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 간 영양군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주간의 대표적인 행사로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정영길 환경보전과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나마 지구에게

영양군(군수 오도창) 보건소는 소아기 때 흔히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오는 4월 23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신청을 받고 있다. 안심학교 신청은 4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하여 팩스 또는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준은 초등학교의 경우 보건교사가 상주(보건교사 부재 시 안심학교 담당교사 지정)시 신청 가능하며, 유치원·어린이집은 보육교사 수가 5인 이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교육에 참석(1인 이상 참석) 가능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안심학교 중심의 사업

영양군(군수 오도창) 입암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은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영아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 살균소독기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용 소독기 생산업체인 킴스리빙(대표 김남주)이 지난 15일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관내 가정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휴대용 살균소독기 30개(170만원 상당)를 입암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함으로써 가능하였다. 킴스리빙은 2013년 설립된 유아용 소독기기 생산 업체로 2014년 9월 경북 청년 CEO창업경진대회 금상 수상, 2017년 수출유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재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시?군?구 특화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영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공모한 특화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은 사업은 “나물과 놀자 GO!”라는 푸드브릿지 프로그램이다. “나물과 놀자 GO!”라는 푸드브릿지 프로그램은 영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9년 5월부터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지도를 목적으로 ‘구연동화를 통한 영양교육’, ‘나물과 채소를 알아보는 탐색과정’,‘나물을

영양군 4-H연합회(회장 이영준)는 4월 17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양군 4-H연합회 이영준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양군 4-H연합회(청년, 본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울 때일수록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시점에 지역의 농업인학

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4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이어간다.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300억원 증가한 3,310억원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하게 편성한 추경성립전 예산을 반영하고, 재난 긴급생활비와 국도비 변경분 등을 위주로 편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17일 ‘2020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전후해 제12회 기후변화주간‘녹색 출근길 캠페인’행사를 전개했다. 이 행사는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ㆍ단체 등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출ㆍ퇴근 시 자가용 대신 도보 및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길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군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는 행사이다. 영양군은 이 행사와 더불어 4월 22일 공공기관 주요 건물을 중심으로 소등행사(4.22, 20:00~20:10)를 진행한다. 영양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실천 분위기를

영양군(군수 오도창)의 영양반딧불이천문대(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자원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야간관광자원 100선은 침체된 관광사업 회복을 위하여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새로 추진 중인 핵심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가 추천, 국내 통신사의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야간관광자원 후보에 오른 370여 개의 야간관광자원 중 매력도, 접근성, 치안ㆍ안전,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 판단하여 최종 100개가 선정되었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밤하늘의 별과 함께 자연에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오운석)에서는 4월 16일, 코로나19 여파로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반찬세트는 관내 착한식당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국 포함 3종의 밑반찬)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60여 가구에 3주(매주 목요일)에 걸쳐 배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는 영양군민·기관단체·기업에서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영양군에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관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저공해 자동차를 보유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저공해 자동차 표지를 연중 발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저공해 자동차’란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없는 자동차 또는 허용기준보다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를 뜻하며, 1·2·3종으로 구분된다. 1종은 대기오염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자동차·연료전지자동차, 2종은 하이브리드차 등 배출허용기준에 맞는 자동차, 3종은 2종 기준을 초과하나 환경부령으로 정한 배출허용기준에 맞는 자동차에 해당한다. 저공해 자동차 표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