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농촌진흥청 국비지원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국내 생산량의 50% 이상을 생산하는 안동 마를 주산지 특화품목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 함유 기능성과 생리활성 물질들에 대한 연구와 관련 된 제품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마의 우수성과 효능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의 제공이 필요한 시점에, 다양한 홍보 전략 및 광고수단으로 활용하기위한 마가 지니고 있는 우수성과 가치, 안동시가 가진 지역적 어메니티 자원을 연계 활용하여 안동 참마 홍보 에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 6월 1일 안동시청 정례
2012-06-01
정치·경제 (5,474건)
매월 한차례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나서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이번에는 시청 공무원과 농협직원 등 40명과 함께 지난 5월 17일 내린 우박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길안면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을 도우며 현안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농촌일손돕기 후에는 지난 28일 오후 4시30분, 5시 20분 두 차례 지름0.5cm에서 최고 1cm크기로 내린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풍천면 구담리와 기산리, 도양리 일원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한 후 피해농가를 우선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줄 것을 지시했다. 지난 28일
2012-05-30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는 오늘(5월 22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제145회 임시회를 마무리 한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권광택 · 김대일 · 김한규 · 손광영 의원 등 4명의 시의원이 나서서 시정 전반에 걸쳐서 질문을 하였고, 답변이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충질문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의가 넘치는 질문과 답변을 하였다. 시정질문 두 번째 날에는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영식) 회원 10명이 질문과 답변 상황을 방청하기도 하였다. 7일간의 일정 중 마지막 날인 오늘(22일) 본
2012-05-23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는 2012년 제1,2차 정례회를 앞두고 5월 23일부터 25일(2박3일) 까지 광명시의회와 전북 부안에서 의원 및 직원(안동시의회 29명, 광명시의회 22명) 합동연찬회를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합동연찬회는 지난해 3월 8일 자매결연 당시 상호 긴밀한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양 의회와 자치단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실질적인 결연의 영역을 구체화하기로 약속한데 따른 행사로 전문연수기관인 (주)제윤의정에 위탁하여 실시된다. 특히 이번 합동연찬회 프로그램 중 국회의정연수원 윤진훈
2012-05-23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26명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하여 동북아 경제 중심지이자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의 활동 거점인 러시아 연해주 지방의 중심도시인 블라디보스톡시와 우수리스크 지역을 방문하여 투자 및 안동시의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 및 통상교류협력을 타진함과 아울러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였다. 경제사절단 구성은 상공의원20명 , 안동시장, 문화원장, 자문교수, 경제부서 관련 공무원 3명 등 26명으로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중심으로 구성하여
2012-05-23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정훈선 의원은 21일 안동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에서 “안동시 저소득주민 주거안정사업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하며 저소득계층의 어려움에 앞장서는 전문 의원답게 열정을 쏟아 부었다. 본 조례(안)은 수급자중 자활의지가 있는 입주세대를 선정, 시장이 주택을 임차하여 전세입주시킴으로서 월세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저소득주민 전세입주보증금 지원사업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물가상승 및 전세금의 인상으로 인해 현행 전
2012-05-22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이귀분 의원(비례대표)은 21일 안동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에서 “안동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본 조례(안)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이 2012. 3. 31일자로 공포됨에 따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심각한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고, 자살을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등 자살예방 및 다양한 지원체계와 시책을 지속적 · 안정적으로 추진하기위한 것으로 생명윤리의식과 생명존중문화를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2012-05-22
안동시의회 김한규 의원(남선,임하,길안,임동)은 안동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농촌지역 출신 시의원답게 농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한 환경을 조목조목 파헤치며 집행부에 개선책을 요구하는 등 농민의 뜻을 전달하는데 열정을 쏟았다. 김 의원은 길안면에 소재하는 여성농업인센터의 국고 및 지방비 보조금 인상과 길안센터어린이집 국 · 공립화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물었다. 김 의원은 복지 인프라가 깔려 있을 때 농촌사회의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센터운영 종사자 증가 및 장기근속으로 인한 인건비는 증가되고 있는데 200
2012-05-21
안동시의회 제145회 임시회(5.16~5.22) 제3차 본회의가 열린 18일 손광영 시의원(태화, 평화, 안기)이 하회탈 산업화를 통한 탈과 탈춤의 세계화 방안과 지역 공단 활성화를 통한 투자기업 유치, LNG가스 보급 확대 등 문화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방안에 대한 시정 질문으로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 의원은 97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세계화를 위해서 하회탈과 하회탈춤의 산업화 · 대중화가 필요하고 문화산업의 산업유통구조를 지역소득증대와 경제활성화로
2012-05-21
안동에 소나기를 동반한 우박이 떨어지면서 사과와 고추밭 등 1,322ha가 넘는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사이 지름 0.5cm에서 최고 2cm 안팎의 우박이 오전에 산발적으로 4번, 오후에 2차례 떨어졌다. 특히 안동시 예안면의 경우 오후 2시쯤 우박이 20여 분간 떨어져 큰 피해를 입었다. 이처럼 지난 18일 내린 우박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된 곳은 안동시 길안면 750ha(사과 700, 고추 50) 전역과 도산면(태자2리, 가송리) 75ha(사과), 녹전면(매정리,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