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1건)

안동시-대구시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 협의
- 지역상생의 모델, 안동시와 대구시가 만들어가 - 안동시, 미래 100년 발전을 위한 초석 마련 - 대구시, 240만 시민의 안정적인 식수공급망 기반 완성 안동시와 대구광역시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발전의 모델 구축에 나섰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상진·우창하·박치선·김창현 안동시의원은 2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나 맑은 물 공급과 관련한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해 11월 2일 체결된 안동-대구 간의 「맑은 물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시의 관계자들은 지난 1
2023-12-28

안동시, 발로 뛰는 소통 행정으로 지방소멸 극복 총력
- 미래 발전 주춧돌 쌓기 위한 광폭 횡보 - 중앙부처 상급기관 소통거리만, 지구 2바퀴 훌쩍 넘어 - 틈 만나면, 기회만 닿으면 지역현안·숙원사업 보따리 풀어 해쳐 안동시가 올 한해 발로 뛰는 소통 행정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방소멸, 저출산, 수도권 쏠림 등 지역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 국비 확보, 기업유치 등 안동만의 전략을 세워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성장동력을 모색했다. 올 3월 제천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13개 지자체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토론회’ 참석에 이어, 5월
2023-12-28

안동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 전국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 현황 및 정책을 진단·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안동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 온실가스 저감 노력, 대중교통 활성화, 교통 안전성 확보 등 평가 분야별로 고른 점수를 받아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오벽지 마을 주민 · 임산
2023-12-28

안동시,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우수상 수상
안동시는 2023년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지원) 계획 수립·추진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 실적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적 △경상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실적 △중소기업 애로해소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안동시는 연초 2023년 안동시 중소기업 육성·지원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약 4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 조
2023-12-28

안동 「새바람콩」, 가공식품 원료로 납품 계약 체결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 중인 서리태 새바람콩을 다년간 재배해오고 있는 「새바람콩 서안동작목반(대표 김기동)」은 12월 26일 ㈜다원과 계약을 맺고 콩물두유 생산용 새바람콩을 5년간 납품하기로 하였다 새바람콩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09년 콩 유전자원 수집을 시작으로 2022년 품종등록을 마친 재래종 서리태의 단점을 보완한 검정콩이다. 서리태콩을 찾는 소비자들은 콩이 굵으면서 속은 진한 녹자엽 콩을 선호하는데 새바람콩의 특성이 잡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데다 콩물두유로 이용 시에도 그 맛이 우수
2023-12-28

안동시-대구시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 협의
- 지역상생의 모델, 안동시와 대구시가 만들어가 - 안동시, 미래 100년 발전을 위한 초석 마련 - 대구시, 240만 시민의 안정적인 식수공급망 기반 완성 안동시와 대구광역시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발전의 모델 구축에 나섰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상진·우창하·박치선·김창현 안동시의원은 2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나 맑은 물 공급과 관련한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해 11월 2일 체결된 안동-대구 간의 「맑은 물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시의 관계자들은 지난 1
2023-12-27

안동시, 세계인이 다시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박차 더 자주 더 오래 머무는 지역관광시대를 선도하다
안동시가 세계인이 다시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문화가 흐르는 체류형 관광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더 자주 더 오래 머무는 지역관광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시는 올 7월 관광 부서를 관광정책과와 관광인프라과로 조직 개편해 관광정책과 사업을 더욱 전문화하고 세분화했다. △특색있는 관광정책, △트렌디한 홍보마케팅, △지역특화 인프라 구축 등 3박자를 고루 갖추며 관광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사계절 축제 활성화로 세계인이 다시 찾는 매력적인 도시 조성 안동만의 특색과 자연환경
2023-12-27

안동시, 올 한해 경제·관광 분야 획기적 도약 ‘눈길’
-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KTX 서울역 연장... 경제·관광산업 기틀 세워 - 하회선유줄불놀이 국민적 인기... 하회마을 명실상부 국가대표 관광지 이름나 - 국립안동대 글로컬대학 선정, ‘대학과 지역 동반성장 기반 갖춰’ - 물 산업 클러스터 비전 밝히고, 대구시와 광역상수도 실행 로드맵 ‘착착’ - 옛 안동역은 축제와 관광으로 원도심 살리고, 폐선부지도 새 관광 동력으로 안동시가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10대 시정 이슈를 발표했다. 안동시는 시(市)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민의 힘으로 미래 100년 희망의 싹을 틔웠다.
2023-12-26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일반 및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인증 획득 완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전익조)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일반 및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시설 설치운영’,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인증을 20일(수)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생물안전 2등급 시설인증을 비롯하여 계획보다 빠르게 생물안전 3등급 및 고위험병원체 인허가를 완료함에 따라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활성화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센터는 비임상 단계 백신개발지원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2019년부터 5년간 총 277억원(국비 73, 지방비 2
2023-12-22

2023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서 안동시 최우수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한 2023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의 2023년도 일자리창출 실적을 4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관련 시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군별 대면평가를 도입해 더욱 심층적인 평가가 이루어진 가운데, 안동시는 시부(市部)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시는 올해 7,484개의 일자리창출 목표를 103%의 실적으로 초과 달성했다. 또한, 민선8기 들어 더 적극
2023-12-21