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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이 7월 9일 오전 9시 시장지시사항 조치결과 보고회에서 시민들보다 앞서 시청직원부터 기초질서 지키기를 엄수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 시장은 그 동안 강력한 메시지 전달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보직이동시 하향조정은 물론 승진시 불이익 등 강도 높은 대책을 지시했다. 이어 시청 직원들은 반드시 주정차 위반이 없어야 하고 점심시간이나 출장시 주정차 위반으로 인한 시민불편사항을 초래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주정차 위반으로 인해 과태료 통지를 받은 공무원의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축제의 한류를 이끌어 가는 ‘k-festival’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장외에서 약 40동의 부스를 운영할 장외상가 부스 운영자 및 신선하고 지역의 특성을 전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특화음식 · 스넥바 운영자를 모집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 삼거리부터 안동체육관 북서문 약150m구간에 설치 될 장외상가는 관광객과 안동시민에게 주 · 야간의 특별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될 예정으로 사업계획서 및 운영방안서 상세 작성 후 제출하는 제한경쟁으로 선정된다. 사업계획서는 행사참여실적, 분양금액, 차량

안동시장(권영세)은 2012. 7. 9(월) 08:40 시청 소회의실에서 권영세 시장 주재로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 실현을 위한 시장지시사항 조치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년 동안 민생현장을 발로 뛰면서 지시한 158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159건 : 완료(계속) 100건, 추진중 51건 , 장기검토 7건, 불가 1건> 그동안 어려운 계층 월동대책 수립, 다문화가정 지원시스템 마련, 안동브랜드 인지도 제고 방안 마련 지시 등 대내적으로는 서민들의 생

안동시에서는 2012년 상반기 제안공모 접수 결과 우수제안에 대하여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채택된 제안에 대하여 상장 및 부상금을 지급하였다. 안동시에서는 2012년을 제안제도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안동시 제안제도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을 ’12. 1. 6일 제정하고 안동시 제안제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난 4월 한달간은 안동시 생활공감 공모제안을 실시하여 우수제안을 접수한 결과 상반기에 시민 119건, 공무원 16건 등 총 135건이 접수 되었다. 접수된 제안을 1차 실무 해당부서에서 실무심사를 한 결과 10건이 채택되어

서안동농협풍산김치(대표 김문호)가 경북 최고의 김치로 선정 되었다. 이번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중앙평가의 예선 평가로 경북도내에서 지난 7. 3일 식품분야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으로 부터 김치의 선택, 향미, 조직감, 외관 등 4개분야의 품질 평가에서 경북 최고의 김치로 농협풍산김치가 선정 되어 중앙평가에 나가게 되었다. 풍산김치가공공장은 1992년도 12월 설립하여 부지 8,877㎡, 건물 4,445㎡규모로 전처리 · 세척 설비, 절임 및 양념설비 등 위생설비를 갖추고 김치류(포기김치,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7월 5일 제147회 1차정례회를 개회하여 무기명 비밀투표로 제6대 후반기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여 의회운영위원회에 김한규 의원, 총무위원회에 권기익 의원, 산업건설위원회에 김수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이어서 실시된 각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 선임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에 천진숙 의원, 총무위원회에 권광택 의원, 산업건설위원회에 이숙희 의원이 호선 되었고, 예산결산위원회는 본회의에서 원 구성 후 자체 위원회를 소집하여 위원장에 김대일 의원, 부위원장에 이귀분 의원을 호선하였다. 이번에 구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가 금년도 제1차 정례회를 오늘 오후 2시에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9일간의 회기로 열리게 되는데, 김근환 의장, 박원호 부의장 체제로 출범하고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이다. 회기 동안에는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 그리고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의 건(이하 ‘2011회계결산’이라 함)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세부일정을 보면, 첫 날에는 본회의를 열어서 3개 상임위원회(의회운영, 총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무기명 선거로 선출하게 된

안동시는 2012년 상반기 계약원가 심사 실시로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사전에 검토 심사하여 각종 예산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여 효율성 있는 예산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는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하여 적극적인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기법을 사전 심사제도 업무에 적용하여 예산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2년 상반기중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사전 심사제도를 추진하여 계약원가심사분야에서는 우리시 자체 심사대상과 경상북도에 심사 의뢰한 국도비 보조사업 포함하여 전체 114

경상북도는 낙동강변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낙동강 신나루 및 레포츠밸리 조성사업”에 2013년까지 국비 15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17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난해 37억원 투입에 이어 금년도에는 국비 58억원 등 1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낙동강 신나루 조성사업 중 안동 개목나루 및 상주 회상나루는 금년 상반기에 기반공사를 착수 하였으며, 구미 비산나루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11월에 기반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고령지역의 개경포나루 및 낙동강 레포

“경제력을 뒷받침해 줄 대기업이 안동에 들어서는 등 경상북도 중심도시로서의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구축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앞으로 ‘투자유치와 문화산업’개발에 역점을 둬 신 도청시대를 활짝 열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고 바이오산업 육성과 도심재생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습니다.” 민선5기 2주년을 맞은 권영세 안동시장의 새로운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말이다. 권 시장은 “경북바이오산업단지도 80%이상 분양되었고, 안동천연가스발전소,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도 착공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