간 약 32,0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능금농협 봉화경제사업장은 봉화군 APC를 위탁 관리하여 봉화군

봉화군은 내용이 복잡하고 어려워 주민들이 가까이 하기 힘든 지방세 전반의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한 「2015 알기 쉬운 지방세」책자를 2,000부 발간하여 법인, 개인사업자, 일반단체, 이장, 지도자 등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하였다. 「2015 알기 쉬운 지방세」에는 봉화소개, 지방세 세목별 상세 안내, 상속, 자동차 구입에서 폐차까지, 지방세 비과세?감면, 각종 납세편의 제도 등 다양한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하여 수록되어 있다. 특히, 2015년 개정 지방세 관계 법령 내용 및 월별 지방세 납부안내, 세목별 지방세 납기, 납부방법,

봉화군은 4월 13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생 모집은 자녀 양육경험이 있는 65세 이하 봉화군 거주자 및 운전 가능한 차량소지자라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며, 취업취약계층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만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에 참여하는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작년 모집과 달라진 점은 활동담당구역을 선택해 지원하는 것으로, 읍에서 멀리 떨어진 면지역에도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봉화군의 의지가 엿보인다. 양성교육생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이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4월14일(화) 10시부터 4월15일(수)까지 2일간 1일 7시간 총 14시간 일정으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능력 함양”을 목표로 2015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실시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을 수료한 농가 6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비젼 및 목표설정, 경영계획서 및 실천보고서 작성, 자율실천 학습 조직체 구성 등에 대하여 한국농경컨설팅협회 김인성 대표를 비롯한 3명의 전문가의 코칭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본인 농장의 경영을

봉화군은 4월 14일 오후 2시 상운면 하눌리 소재 전원생활센터에서 2015년 귀농인 사과전문과정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평소 사과재배에 어려움이 많던 귀농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박만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귀농·귀촌수요에 맞추어 지역농촌을 살리는 농정을 펼칠것이며, 귀농인이 주민화합과 미래 지역농촌과 농업의 주역이 되어줄 것과 지역농촌 활력화 운동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올해의 ‘귀농인 사과전문과정 교육’은 60명 1개반으로 운영되며, 10월 15일까지 7개월간 매월2회 실시하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4월 12일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물야면 북지리 군유림내에 추진하고 있는 엄나무 재배단지조성 사업장을 방문하여 식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봉화군은 3ha 면적의 군유임야에 엄나무 묘목 4,600본을 식재하여 엄나무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2~3년의 기간동안 군에서 직접 관리한 후, 엄나무 순 생산시기가 되면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통하여 재배단지 관리 및 수확을 군유임야 소재지 마을에 주민공동사업으로 위탁할 계획이다. 산삼나무라고도 불려지는 엄나무는 당뇨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엄나무순에는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