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김대일의원 안동관광 활성화 대토론회 시선집중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 김대일의원은 2012년 7월 11일 안동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 5일제 전면 시행에 따른 관광객 유치 전력 마련을 위한 “안동관광활성화 대토론회” 토론자로 나서 비젼(Vision)있는 대안의 제시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 된 이번 토론회의 자유토론자로 나선 김의원은 주 5일제의 전면시행은 연간 50일 정도의 추가 휴일의 발생으로 생활패턴은 물론 관광시장에도 많은 변화를 불러오고 있으므로 내륙속의 오지로 통하는 우리 지역으로서는 오히려 기회의 요인이 될 수
2012-07-13

안동시의회, 2012년 제1차 정례회 폐회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지난 5일 개회한 2012년도 제1차 정례회를 오늘(7월 13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고 폐회 한다. 회기 동안에는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장을 선출하였고,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의 건(이하 ‘2011 회계결산 등’이라 함)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6일부터 1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2011회계결산 및 각종 안건을 심사 의결하였고, 11일과 12일 양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가 1차 심사한 201
2012-07-13

안동 메론, 해외시장 본격 공략!
품질과 당도가 뛰어난 수출 효자 품목인 금년산 『안동 메론』 19.2톤(8kg 2,400상자, 33,600천원)이 7.13~14일 서안동농협 풍천기산지점관내(풍천면 기산2리 마을회관)에서 작업 후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을 공략하여 금년 10월까지 약 500여톤 이상이 수출될 전망이다.[ 7.13(금)14:00 6.4톤(800상자), 7.14(토) 16:00, 12.8톤(1,600상자)] 농가 수취가격은 8kg 상자당 14,000원으로 국내 농산물공판장의 경매 가격 10,000~13,000원 정도 보다 높은 가격을 받
2012-07-13

“히트예감” 안동간고등어조림, 매출 부쩍 상승
농수산식품 전문기업 효림원그룹 (주)하회마을종합식품(대표 허현미)이 새롭게 출시한 가정편의식 상품인 양진당종부 이정숙 여사의 “안동간고등어 조림”이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증대를 기록하며 또 다른 안동의 수산가공식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주)하회마을종합식품은 1987년 국내최초 포장두부 생산 공장으로 문을 열어 하회마을 안동간고등어와 포장두부를 비롯한 콩과 마 등 안동지역 특산물을 가공한 제품을 생산하며 연 4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ISO9001, 14001은 물론 2007년 식
2012-07-12

스물아홉 처녀농사꾼, 스타농업인을 꿈꾸며 "안동 애국고사리"로 승부 걸어
험난한 만주벌판에서 초근목피(草根木皮)하며 고사리나물로 주린 배를 채우고 독립운동을 하던 애국지사들! 나라가 어려울 때 마다 분연히 일어나 싸운 충절의 고장 안동!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착안하여 “안동애국고사리” 라 이름 짓고 야생에서 자라는 고사리를 일반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여 고소득을 올리고자 하는 야심만만한 처녀농사꾼이 있어 화제다. (중국산 고사리가 많아 국내산 구매도 애국이란 뜻도 있음) 화제의 주인공은 풍산읍 안교리에 사는 서지애씨로 농학 석사출신의 아직 미혼인 올해 스물아
2012-07-12

2012년 주택 및 건축물분 재산세 부과
안동시에서는 관내 주택 및 일반 건축물 등에 대한 2012년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였다. 올해 안동시의 정기분 재산세 납세자는 61,400명이며 부과세액(종세포함)은 전년대비 9.5%증가한 64억1백만원으로 주택 및 건축물 신축으로 인한 과세대상 증가와 건축물신축가격기준액 등이 인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에 나누어 부과하는 것으로 이번 7월에는 주택분(세액의 2분의 1)과 건축물분(주거외 사무실, 상가 등)이 부과되는 것으로 주택중 재산세 본세가 5만원 이하인
2012-07-11

친환경인증 확대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 푯말 공급
안동시(시장:권영세)는 친환경농업으로 일대 전환하기 위하여 금년도에도 과감한 예산 투입을 통하여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금번 1회 추경에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푯말 제작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및 친환경농산물 생산 인증농가에 일반농가와 차별성을 기하기 위하여 친환경 인증농가 푯말을 제작하여 500여 농가에 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하여 친환경인증 전농가에 푯말을 제작 배부하여, 2015년까지 친환경 인증면적을 12%까지 확대 할 계획으로 친환경농업 육성을 농업정책의 최우선 과제
2012-07-11

안동시, 우박피해 사과 판촉행사 방안 및 농산물 유통활성화 대책 등 논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금년도 상반기까지 추진한 유통시책을 평가하여 하반기 및 2013년도 시책사업에 반영하고자, 2012. 7. 11 11시 농협은행 안동시지부 회의실에서 행정 및 농협 유통업무 담당 16명이 참석하여 우박피해 사과 판촉행사 방안 및 농산물 유통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특히, 지난 5월 우박 맞은 피해사과 판매촉진방안과 산지유통종합계획 수립을 통한 농산물 유통조직의 계열화, 규모화로 산지 교섭력 제고로 농산물 제값받기, 안동사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대도시 소비지 공판장 상장에 따
2012-07-11

정훈선, 이귀분의원 댐 주변지역 근무교사 가산점 부여에 관한 건의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 정훈선(대표발의), 이귀분의원은 2012년 7월 10일 제147차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총무위원회)에서 댐주변지역 근무교사 가산점 부여에 관한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였다. 대표발의에 나선 정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우리지역은 안동.임하 양 댐의 건설로 수많은 시민들이 생활의 터전을 잃는 등 오늘 날까지도 시민들의 생활 곳곳에 상처를 주고 있다고 하였다. 이귀분 의원(좌), 정훈선 의원(우) 건의 된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정부는 댐건설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댐주변 지역도 도서.벽지 지역으로 지정되어 우
2012-07-11

버리던 무청 쓰레기가 돈 되는 금 시래기로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 황지에서 시작한 강물이 급물살로 변해 안동 도산 가송협 벽력암에 부딪쳐 비로소 그 세력을 잃고 잔잔한 여울물로 변해 미천을 거쳐 단사(丹砂), 천사협(川砂峽)에 이르러 붉은 모래와 미세한 모래밭을 이루니 이곳이 바로 단무지 무 재배 최적지로 잘 알려진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 원천리, 토계리 온혜리 마을들이다. 이곳 낙동강 상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무청시래기를 농한기를 활용한 틈새사업으로 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건립한 시래기가공 공장이 오는 11월, 단무지 무 수확철에 맞춰 도산면 온혜리192-1 번지 공장 앞마당
201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